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늘어지는데 설화수 탄력크림 어떤가요?

.. 조회수 : 9,390
작성일 : 2012-03-03 11:53:10

 사십 초반인데  얼굴이 늘어지면서 눈 밑에 주름이랑 팔자주름이 심해지고 있네요.

탄력크림이나  도움이 될만한 화장품 추천좀 부탁합니다.

IP : 114.20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3.3 12:00 PM (211.60.xxx.52)

    화장품으로 탄력개선은 불가능할것 같아요
    차라리 반신욕이나. 적당한 운동이 나을것 같아요
    귀밑에서 부터 턱선을 지압해주면 쳐짐에 좋대요
    비싼거에 비해 효과가 거의 없음

  • 2. ===
    '12.3.3 12:14 PM (61.101.xxx.196)

    탄력떨어지는거 운동부족이거나 혈액순환같은거 잘 안되면 그래요.
    손발차고 수분부족이라도 그렇구요...물 많이드시고, 윗분 댓글 처럼 반신욕 등이나 운동 하세요.

  • 3. ..
    '12.3.3 12:17 PM (114.200.xxx.136)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물을 많이 안 먹어요. 물 먹으면 붓고 혈액순환도 잘 안돼서 저리기도 하고요. 반신욕도 하지 정맥류가 있어서 많이는 못하는데 횟수를 줄여서라도 해봐야겠네요.

  • 4. ㅓㅓㅓ
    '12.3.3 12:17 PM (220.78.xxx.127)

    운동도 하시고 피부과나 성형외과 도움을 받아야 되지..화장품은 효과 없어요
    비싼 설화수 화장품 사는니 그 돈 모아서 병원 가세요

  • 5. ㅇㅇㅇㅇ
    '12.3.3 12:29 PM (121.130.xxx.78)

    운동 싫어하고 물 안마십니다.
    물보다 커피, 맥주가 좋은..
    어려서부터 손발 무지 찹니다.

    아~ 그래서 내 얼굴이 그렇구나

  • 6. 소즐린을 만나면...
    '12.3.3 1:03 PM (122.203.xxx.66)

    헬렌박 화장품의 소블린 크림이나 에센스 써 보세요. 하루만 발라도 얼굴이 달라집니다. 저는 40대 후반인데도 30대 소리를 듣게 되었구요. 50된 제 남편 얼굴에 팔자주름 생겼길래 발라 주었더니 40대 초빈 얼굴이 되었어요. 거친 손에도 발랐는데 광고에 나오는 손처럼 되더리구요. 인터넷에 헬렌박 쳐 보세요.

  • 7. 설화수 자음생크림
    '12.3.3 1:20 PM (219.250.xxx.77)

    탄력크림보다 자음생크림이 더 좋아요^^
    본품은 비싸서 샘플로 사서 썼었는데, 자고 나면 피부가 수축? 경직? 이라고 느낄정도로 늘어진게 줄어들어 있는 그런 느낌 들었어요. 샘플샵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파는 사람 있을거에요.
    설화수 자음생크림 강추합니다!!

  • 8. 히알루론산
    '12.3.3 2:46 PM (112.145.xxx.12)

    드세요. 당분 든 음식 금하시고.

  • 9. 민트커피
    '12.3.3 4:07 PM (211.178.xxx.130)

    피부를 화장품으로 개선한다고 하면 의료용품으로 의사 처방전 받아서 사야 해요.
    위에 나오는 댓글 중 화장품 광고하는 사람들 다 무시하세요.
    실제 그런 효과 나타난다면 노벨상감이고
    의사 처방 받아서 사야 할 겁니다.

  • 10. 더불어숲
    '12.3.3 4:55 PM (210.210.xxx.103)

    건성인 제가 탄력크림 바르면 얼마 못가 얼굴이 당기고 불편해 다시 세안을 쿨럭.
    뭔가 페이스오프팩처럼 당기는 성분을 넣은 것 같긴 한데 그게 피부 자체의 탄력재생을 돕는다고는 생각안해요.
    화장품은 겉피부에 바르는 것일 뿐, 피부 속 탄력은 혈액순환과 얼굴 근육과 더 상관 있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57 뿌리깊은 나무를 보는데요 ㅋㅋ 1 ㅋㅋㅋ 2012/03/04 1,009
80356 급... sbs좀 보세요... 방사능.... 허.ㄹㄹㄹㄹㄹ 6 rmq 2012/03/04 3,754
80355 그릇과 냄비는 비쌀수록 질도 좋은가요? 4 sksmss.. 2012/03/04 2,525
80354 조씨 여자아기 이름 골라주세요^^* 25 지혜수 2012/03/04 4,639
80353 k팝스타는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진짜 학예회 같아요.. 5 .... 2012/03/04 2,889
80352 오늘 처음으로 1박2일 끝까지 시청 8 ... 2012/03/04 3,010
80351 입학식때 초등1학년 담임을뵙고... 6 걱정.. 2012/03/04 2,780
80350 저희딸을 위해서 4 나야맘 2012/03/04 1,142
80349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 59 시크릿매직 2012/03/04 22,225
80348 북송문제에 대한 수꼴의 두 얼굴.. 5 마음아파.... 2012/03/04 1,539
80347 연년생 아이들...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웁니다 4 내가미쳐 2012/03/04 2,122
80346 당신들에겐 낭만, 우리에겐 민폐 4 리아 2012/03/04 1,909
80345 요즘도 검정 롱부츠 많이 신나요? 4 패션꽝 2012/03/04 2,973
80344 외국인이 가보면 좋을 한국의 명소 7 한국의 명소.. 2012/03/04 1,955
80343 주택설계중인데..설계비 깎아달라고 할 수 있나요? 1 .. 2012/03/04 1,425
80342 아메리칸 아이돌 이번 시즌 보세요?? 000 2012/03/04 1,278
80341 한번만더 약사님 질문요... 1 코막혀죽을거.. 2012/03/04 2,558
80340 왜 살아야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14 ㅅㅎ 2012/03/04 3,492
80339 정동영 "강남을 경선 요구"‥전략공천 사양 10 prowel.. 2012/03/04 1,942
80338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7 참맛 2012/03/04 2,160
80337 맞바꾸기하면서 번호살리기 어떻게 하까요? 1 휴대폰 2012/03/04 1,038
80336 내일 큰애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마음이 이상하네요.. 4 싱숭생숭 2012/03/04 1,470
80335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인 김신명숙을 알아봅시다 3 ^^ 2012/03/04 1,323
80334 외국에서는 치어리더가 그렇게 자부심있는 일인가요 6 2012/03/04 3,565
80333 이*경 부회장님 글... 에휴 2012/03/04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