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액등기 더 여쭈어봅니다.

임대차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3-02 19:18:43

오천만원만 남기고 감액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구요.

감액등기 완료했다고 부동산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주인은 묵인

나중에 등기부등본을 보니 전혀 하려는 시도도 없었고 재촉하니

그때서야 8천으로 된다고 하네요. 이 금액이면 현재 1억이나 별 차이는

없거든요.  매매가3억7천/대출1억/전세2억2천

그래서 방안으로 세가지를 내세우려구요.

1.계약특약건대로 그대로 5천을 감액등기하라고 요구 안되면 내용증명 보낼거구요.

2.이행안한는 경우 계약해지므로 복비와 포장이사비 요구 이사간다.

3.나머지는 집주인 요구대로 8천 감액등기하게하는 대신 전세금을 2천 돌려받는다 

 여기서 고르게 하려구요.

솔직히 8천융자 그대로는 불안해요.

집주인이라면 몇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여유돈은 없는것 같구요.

감액등기 이행없이는 세입자가 불안하고  감액등기 집내놓기 위한 최소한의 도의적인 부분이구요.

IP : 58.143.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7:38 PM (114.129.xxx.123)

    부동산 통해서 계약서 작성한 것이라면 부동산에 우선 전화하셔서
    계약서내용대로 이행안하면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 2. ^^님
    '12.3.2 7:42 PM (58.143.xxx.13)

    부동산에서 구청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요? 제재조치가 뭔지도 알고 싶습니다.

  • 3. steal
    '12.3.2 7:43 PM (58.127.xxx.240)

    1번이요. 어차피 집주인이 돈이 없어 감액하지 못한 건데 3번으로 해줄 리가 없어요.

    제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1번으로 강행 못하고 그냥 살았거든요. 그랬더니 그 집을 빼는데도 참 고생스럽더군요. 대출 많으니 다른 세입자가 안 들어오더라고요. 돈 욕심있고 제멋대로 하는 집주인은 집 빼기도 힘들어요ㅠㅠ

  • 4. 네 감사합니다.
    '12.3.3 4:25 PM (58.143.xxx.13)

    감액등기로 요구 해주기로 했다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68 내 아이는 방사능에 조심해서 키웠는데 그 연인이 방사능오염이라면.. 11 ㅁㅁ 2012/03/04 3,546
80367 풀리지 않는 의문 이라는데... 1 자유게시판 2012/03/04 1,463
80366 수영은 몇달정도 강습받아야 혼자할수있을까요? 8 ........ 2012/03/04 5,189
80365 국비무료 양재 배워보신분? 1 ... 2012/03/04 1,531
80364 보통 지방대 거점 국립 대학원은 학생이 몇명 정도 인가요? 4 전업주부 2012/03/04 1,784
80363 티비에 무슨 96년생 부부 나왔던데.. 4 ㅇㅇ 2012/03/04 3,466
80362 다이어트 해야되는데..ㅠㅠ맥주에 피데기...가 엄청땡기네요 5 봄비 2012/03/04 1,494
80361 책 만드는걸 좋아하는 여자아이 5 궁굼 2012/03/04 1,418
80360 7080에 이정석 나오네요 3 바보보봅 2012/03/04 1,654
80359 뿌리깊은 나무를 보는데요 ㅋㅋ 1 ㅋㅋㅋ 2012/03/04 1,012
80358 급... sbs좀 보세요... 방사능.... 허.ㄹㄹㄹㄹㄹ 6 rmq 2012/03/04 3,757
80357 그릇과 냄비는 비쌀수록 질도 좋은가요? 4 sksmss.. 2012/03/04 2,528
80356 조씨 여자아기 이름 골라주세요^^* 25 지혜수 2012/03/04 4,640
80355 k팝스타는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진짜 학예회 같아요.. 5 .... 2012/03/04 2,891
80354 오늘 처음으로 1박2일 끝까지 시청 8 ... 2012/03/04 3,013
80353 입학식때 초등1학년 담임을뵙고... 6 걱정.. 2012/03/04 2,781
80352 저희딸을 위해서 4 나야맘 2012/03/04 1,145
80351 [19금까지는 아닐거에요] 오늘 유난히 전 아내의 젖가슴이 만지.. 59 시크릿매직 2012/03/04 22,229
80350 북송문제에 대한 수꼴의 두 얼굴.. 5 마음아파.... 2012/03/04 1,543
80349 연년생 아이들...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웁니다 4 내가미쳐 2012/03/04 2,126
80348 당신들에겐 낭만, 우리에겐 민폐 4 리아 2012/03/04 1,910
80347 요즘도 검정 롱부츠 많이 신나요? 4 패션꽝 2012/03/04 2,974
80346 외국인이 가보면 좋을 한국의 명소 7 한국의 명소.. 2012/03/04 1,956
80345 주택설계중인데..설계비 깎아달라고 할 수 있나요? 1 .. 2012/03/04 1,427
80344 아메리칸 아이돌 이번 시즌 보세요?? 000 2012/03/04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