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그동안 식기세척기를 구입한는 데 있어서 망설인 이유 중에 하나가 애벌할거면 뭐하러 사냐..이거였거든요
물에 담궜다가 넣는게 더 귀찮을거 같아서요
그러다가 애벌필요한 식기가 나오더라도 불림기능을 사용해서라도 절대 손설거지 번거롭게 하지말고 바로 세척기로 식기 직행시키자라는 결심을하고 질렀어요
후기들도 많이봤지만 일단 제가 직접사용을 해봐야 어떻게 활용할지 감이잡힐거같네요
지금 맘 같아서는 손에 물한방울 안묻힐 신세계를 기대하고 있는데 너무큰 기대일까요ㅋ
설레네요ㅎㅎ
1. 저는
'12.3.2 11:57 AM (218.52.xxx.33)애벌해서 식기세척기에 넣어요
물에 푹 담궜다가요2. dma
'12.3.2 12:00 PM (121.151.xxx.146)세탁기사용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냥 팔아도 되는것은 세탁기에 그냥 넣지만
삶아야하고 애벌해줘야하는것은 분리해서 해주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컵이나 찌든때가 생기지않을 것들은 그냥 넣어도 되지만
밥이나 국그릇 반찬그릇처럼 눌려있거나 고추가루등등 있는것들은
한번씩 씻어서 넣어주어야지만 세척기고장도 막을수잇고 깨끗하게 되어지는거죠
식기세척기가 있다고해서 손에 물한방울도 안붙힌다는것은 아니고
한시간할 설거지를 10분~20분으로 줄어들게하는겁니다3. 햇살
'12.3.2 12:00 PM (115.91.xxx.8)저는 애벌 꼼꼼히 하는 편인데도 세척기가 신세계였어요..
헹굼과 소독이 속시원히 되니..애벌정도는 감수할만해요~4. ..
'12.3.2 12:02 PM (121.186.xxx.147)저 애벌하는거 보면 사람들이 다 그냥 하고 만다하거든요
그래도 좋아요
방금도 다 넣고 82중이예요
정말 모든걸 다 세척기에 넣고 돌립니다5. ㅠ.ㅠ
'12.3.2 12:03 PM (218.238.xxx.116)죄송해요 ㅠ.ㅠ 식기세척기에서 애벌레 나왔다는줄 알고 소름끼쳐하며 들어왔네요..
6. ..
'12.3.2 12:06 PM (203.152.xxx.58)애벌세척이 별게 아니구요,
밥그릇에 말라붙은 밥풀 떼어주고
고추가루 묻은 것 떼고
기름 많이 묻은 것 제거하고...
그냥 수세미로 한번씩 훑어 넣어주면 되요.7. 흰둥이
'12.3.2 12:19 PM (211.246.xxx.102)저도 한 귀차니즘 합니다만 애벌세척 안할수가 없던데요 세척기하니 그냥 내할일이 50%정도 줄어든 느낌일 뿐,,, 애초에 그런 주의사항 알고 있었기에 불만은 아니구요
8. ...
'12.3.2 12:26 PM (174.98.xxx.47)비싼 그릇 세척 하실때는 일반그릇 넣을때 보다 헐렁 하게 넣으셔야 하고
크리스탈 컵은 특히 조심 해야 합니다
식기 세척기에서 크리스탈컵 잘 깨지고 이빠지고 합니다.
일반 그릇도 정말 귀신같이 이가 빠져 있곤 합니다.
휘니시 고체 쓰실때에는 알루미늄 코팅 냄비나 알미늄 제품 같이 넣어 돌리면
코팅막이 벗겨져서 색상이 진한건 희안하게 됩니다.
고체나 가루 세제는 잘 살펴보면 컵 안쪽이나 그릇 안쪽에 가끔 녹지 않고 붙어 있기도 해요
전 그래서 두번씩 돌립니다 다 끝나면 약하게 세제없이 한번더9. 동양매직..
'12.3.2 12:51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애벌 안해도 잘 돼요..^^
저도 첨엔 꼭 애벌하고 물에 불려놓고 그랬는데
이젠
밥먹은거 그냥 집어넣고 돌리기도 하고 오래된거 그냥 넣고 돌리기도 하고..
대신 스팀불림 추가해서...10. 미국에 사는 우리 올케는
'12.3.2 1:54 PM (124.49.xxx.117)애벌 할 거면 세척기 왜 써요? 함서 그냥 다 집어 넣어 돌립니다. 음식 찌꺼기 거름 기능 있다고 하면서요
한 깔끔 하는 사람인데도 그런 식으로 잘 쓰고 있습디다.11. 저두
'12.3.2 8:54 PM (180.71.xxx.234)애벌안해요. 그냥 식사마치고 씽크대에 넣을 때 물 틀어주고 불려준다음 한참 지나서 합니다.
애벌하시는 분들은 식사마치고 그때그때 해서 그런가보죠?
저는 서너끼는 모아야 설거지거리가 돼서 애벌이 필요없음.12. hydh
'12.3.3 12:49 AM (222.238.xxx.168)고추가루는 안떨어지고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898 |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 만원빵 | 2012/03/15 | 845 |
84897 |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 코콩코콩 | 2012/03/15 | 2,272 |
84896 |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 엄마 | 2012/03/15 | 681 |
84895 | 화장실 난방 7 | .... | 2012/03/15 | 2,079 |
84894 |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 좋다 | 2012/03/15 | 874 |
84893 |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 대게 | 2012/03/15 | 802 |
84892 |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 성장앨범너무.. | 2012/03/15 | 1,572 |
84891 |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 | 2012/03/15 | 1,834 |
84890 |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 호불호가가 .. | 2012/03/15 | 2,060 |
84889 |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 | 2012/03/15 | 2,512 |
84888 |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 세우실 | 2012/03/15 | 2,087 |
84887 | 속이 씨~원 합니다!!! 51 | 음하하하 | 2012/03/15 | 14,099 |
84886 | 바로 이 장면.... 3 | 사랑이여 | 2012/03/15 | 1,302 |
84885 |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 예쁜천사 | 2012/03/15 | 1,749 |
84884 |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 ㅇㅇ | 2012/03/15 | 1,638 |
84883 |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 귤고 | 2012/03/15 | 1,928 |
84882 |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 한국교육 | 2012/03/15 | 524 |
84881 |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 뭔가요? | 2012/03/15 | 1,053 |
84880 |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 가슴이 답답.. | 2012/03/15 | 1,814 |
84879 |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 | 2012/03/15 | 1,543 |
84878 |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 그냥... | 2012/03/15 | 2,505 |
84877 |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 험난 | 2012/03/15 | 3,266 |
84876 |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 혼란스럽다 | 2012/03/15 | 1,915 |
84875 | 오늘 점심은 | .. | 2012/03/15 | 679 |
84874 | 선글라스 가격이 그래도 얼마는 해야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될까.. | .. | 2012/03/15 | 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