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검사님은 사표내고 떠나셨군요.

[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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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박 검사가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 사표를 제출했지만 현재로서 박 검사에게 책임을 물을 사유가 전혀 없어 사직서를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대검은 물론 박 검사 소속 지청 차원에서도 사표철회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검의 사직서 반려 등에도 불구하고 박 검사는 이날 오전에 게시판에 올렸던 사직글을 삭제한 뒤 정기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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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75880

좀 쉬시고 다시...........복귀원합니다.

[brams]

푹 쉬시고 가뿐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끝까지]

악착같이 검사로 살아남아서 양심있는 검사가 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