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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2-03-03 11:57:43

그정말 그런가요?연봉은 꽤 되는거 같은데 주식투자하다 잘못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실제

돈 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말이...

하긴 우리 동네에도 남편이 증권사 지점장인 아주머니 있는데 그집도 세살더라구요;

IP : 218.5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 12:03 PM (216.40.xxx.149)

    제 친구 남편이 증권회사 다니는데- 여의도에 있는 회사중 하나-
    직책은 모르겠고...

    월 천만원은 그냥 번다고.. 그리고 퇴직도 원하는 나이에 한다나.. 증권사는 퇴직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또 퇴직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창업도 한대요. 엄청 자랑하길래 부럽더만요.

    근데 그 친구네도 월세 살아요.

  • 2. 전 pb
    '12.3.3 12:06 PM (220.76.xxx.82)

    증권회사 다녔는데요. 정말 다 거지에요. 몇억씩 깐 사람 대부분.
    집하나 없는 사람도 엄청나고.

    강남 아줌마들 빼고 다 무능합니다.

    제가 강남쪽 지점에 있었는데 아줌마들의 투자는 기가 막혀요. 타이밍이..

    그쪽 동네사람들 따라함 됩니다.

    주식이든,부동산이든..

    떠벌이 경제학자니..전문가니 무시하구요..

  • 3. 고양이하트
    '12.3.3 12:07 PM (221.162.xxx.2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2&sn1=on&divpage=8&sn=...

  • 4. 고양이하트
    '12.3.3 12:07 PM (221.162.xxx.2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2&sn1=on&divpage=8&sn=...

  • 5. 고양이하트
    '12.3.3 12:07 PM (221.162.xxx.250)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2&sn1=on&divpage=8&sn=...

  • 6. 증권사
    '12.3.3 4:41 PM (218.232.xxx.123)

    남편 회사 사람들도 대부분 전세 살아요.
    그런데 돈은 많아요. 잘 살아요.
    소문엔 다들 증권사 다니는 사람들 개털이라는데 제 주위는 다들 억대에 돈도 많아요.
    카더라에서만 항상 증권사 직원 빈털털이라고 하지...

  • 7. ..
    '12.3.4 12:25 AM (211.224.xxx.193)

    언니가 증권사직원이었는데 다들 별루라고 했어요. 절대 증권관련된 직종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원래 하면 안되는데 본인들도 투자하고 그리고 손님돈 투자해줬다가 망하면 그거 한두번씩은 다 물어준다고 해요. 물어준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는건데 그런다고 해요. 그래서 tv서 연예인들 금융쪽 펀드매니저 뭐 이런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자랑하고 나오면 재 뭘 몰라서 그렇지 저거 개털인데 사람들이 대단한건줄 안다고 했어요.
    자기는 주변에 저쪽 사람이랑 결혼하면 뜯어 말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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