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굴비 20마리 10,000원짜리 드셔보셨나요?

호야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2-03-02 12:32:11

집근처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있는데 가까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걸어서 가기 좋은거리라 자주 가요

먼저 다시멸치 10,000원짜리 구입하고 맛도 좋고 저렴하길래, 이번에 굴비 20마리 10,000원짜리 어제 구입해서 오늘 구웠는데.. ㅠㅠ 맛이 없네요.

생선 옆구리는 다 터지고..

생물 조기 먹다 이걸 먹어서 그런지 맛도 별로고요,

IP : 119.195.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플
    '12.3.2 12:40 PM (121.136.xxx.28)

    거는 안먹어 봤지만..
    저도 말린 굴비보다는 생물을 먹어와서 그런지..
    생물이 더 맛있더라구요.
    아직 제대로된 굴비맛을 못봐서 그런가봐요..ㅎㅎ

  • 2. 다른데지만
    '12.3.2 12:46 PM (122.153.xxx.130)

    굴비 한두룹에 만원은 너무 자라요
    5만원정도는 줘야 굴비먹는구나 하는 사이즈게 되요
    남편이 그렇게 작은건 사오지 말라네요
    먹기 귀찮기만 하고 먹을거 없다고요.

  • 3. 세군데서
    '12.3.2 1:23 PM (124.51.xxx.16)

    다 사다 먹어봤는데 싼게 비지떡이예요... 차라리 생물조기가 훨씬 나아요...
    아직도 처치못한 굴비 몇마리 냉동실에 굴러 다니는데 비린내 나고 저걸 어찌 치울지...

  • 4. 싼게
    '12.3.2 4:55 PM (121.200.xxx.126)

    이유가 있을거예요
    가령 가을잡히는 조기는 맛이 덜한반면 가격이 저렴하고
    2-3월에 잡히는 조기는 산지에서부터도 워낙비싸요 그러니 맛있는 조기가 만원하기는 어렵겠죠 원가가 있으니

  • 5. ..
    '12.3.2 7:51 PM (218.235.xxx.75)

    저도 사먹었는데 맛 괜찮았어요. 생선비닐벗겨 씻어서 소금뿌려서 냅둿다가 구워보세요
    작은게 좀 흠이라서 그렇치 맛나게 먹었어요.(그래도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08 독감걸리긴 첨이네요.... 2012/03/04 906
80107 부동산 계약 잘 아시면..주인이 바꿨는데... 3 답변 꼭 부.. 2012/03/04 1,262
80106 신청 해도 안 될 수 있나요? 1 방과후 영어.. 2012/03/04 1,152
80105 대구에 커트잘하는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대구 새내기.. 2012/03/04 2,056
80104 탈북자 북송반대 콘서트를 앞두고 5 좌제동 2012/03/04 1,168
80103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 알고싶어요 34 오오 2012/03/04 11,230
80102 도와주세요 ㅠ.ㅠ 운전면허 갱신기간을 넘겼어요 22 ... 2012/03/04 17,902
80101 KBS가 왜 이러나요? 1 참맛 2012/03/04 1,520
80100 아이가 영어책을 더 좋아해요. 한글책을 잘 읽게 하려면 어떻게.. 5 영어 2012/03/04 1,420
80099 딸아이 문제 조언 좀 구해요,,,, 8 .... 2012/03/04 2,203
80098 잘못 송금한 4만5천원...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6 으랏찻차 2012/03/04 3,659
80097 저희 딸이 혹시 ADHD 일지 아니면 정서상의 문제가 있을지 상.. 6 걱정근심 2012/03/04 3,531
80096 후라바놀 드셔본 분 있나요? 2 부비동염 2012/03/03 4,128
80095 40이나 먹은 이혼녀가 20대 남자에 미쳐서,..... 13 무서워 2012/03/03 16,072
80094 적금 추천 부탁드려요 ^^ 저두요 2012/03/03 1,019
80093 그것이알고싶다 보시나요?? 15 * 2012/03/03 9,340
80092 상설 아울렛 목격자님~ 2 쯧.. 2012/03/03 2,904
80091 의왕 청계마을 아시는분? 9 ... 2012/03/03 2,668
80090 오늘도 그것이 알고 싶다..는 무섭네요 2 오늘도 2012/03/03 3,964
80089 갓난아기보다가 남편이랑 크게 싸웠어요. 87 2012/03/03 12,544
80088 해품달에서 아버지가 사실을 알고있었나요 6 ... 2012/03/03 3,734
80087 남자 담임 잘 되는 분.. 6 좋기도 하고.. 2012/03/03 2,798
80086 오늘밤 꽂혀 버릴거 같어 우꼬살자 2012/03/03 1,528
80085 경찰들도 하나같이 이상해졌어요.;; 6 slr링크 2012/03/03 2,217
80084 버버리 리폼해보신분? 1 어떨까요 2012/03/03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