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 안경집들 좋아요?실*암 어때요?

외출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2-03-03 13:03:30
남편 안경이 5년쯤 되어 바꿔줄려구요
남대문이 확실히 쌀까요?
실로암인가 괜찮다 들었는대
가격 차이 별로 안나면 그냥 반디앤루니스내
안경점서 할까 싶어서요
IP : 124.197.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차이는
    '12.3.3 1:06 PM (211.196.xxx.174)

    많이 납니다
    그런데 그냥 가면- 뜨내기 손님은 바가지가 어마어마
    동네 안경점이나 남대문이나...

    남대문에 단골 있는 친구 말로는
    대로 말고 안쪽에 있는 안경점 중 하나를 뚫어서
    단골 맺고 다니면 싸게 해준대요
    거의 두 배 차이라고...

    주변에 남대문 안경집 다니는 사람 있음 소개받아 가시는 게 가격적으로는 젤 나을 거예요 아마

  • 2. 원글
    '12.3.3 1:09 PM (124.197.xxx.77)

    저 아는 사람은 13만원인가 주고 했다는데 물론 좋은 걸로 했을 수도 있지만 그럼 저희 동네서 하는 거랑 차이가 없거든요...제가 원하는 가격은 좋은 걸로 10만원 내로 하고 싳은데..

  • 3. 가지 마세요
    '12.3.3 3:57 PM (116.37.xxx.141)

    저두 어쩌다 거기 갔는데요
    싸지고 않았구요. 일처리가 좀 치밀하고 찜찜.....제가 부모 허술해 보였나봐요
    아들 물안경도 맞췄는데....다시 바꾸러 갈까 하다가 말았어요
    양쪽이 ㅋ작짝이였거든요 이걸 엇갈려 해 놓은 겁니다
    제가 발견했구요. 제가 상대하는 안경사말고 옆의 사람이 바꿔 끼우면 된다고 하면서 지 자리가서 주물럭 거렸구요 전 다른 안경 맞춘거 챙기고. 이때 좀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나서, 수영장 갈때 챙겨주다보니 그대로 였어요
    제게 물 안경을 위아래를 바꾸어서 보여주며 양쪽 알을 바꾼 것처럼 쇼한거였어요
    밴드 뒤쪽으로 영어 글씨가 써있었거든요. 그래서 위 아래를 알게 되었어요
    한참 고민하다가 차비, 시간. 무엇보다 그런 사람들과 이러쿵 하기 싫어서 관두었어요
    아이가 위 아래의 돌려써도 안경 일 모양이 똑같아서 괜찮다고 해서요

    그냥 동네 안경점 뚫으세요

  • 4. 가지 마세요
    '12.3.3 3:59 PM (116.37.xxx.141)

    일처리가 좀 치밀 -------좀 티미하고
    제가 부모 허술. ---------- 제가 보기에 허술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64 남자도 외모 최상이면 엄청나요 5 부럽 2012/03/05 3,551
80663 ↑ 아이들 식욕을 생각해주세요(콜록789 입니다) 넘어가세요 .. 2012/03/05 832
80662 소개팅나가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123 2012/03/05 1,473
80661 트위드자켓 안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이와중에 2012/03/05 2,857
80660 전라도 자연은 국민이 나서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7 자연 2012/03/05 1,460
80659 MBC every1 <가족의 비밀> 제작진 입니다. .. 6 MBCeve.. 2012/03/05 1,979
80658 7개월 아기 엄마에게 애착이 너무 심한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7 아기 2012/03/05 2,033
80657 친한 동네 이웃한테 아이 옷 사서 입히신분 계세요? 14 손님 2012/03/05 3,126
80656 사상구에 손수조...공천 4 나나나 2012/03/05 1,357
80655 님들 같으면 이런 상황에 시댁에 갈까요? 4 갈팡질팡 2012/03/05 1,620
80654 어린이집쌤이 본인 아이를 맡기면서 일하시는데요.. 7 별로 2012/03/05 1,964
80653 계란찜하려는데 뚝배기가 없어요.. 6 dma 2012/03/05 2,111
80652 초등 1학년 물통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보맘 2012/03/05 1,280
80651 자산관리.. 전혀 관심없는 남편 두신분 계신가요? ㅜㅜ 4 .... 2012/03/05 1,581
80650 일산에서 팔순 모임할 만한 곳 여쭙니다. 2 생신 2012/03/05 1,156
80649 부천에 사시는 효빈맘 아시는분~ 1 부천맘 2012/03/05 1,126
80648 만다리나덕과 비슷한 배낭 파는 곳 1 감사 2012/03/05 1,482
80647 한의사나 의사분께 여쭙습니다. 1 ---- 2012/03/05 1,242
80646 결혼식을 계기로 정리된 친구 관계 4 톱쉘 2012/03/05 4,637
80645 남편이 현대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안갚으면 12 어찌되나요?.. 2012/03/05 5,535
80644 이용 웃기네요 ㅋㅋ 아직도 조용필이 지 라이벌인줄 아나?? 13 어이상실 2012/03/05 5,203
80643 냉동실에있던 1년된 떡꾹떡 먹...어도되나요? 1 2012/03/05 2,717
80642 남편께서 음경만곡증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 2 ... 2012/03/05 4,542
80641 어린이집에서 병설유치원으로 아이 보냅니다 3 유치원입학 .. 2012/03/05 1,580
80640 우리나라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일본이 양심이 없는것.. 6 염치가있다면.. 2012/03/0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