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세, 2세 아이 둘과 제주도 여행 팁 뭐든지 말씀해 주세요 ^^

진짜가요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2-03-04 16:09:49

다음달에 둘째 돌 기념으로 가족 여행 다녀오려고 해요.

일단 비행기 + 렌터카만 예약해놓고 숙소나 다른 일정은 정한게 하나도 없어요.

정하고자 해도 애들이 어리니 저희 부부만 다녔던 때와는 다를 것 같아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큰애는 꽉찬 네살이고 작은애는 이제 돌쟁이에요. 딸들이구요.

2박 3일 비워뒀는데 지금 생각은 테디베어 박물관, 오설록, 에코랜드. 여기만이라도 둘러보고 올까 싶어요.

큰애는 아마 유모차 태워야 할 것 같고 작은애는 아기띠에 매달고 다녀야겠죠?

몸이 상당히 힘들겠구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이 몇년만의 바람쐬기 여행인지요!!!

몸이 바스라져도 이 여행은 꼭 다녀오고 말리라... 벼르고 있어요 ;;

 

숙소는.. 애들 일찍 재워야 하니 방하나 + 거실하나 구성으로 된 펜션을 빌려야 할까.. 싶구요.

애들 데려가니 먹을 것 준비도 좀 해야할 것 같고.. 애들이 유모차나 아기띠 신세니

유모차가 다니기 편할 곳으로 주로 가야겠지요? 제가 가고픈 저 위의 곳들이 어떨지 싶어요.

올레길은 엄두도 못내고 그저 오며가며 예쁜 나무숲길이라도 한 두곳 지나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아무거나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제주도도 신혼 때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라 아무런 감도 없네요.

흑흑.. 큰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작은애 집에서 오로지 저 혼자 보면서 정말 고생 많았는데

이번 여행을 저를 위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잘 다녀오고 싶어요.

힘과 용기와 좋은 말씀을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

IP : 121.147.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4:12 PM (59.14.xxx.140)

    아이들이 어리니 테디베어박물관보다는 테지움이 좋을거에요
    울쌍둥이들 3.4.5살 3년연속 갔는데 갈때마다 좋아하더라구요

  • 2. 오설록은 빼세요.
    '12.3.4 4:22 PM (221.151.xxx.117)

    작년 12월에 갔었는데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어찌나 중국인 관광객들이며 사람들이 많아 붐비던지.. 예전에 그 한적한 맛은 전혀 없어요. 오설록 제품은 꼭 거기 아니어도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예쁜 나무숲길은 비자림에 가시면 됩니다. 자잘한 돌들을 깔아놔서 산책길로 그만이거든요. 높낮이 전혀 없고 완전 평지라서 유모차 끌고도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 3. 위에 이어서..
    '12.3.4 4:25 PM (221.151.xxx.117)

    혹시 대한항공 이용하시면 공항 바로 옆에 KAL 호텔 가시면 뷔페를 25%던가 할인해 주니까 항공권 챙기시구요,
    공항 근처에서 식사하실 곳으로는 바로 뒤쪽(차로 한 15분?)에 가시면 용두암 근처에 '용두암 바당회국수'란 곳에 가시면 기가 막힌 해물칼국수가 만원이예요. 성게알국수도 맛나구요.

  • 4. ..
    '12.3.4 4:37 PM (114.206.xxx.240)

    저도 제주도 다녀온지 벌써 3년됐네요. 해마다 갔었는데.. 음.. 암튼
    테디베어 박물관은 여아들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볼거리는 그냥 그랬어요..
    오설록은 저도 워낙 좋아해서 5년 연속으로 갔었는데.. 거기 들러보시고
    그쪽 부근에 다원이 또 있어요. 녹차밭 구경가시는 거면 다른 다원도 볼만해요.
    안에 까페 깔끔하게 해 놓은 곳은 오설록이 젤 낫죠..

    그리고 아이들이 의외로 식물원도 좋아하거든요. 저는 한림공원이 다른데보다 제일 낫더라구요.
    실내가 아니라 비가 오면 불편하긴 한데 날씨 나쁘지 않으실 땐 한 번 들러보세요.
    아이들도 꽃 구경 좋아하더라구요.

    먹을꺼는 제주도에서 직접 사셔도 괜찮을 꺼 같아요.
    거기도 이마트부터 군소마트들도 많이 있어요. 싱싱한 것도 많아서 좋았어요.
    숙소는 저희는 그냥 회사콘도로 간 거라서 별 도움이 안되실수도.. ^^

  • 5. EKf
    '12.3.4 4:43 PM (124.51.xxx.101)

    딸이이라니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롯데호텔 키티룸 에서 하루정도 ....
    완전 천장 화장실... 룸서비스까지.. 키티....
    여자아이들은 감동하여 눈물 흘린다는....

  • 6. Aa
    '12.3.4 8:30 PM (121.168.xxx.166)

    테지움 추천이요. 어른이봐두 잼나고 애들 완전 좋아합니다. 날씨좋으면 물색깔예쁜 해변에서 모래놀이하세요. 우도도 함 가보시고..^^

  • 7. 폴리샤스
    '12.3.5 12:03 AM (118.221.xxx.127)

    전 제주도 기대많이하고 갔었는데 그닥 잘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삼군불이는.기억에 오래남았어요. 뭐랄까 선사시대의 어느곳을 찾아가는듯한....그리고 청해일이라는 제주사람들이 좋아라하는 횟집이 있다길래 찾아갔는데 정말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저희남편은 지금도 제주도하면 청해일만 기억난다고....

  • 8. VERO
    '13.6.24 5:45 PM (121.168.xxx.175)

    제주도,,,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25 "4.3은 공산. 폭등"4.3추모식에 몰려온 .. 1 그냥 23:20:33 212
1803624 당근 찜해둔거 검색 안되는거 맞지요? 궁금 23:16:02 77
1803623 외환보유액 급감…전월比 39.7억 달러 감소 3 ........ 23:12:55 200
1803622 요즘에도 인터넷과 티브이채널들 돈주는곳 1 인터넷무식자.. 23:12:10 103
1803621 직장동료 배우자의 모친상 부조금 얼마할지 8 .... 23:03:02 528
1803620 갈치김치 자문 구합니다. 4 ........ 22:59:53 240
1803619 초6 딸이랑 차없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해주세요. 5 여행 22:50:35 355
1803618 테헤란에 고층건물이 엄청 많았었네요 5 에휴 22:49:52 796
1803617 면역력 기르려면~ 2 22:45:24 601
1803616 아 미국 오늘 휴장이네요 1 주식 22:43:49 831
1803615 찹쌀도넛 칼로리 아세요? 6 ... 22:40:45 742
1803614 나박김치 어떤 레시피보고 만드세요? 3 22:39:49 267
1803613 프리미아타 스니커즈 신어보신 분들 이탈리아 22:38:22 96
1803612 이와중에 삼전 홀로 수익률 8프로 2 dd 22:38:12 792
1803611 챗 지피티를 이렇게 쓰는 게 맞을까요 4 나쵸 22:29:16 658
1803610 김치가 세계 유행이라는데 4 ㅁㄶㅈㄹ 22:28:20 1,110
1803609 [속보]컷오프 이진숙 "시민 경선으로 선택받겠다&quo.. 5 22:28:01 1,099
1803608 보검매직컬 보고 울었네요 3 .. 22:26:22 1,440
1803607 지적장애인도 모방범죄 가능한거죠 1 A 22:25:49 403
1803606 보검매직컬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6 ㅇㅇ 22:23:54 980
1803605 마크롱 부인은 몸이 어디 안좋나요 12 ㄹㄹ 22:21:00 3,401
1803604 제니 자크뮈스 행사장 의상 뭐죠 4 음?? 22:15:07 1,537
1803603 줄눈 해야 할 자리에 실리콘 쏘고 간 인테리어 업자... 2 ㅇㅇ 22:13:35 966
1803602 징글해요 .. 22:13:35 283
1803601 제목과 다른 고구마 드라마 샤이닝 4 ... 22:11:28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