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에 빠져있는 아이를 나오게 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조언을~~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2-03-04 11:19:10

어렴풋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수없기에 이것저것 물어보았지만

일하는것에 대해서는 바로 답하지 않는것을 보고

의아해 했지만 더이상은 물어볼수 조차도 없었고 말하려 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며칠전 그애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무슨일을 하는지 알고있느냐는 질문을 했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겟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자기도 자세히는 모르겟는데 아마도 다단계에 빠져잇는듯 하다면서

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좋겟다고 하더랍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너무도 한심하고 말도안되는 생활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다고...

만약 그아이가 거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어쩌나?

그아이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은 아닌가?

그럼 어떻게 설득해서 나오게 해야하는지.........

너무 무기력하고 중심을 잡지못하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잘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떻게 이해시키고 말을해서 나오게 해야하나?

 

IP : 14.50.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4 11:30 AM (125.132.xxx.131)

    아이를 만나는 즉시 핸드폰 번호 바꾸고
    본인 의사 확인 후 해외(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로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의지도 그렇지만 계속 연락 오고 괴롭히는 경우도 많고..
    완전히 단절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 ..
    '12.3.4 12:09 PM (110.14.xxx.164)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게 하고요
    어머님 힘으론 힘드니 경찰이라도 아는 사람 있음 같이 가시거나 험악한 인상 남자들 몇 데리고 가서 끌고 나오세요
    혹시 본인 의사로 있는거면 또 들어가니 가능하면 해외로 보내심이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83 트렌치 코트, 어느 것이 나을까요? 3 ^^ 2012/03/04 2,391
80282 고기요리 잘 아시는분 2 감사합니다 2012/03/04 2,061
80281 1박2일 포맷은 나피디랑 똑같이 가네요 5 시청후기 2012/03/04 2,693
80280 상사분이 저를 다른 부서로 보내고 싶어 하십니다.. 1 신규간호사 2012/03/04 2,490
80279 협의 이혼 신청 어떻게 해요? 1 --- 2012/03/04 2,188
80278 뼈건강 점순이 2012/03/04 1,370
80277 유튜브 MBC 채널 괜찮네요 1 초록이엄마 2012/03/04 1,541
80276 김소형 다이어트 해보신분 계시나요? 4 살아~살아~.. 2012/03/04 2,745
80275 정봉주 보고 싶다...쫄지마 1 2012/03/04 1,450
80274 오늘 케이팝 최고는 7 재난수준 2012/03/04 4,617
80273 27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6 ㅠㅠ 2012/03/04 3,277
80272 반값 등록금 원년 서울시립대 12학번 입학식 6 참맛 2012/03/04 2,528
80271 저도 한겨레 기자 할래요 저도 2012/03/04 1,479
80270 꼬맹이 식당에서의 문제.. 이럴 땐 어찌할까요? 2 ... 2012/03/04 2,125
80269 자궁경부등 부인암 병원과 의사선생님 알려주세요 2 서울 2012/03/04 2,159
80268 동태찌게 비린내 어떻게 하나요? 9 알렉 2012/03/04 7,039
80267 나경원 기소 청탁사건 포기하지마라~ 오호~ 2012/03/04 1,884
80266 대학생 딸아이가 학원에서.... 19 속상해요 2012/03/04 15,015
80265 요즘 민주당 지지도가 올라간다고 했다..역시나 1 요즘 2012/03/04 1,681
80264 요즘...진중권을.. 3 진중권을 2012/03/04 1,804
80263 나피디 어디갔어 어디갔어~ 4 포하하 2012/03/04 3,175
80262 박선영의원이 국회자리 얻으려고 탈북자 생쇼~ 5 꽃살 2012/03/04 2,062
80261 지금 20여년전에 다녔던 대학교 앞에서 혼자 소주한잔 합니다 10 시크릿매직 2012/03/04 4,037
80260 제주도에서 보름이나 한달 살아보기..... 13 발사마귀 2012/03/04 15,056
80259 에궁 일박이일 6 ㅁㅁ 2012/03/04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