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왜 이럽니까? 까칠은 기본, 비아냥 거리는 댓글에 깜짝 놀랍니다.

리아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3-03 22:37:25

제목 그대롭니다.

댓글의 방향도 그렇고, 댓글 내용도 그렇고

전보다 훨씬 까칠하고 비아냥대고 있습니다.

원글의 핵심도 읽지 않고,  이해하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문장만 보고

원글을 공격하거나

원글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도

끝까지 표독스럽게 댓글 달고,

다른 사람들이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또하고 또하고.

82가 변하고 있네요.

 

그동안 저도, 몇번 좋게 댓글 달자고 글도 쓰고,

다른분도 쓰고, 

조금 흥분 모드로 가거나 까칠하게 변하거나 원글에게 공격하는 분위기가

흐르면, 서로 자제 하자...

 

이런식으로 글로 스트레스 풀지말자,

배설하지 말자.

 

이렇게 82를 지켜오고 있는데, 요즈음 82 매우 이상하네요???

 

전에, 첫댓글이 주로 까칠하게 달리더니

요즘에는 첫댓글 뿐만 아니라 그 뒤도, 또 그 뒤도

표독스럽게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

 

무슨일이 일어난건가요?

왜 이럽니까...82 ???

IP : 36.39.xxx.1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부터..
    '12.3.3 10:40 PM (58.123.xxx.132)

    여기 글을 누가 다른 곳에 퍼다가 나른 후 갑자기 잉여들이 들어와서 설치기 시작했어요.
    악플을 부르는 비난글이나 욕이 들어간 글을 올려두고, 악플을 유도하고 있네요.
    뭐... 이것도 다 지나갑니다. 82쿡 생활 6년 해보니 이곳의 자정능력을 잘 알거든요...

  • 2. 리아
    '12.3.3 10:45 PM (36.39.xxx.159)

    그럼...그 때 82 공격 받은 이후부터...꾸준히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군요...

    ㅠ.ㅠ

    언니같은 82가......

  • 3. ok
    '12.3.3 10:56 PM (175.253.xxx.154)

    공감합니다
    대놓고 싸우자는글들...건너갔어야하는데..

  • 4. ㅎㅎㅎ
    '12.3.3 11:02 PM (121.172.xxx.83)

    공감해요
    추천버튼 없는게 아쉽네요

  • 5. 흠...
    '12.3.3 11:25 PM (121.50.xxx.168)

    글 페이지 몇개 넘겨 보니깐요

    잉여들 왔어요

  • 6. 공감
    '12.3.3 11:28 PM (211.108.xxx.141)

    저두요. 공감합니다.
    사는게 힘들어져서인가요, 잉여가 있어서인가요..
    예전보다 정말 많이 날카로워졌어요..
    그립습니다. 예전이..
    저두 주부 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걸 느껴요.

  • 7. ..
    '12.3.3 11:30 PM (223.33.xxx.78)

    원글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도

    끝까지 표독스럽게 댓글 달고, 22222



    그런이유로 낮에도 지워진글 있어요.글 지우는 분들 충분히 이해하고...
    지워진글 새글로 옮겨와 또다시 공격하는분들도 계시고...
    여기도 참 비정한 곳이라고 느낍니다...

  • 8. 쓸개코
    '12.3.3 11:32 PM (122.36.xxx.111)

    원글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도

    끝까지 표독스럽게 댓글 달고
    → 이순간부터 그 글은 안읽게 되요.

  • 9. 리아
    '12.3.3 11:36 PM (36.39.xxx.159)

    여기 원래 비정한 곳 아니었는데요.....ㅠ.ㅠ

    언니 같은 곳이었는데,,,,슬프네요...

    따뜻한 큰언니같고, 친구같은 곳이었는데.....

  • 10. 리아
    '12.3.3 11:45 PM (36.39.xxx.159)

    휴우......한때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또 좀 지나가고,,,다시 예전 82로 돌아온다면야...

    요즘 같아서는 82들어와서 글 읽기가 참 두렵거든요..

  • 11.
    '12.3.4 1:01 AM (61.101.xxx.196)

    원글 정확하네요.
    이미 스스로 제어할수 없는 수준으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82의 상황을 걱정하는 글올리면 댓글도 얼마 안달리고 그냥 묻혀버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글 올리고 싶어도 그냥 포기하고 눈팅만 할겁니다.

    대신 밑도 끝도 없이 남 욕하고 헐뜯는 글에는 무수한 댓글 달리고 베스트글이 되는거죠.

  • 12. gb
    '12.3.4 8:02 AM (121.151.xxx.146)

    전 작전세력도 있지만 다른많은사람들이 들어오다보니 조금은 변한듯해요
    정말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한두문장이나 단어가지고 난리치고
    질문한 요지를 어디가고 없고 자기들이 생각하는데로 쭉 나가고 있는것을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 13. 가입 년도보니
    '12.3.4 10:54 AM (115.137.xxx.213)

    2005년이더군요 예전엔 안그러더니 요즘 왜이러죠?

    아픈사람이 많아요...

    자정능력이 좀 빨리되살아 났으면 의견이 다양한건 괜찮은데 독이 묻어나는 댓글은...

  • 14. 그런글들에....
    '12.3.4 12:34 PM (58.238.xxx.96)

    반응 하지 맙시다!!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스컹크를 누가 자극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80 근데 전녀오크 평생 연금 받나요? 6 질문질문 2012/03/05 1,280
80579 상명대 보내보신 분들, 경복궁역에서 버스타기가 그리 힘든가요? 10 상명대 2012/03/05 3,008
80578 연근속이 까매졌어요... 1 궁금.. 2012/03/05 3,794
80577 굶으면 바로 변비 다이어트 힘들어요 9 굶기 2012/03/05 2,067
80576 병원에서 귀뚫는 것 비싸네요 9 don 2012/03/05 30,706
80575 대장내시경꼭해야하나요 3 재순맘 2012/03/05 2,759
80574 제 생각이 짧은건가요?(댓글 부탁드려요.) 20 아줌마 2012/03/05 6,486
80573 바이러스 해결 됬나요? 4 해결? 2012/03/05 1,127
80572 자동차를 3명이 타고 가다가..한명이 내렸어요. 23 자동차 2012/03/05 12,014
80571 고1 수학문제 설명 좀 해주세요 7 모평문제 2012/03/05 904
80570 야쿠르트배달 어떤가요? .. 2012/03/05 1,366
80569 나이든 아줌마들이 체격좋은 남자 쳐다볼때 ... 16 주책 2012/03/05 11,744
80568 李대통령 "학력 인플레, 사회ㆍ경제적 문제 야기&quo.. 5 세우실 2012/03/05 834
80567 북한군과 남한군이 물에 빠졌다면.. 1 남한사람 2012/03/05 754
80566 선물을 줬는데요..상대방이 아무 언급이 없네요. 23 선물매너 2012/03/05 6,966
80565 모유수유할때 보통 이런가요? 6 모유수유 2012/03/05 1,234
80564 홍콩은 비오면 별로인가요? 1 ㄹㄹ 2012/03/05 1,834
80563 시사인 주기자 책상 위 보셨어요? 5 지나 2012/03/05 4,088
80562 남자들은.. 살이 비치는옷 싫어하나요? 6 살이 비치는.. 2012/03/05 2,784
80561 마법의치킨가루 드셔보신분. 맛있나요? 고슴도치 2012/03/05 1,389
80560 캡슐커피 머신 추천 부탁드릴게요. 6 석훈맘 2012/03/05 2,014
80559 대성 헬스믹 써보신 분? 3 ㅇㅇ 2012/03/05 7,253
80558 홀시어머니와 분가 10 고등어조림 2012/03/05 4,670
80557 약국에 파는...변비 안생기는 빈혈약.. 5 누가 2012/03/05 2,297
80556 서울 2억 전세 아파트로 추천 부탁드려요~ 7 전세고민 2012/03/05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