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과정을 생각중인데 헷갈립니다..
숙대나 외대 테솔 대학원이 있고 그냥 다른 대학교내 테솔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차이가 있는건지..숙대 외대는 석사 과정이고
다른 테솔 프로그램은 그냥 자격증은 나오는 과정인건지..
지금 직장이 영어연구직 쪽으로 발전 가능성이 잇어서 테솔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는 중인데요
혹시 테솔 잘 아시는 분 계실런지 해서요..
테솔과정을 생각중인데 헷갈립니다..
숙대나 외대 테솔 대학원이 있고 그냥 다른 대학교내 테솔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차이가 있는건지..숙대 외대는 석사 과정이고
다른 테솔 프로그램은 그냥 자격증은 나오는 과정인건지..
지금 직장이 영어연구직 쪽으로 발전 가능성이 잇어서 테솔 프로그램을 고려해보는 중인데요
혹시 테솔 잘 아시는 분 계실런지 해서요..
제가 알기로 테솔은 숙대 테솔이 유명하긴 한데 거기가 석사과정은 아니에요. 영어연구직에서 R&D하실려면 테솔보담은 영어교육쪽으로 석사 하셔야 될걸로 알고 있어요.
**평생교육기관에서 근무할때 영어강사 구할때 숙대테솔게시판에만 구인공고 올렸었어요. 참조하세요.
성균관대에도 테솔과정 석사과정도 있고 단기과정도 있는데, 단기과정은 나중에 테솔 석사과정 들어갈때 1학기 감해줘요. 그 단기과정이 3개월인가 그런데 석사 1학기보다 힘들게 공부하거든요.
하실거묜 숙대 추천이요
제 친구도 지금 교재 만들고 뭐 그런 일 하는데.....
친구말이 ..숙대라네요
석사과정이 여러모로 유용하긴 해요. 교육청에서 영어회화 강사 모집할 때도 보면.
단기 테솔은 영어전공자 취급을 안하는데
석사자격자는 영어전공자 대우 해 주는 경우도 많구요.
하지만 영어전공하셨고 특별히 초중등학교 진출 생각하시는거 아니라면 단기테솔하시구요.
석사과정은 그만큼 공부가 좀 어려워요.
숙대6개월 단기테솔 듣는 중인데요,,
대학원과정은 2년 6개월이랍니다.
단기테솔 6개월하면 테솔대학원 과정 2년6개월 중 6개월을 들은것으로 인정해주는 거구요.
수업들어보니 알찹니다.
일주일6타임 중(한타임은 2시간) 매 타임마다 에세이에 저널 읽고 내용정리..에 숙제 없는타임이 없네요.
아이 키우며 하려니 사실 매일 밤샘이예요.
한달만에 중간고사..
계획은 이거 끝나면 대학원과정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힘들어 그만 쉬고 싶어요ㅠ
이렇게 2년을 더 할 자신이..
이거 했다고 영어전공자라 할 수 없겠죠.
초등영어전담교사 뽑을 때도 서류평가시 20점 기준으로 볼 때 전공자 ,교직이수자 20점,테솔 석사16점,비전공에 단기테솔 +토익900점이상되어야 12점 .. 이렇게 많은 차등이 있어요.
그래도 배우고 나면 6개월간 영어 원없이 배웠다 할 것 같아요.
영어로만 계속 수업하며 그룹워크,에세이,토론과 발표,,,
준비없이 들어가면 수업 놓치고,,,
대학4년 동안도 안한 공부 몰아 하는 거 같아요.
테솔같은 영어 교육관련쪽과 원글님같은 영어 연구직(분야가 뭔지 모르지만) 은 좀 차이가 있을 거 같네요
반갑네요. 출산전 영어연구직에서 수년간 근무했었구요. 출산후 육아에만 전념하다가
이번에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기에 설명드리고 싶어 리플달아봅니다.
테솔은
- 단기 6개월 과정(테솔자격증)
- 테솔대학원(야간) 5학기 과정(석사)
- 일반대학원 내 테솔학과(주간) 4학기(석사)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되더군요. 제 주변에는 숙대와 성대 단기과정 졸업한 친구들이 많았고
외대 주간 일반대학원 테솔과정 석사/박사 출신들이 많아서 비교해볼 수 있었는데요.
학부때 전공이 영어교육이어서 교직이수를 하셨거나 혹은 그냥 단순히 테솔이 궁금한거면 6개월 단기코스로
저처럼. 영어연구직을 하고 출판일을 하게 되면 석박사 출신들과 많이 일을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경력보다 앞서는 무언가에 걸리는 느낌이라면 석사를 추언하고 싶네요.
저는 교원자격증도 있고 업계에서 꽤 오래 일했습니다만 뭔가 답답함이 있어 이번에 석사과정 시작했는데요. 아. 저는 외대. 아.....정말 장난아니게 빡세네요. 애 키우면서 할 수 있을까...싶은 답답함이.
그런데 재미도 있구요.
좀더 본인의 현실과 미래를 고민해보신후 결정해보세요~~~^ 홧띵!!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434 | 저에게 신기가있다네요.....어찌해야좋을까요 68 | 샤랄라여신 | 2012/03/05 | 42,097 |
80433 | 3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3/05 | 679 |
80432 | 요즘은 갈비찜이 국물 흥건하게 나오나요~ 1 | 음식점 | 2012/03/05 | 932 |
80431 | 문화센터 성악 강좌 들으러 갈만한가요? 2 | 무기력 | 2012/03/05 | 1,979 |
80430 | 축하해 주세요. 4 | 좋은날 | 2012/03/05 | 1,085 |
80429 | 초등3학년 교과서 학교에 두고다니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6 | 절약조아 | 2012/03/05 | 1,438 |
80428 | 밴딩(고무줄바지)가 흘러내려요 3 | 바지값아까워.. | 2012/03/05 | 6,059 |
80427 | 애는 의지 충만, 공부 열심, 성적은 최고가 3등급.. 이거 인.. 8 | 고3 | 2012/03/05 | 2,067 |
80426 |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을 청와대에서 주도해.. 2 | 참맛 | 2012/03/05 | 709 |
80425 | 혀에 짠맛이 가시질 않네요. 4 | 이상해요 | 2012/03/05 | 5,929 |
80424 | 아들냄이 중3인데 백팩 추천해주세요 4 | 가방 | 2012/03/05 | 831 |
80423 | 영어공부 추천...? 1 | 공부하고싶당.. | 2012/03/05 | 822 |
80422 | 제가 예민한건가요? 21 | 망할 남편 | 2012/03/05 | 3,646 |
80421 | 스마트폰 조건좀 봐주세요~(바가지 쓴것 같아요 댓글 절실) 23 | 여름 | 2012/03/05 | 1,694 |
80420 | 영화 래빗홀 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1 | wlsk | 2012/03/05 | 634 |
80419 | 택배라고 집에있냐 묻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3 | 뭔일 | 2012/03/05 | 1,508 |
80418 | 어제1박2일 어떠셨어요? 8 | 시청자 | 2012/03/05 | 3,032 |
80417 | 키플링, 레스포삭 가방의 장단점이 뭔가요. 10 | 사말어 | 2012/03/05 | 5,810 |
80416 |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세탁요~~ 9 | 성가셔라 | 2012/03/05 | 2,374 |
80415 | 옷을 너무 못입는 남자친구.......짜증나요 8 | 속물????.. | 2012/03/05 | 11,693 |
80414 | 김나윤, 박제현 엄마 미모 대단하더군요. ㄷㄷㄷ 24 | 와우 한 미.. | 2012/03/05 | 21,922 |
80413 | 암웨이 제품 이건 정말 좋다 하시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8 | 궁금해요 | 2012/03/05 | 3,010 |
80412 |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4 | .... | 2012/03/05 | 1,317 |
80411 |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도 될까요? 10 | 전업주부 | 2012/03/05 | 4,443 |
80410 | 시의원은 입원시 병원비가 지원되나요? 1 | 질문 | 2012/03/05 | 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