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20여년전에 다녔던 대학교 앞에서 혼자 소주한잔 합니다

시크릿매직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12-03-04 19:25:35
봄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지나간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10여년 돌안 생각이 안나더니 갑자기 오을 무척이나 와 보고 시ㅠ은겁니다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걸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후 모교에 도착했습니다...

그 당시 별로 큰 건물도 없었고 길도 무척이나 좁았었는데

지금은 번화가가 되어 있네요....
모바일로 글쓰는거 너무 힘드네요ㅠㅠ

암튼 옛날 생각이 나서 모교 앞 주점에서 봄비 오는거 보며 파전에 소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 이해 되세요?
모바이로 쓸려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가 대학다닐때 집에 우환이 있어 학교를 거의 못갔어요
하지만 졸업은 4년만에 해서 제가 유이루이 하게
IP : 175.244.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 7:33 PM (115.140.xxx.84)

    추억은 물론 ‥
    술도 살짝 취하신듯 ^^

    맘껏 즐기고 가시길 ‥

  • 2. 시크릿매직
    '12.3.4 7:35 PM (175.244.xxx.169)

    술취한건 아닙니다

    모바일로 글쓰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지금 소주 세잔 먹었어요

  • 3. 시크릿매직
    '12.3.4 7:39 PM (175.244.xxx.169)

    그렇죠

    슈주 접고 막걸리를 한잔할까요?

  • 4. 아~~~~~~잔인
    '12.3.4 7:42 PM (115.140.xxx.84)

    파전도 땡기네요
    흐윽 ㅠㅠ

    저첫댓글이에요 괜히 이글 봤어요
    저녁먹었단 말이에요 헝~~~
    저도 티비보면서 폰으로 ^^;;
    입력시간도 오래걸리고
    자꾸 틀리긴해요 그죠? ㅋ

  • 5. 시크릿매직
    '12.3.4 7:44 PM (175.244.xxx.169)

    아~ 왜 흔들리지

    사실 제가 막걸리 먹으면 취하거든요

    그럼 머리고기 하나 추가할까요^^

  • 6. 시크릿매직
    '12.3.4 7:49 PM (175.244.xxx.169)

    여긴 머리고긴없다네요

    고롬 이제 막걸리 가볼까요^^

  • 7. 시크릿매직
    '12.3.4 7:51 PM (175.244.xxx.169)

    모바이로 글 쓰기 정말 힘들어요

    손가락이 큰가봐요ㅠㅠ

  • 8. 뮤즈82
    '12.3.4 8:08 PM (106.103.xxx.29)

    ㅎㅎ 여긴 부산인데 비가 많이오네요 소주
    한잔 생각날 정도로요 과음 하지 마세요~^^

  • 9. 시크릿매직
    '12.3.4 8:18 PM (175.244.xxx.169)

    지금 생탁 한병 시켰어요

    이거 먹고 집으로 고고씽

    집에가서 제가 쓰고 싶었던 글 올리겠습니다

  • 10. 기분
    '12.3.4 8:59 PM (210.106.xxx.78)

    좋으시겠어요. 저도 가끔 모교앞의 술집 가보고 싶어요. 그때는 사실 많이 가지도 않았거든요. 워낙 돈도 없었고, 알바하느라 바빠서..

    거기다가 제 모교가 지방으로 이전을 해서. 지금은 대학원 건물만 남아있다보니..
    그래도 가보고 싶어요..저도 20년이 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47 조씨 여자아기 이름 골라주세요^^* 25 지혜수 2012/03/04 4,633
80346 k팝스타는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진짜 학예회 같아요.. 5 .... 2012/03/04 2,886
80345 오늘 처음으로 1박2일 끝까지 시청 8 ... 2012/03/04 3,004
80344 입학식때 초등1학년 담임을뵙고... 6 걱정.. 2012/03/04 2,773
80343 저희딸을 위해서 4 나야맘 2012/03/04 1,139
80342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 59 시크릿매직 2012/03/04 22,221
80341 북송문제에 대한 수꼴의 두 얼굴.. 5 마음아파.... 2012/03/04 1,536
80340 연년생 아이들...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웁니다 4 내가미쳐 2012/03/04 2,120
80339 당신들에겐 낭만, 우리에겐 민폐 4 리아 2012/03/04 1,907
80338 요즘도 검정 롱부츠 많이 신나요? 4 패션꽝 2012/03/04 2,969
80337 외국인이 가보면 좋을 한국의 명소 7 한국의 명소.. 2012/03/04 1,952
80336 주택설계중인데..설계비 깎아달라고 할 수 있나요? 1 .. 2012/03/04 1,423
80335 아메리칸 아이돌 이번 시즌 보세요?? 000 2012/03/04 1,277
80334 한번만더 약사님 질문요... 1 코막혀죽을거.. 2012/03/04 2,557
80333 왜 살아야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14 ㅅㅎ 2012/03/04 3,491
80332 정동영 "강남을 경선 요구"‥전략공천 사양 10 prowel.. 2012/03/04 1,935
80331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7 참맛 2012/03/04 2,157
80330 맞바꾸기하면서 번호살리기 어떻게 하까요? 1 휴대폰 2012/03/04 1,035
80329 내일 큰애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4 싱숭생숭 2012/03/04 1,468
80328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인 김신명숙을 알아봅시다 3 ^^ 2012/03/04 1,322
80327 외국에서는 치어리더가 그렇게 자부심있는 일인가요 6 2012/03/04 3,563
80326 이*경 부회장님 글... 에휴 2012/03/04 2,270
80325 핸드폰 소액결제되는 쇼핑몰있나요? 3 이번달만잘... 2012/03/04 2,715
80324 돈이 없어서..운전전문학원 1 .. 2012/03/04 1,526
80323 이노무 테레비는 역시 바보상자인가 보다! 참맛 2012/03/04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