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서불안이나 폭력성이 있는 아이들이요..지도 관련 도움 부탁드려요..

걱정근심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2-03-02 08:34:32

약간 정서불안 기질이나 욕구불만..폭력적인 기질이 가끔 보이는애들이요..

 

훈육을 위한 육아서적이나..기타 도움이 될만한 것들 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나...기타 비슷한 프로그램보면..문제기질이 보이는 아이들 심리상담 같은거

 

해서..정서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심리상태가 어떤지 이런거 알려주잖아요..

 

그런건 어디가야 받을수있나요? 소아정신과? 청소년 심리상담센터??

 

ADHD도 그런 성향과 비슷하게 보일수있나요?

 

정신과 상담은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고 들었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계시면 대략 상담비는

 

어느정도로 예상해야 할까요?

 

그리고 상담 결과가 아동의 심리가 어떤상태다..라고 검사결과만 알려주는 건가요?

 

아님 프로그램처럼 앞으로 어떻게 지도하는게 좋은지 방향제시도 해주시는 건가요..

 

두서 없는 질문 죄송하지만..도움이 절실합니다...

 

지금이 이른 아침이라 82분들 별로 없으실거 같아 이따 낮에 한번더 여쭤볼께요..

 

 

IP : 110.14.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8:45 AM (180.64.xxx.32)

    소아청소년정신과로 가세요.
    진단하는 비용이 30 만원정도 들어요.
    진단이 먼저에요.

  • 2. 걱정근심
    '12.3.2 8:56 AM (110.14.xxx.142)

    점세개님..답변 감사드려요..소아청소년정신과가서 진단 받으면 ADHD가 아니더라도 검사만으로 정서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수있는건가요?

  • 3. ...
    '12.3.2 9:00 AM (180.64.xxx.32)

    네 알 수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감기걸리면
    병원 가듯 생각하세요.

  • 4. 저희애눈
    '12.3.2 9:11 AM (125.178.xxx.12)

    검사비 거의 40 가까이고 치료비는 시간당 6만원입니다
    저희애도 순간적으로 다른애를 때려서 검사하게 됐습니다
    평상시 동생에게는 때리고 하지만(여자애라 머리나 등 때리눈 정도? 아주 세게 말구요) 밖에서는 눈치 없고 속에 말을 입밖으로 내는 정도이고 폭력성도 없는데 사건이 생겨서 바로 검사해서 치료중입니다
    adhd구요 워낙 많더라구요
    병원 가보니 거기 온 애들이 하는 행동이 저희딸이랑 아주 똑같더라구요
    일단 걱정돼시면 검사해보시는것이 맘 편하지 않으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78 필라델피아크림치즈 싸게파는곳 있나요~? 1 2012/03/02 2,642
79777 저는 일렬주차 를 못하겠어요 7 주차 2012/03/02 3,009
79776 프렌치푸드 앳 홈..에 나오는 프랑스식 가정요리가 궁금해요. 14 맛있을까? 2012/03/02 3,041
79775 노트북 소음 장난아니게 크네요-_- 7 오마이갓 2012/03/02 2,044
79774 기력소진한 아들엄마-.- 9 중년. 2012/03/02 2,880
79773 미혼 여러 동호회들,등산 모임은 바람,엮이는 사람 거의 없는데... 6 ... 2012/03/02 4,491
79772 맛집 못믿겠어요.. 3 트루맛쇼 2012/03/02 2,174
79771 시댁에서 주는반찬 20 .. 2012/03/02 8,274
79770 뭘 입을까요? 1 부탁 2012/03/02 1,285
79769 내일 일을 생각하니 잠이 안 와요.... 8 ... 2012/03/02 3,373
79768 저 아저씨 왜그러나요 7 yaani 2012/03/02 2,354
79767 영어공부 질문 파란여로 2012/03/02 1,261
79766 봄동이 맛있는 식재료가 맞나요? 17 왜 맛이 없.. 2012/03/02 3,624
79765 북-미가 '남한' 왕따시켰나...<조선> <동아.. 그랜드슬램 2012/03/02 1,363
79764 에릭 남 13 yaani 2012/03/02 4,399
79763 방송대 혼자힘으로 졸업하신분 계세요 8 궁금 2012/03/02 3,758
79762 탈북자 국제 이슈화 한국에 불이익”…中 적반하장 역시 2012/03/02 1,423
79761 안철수, 이리저리 재다가 약발 다했군요 6 안칠수 2012/03/02 2,803
79760 50~60명 저렴하게 먹을 반찬 한가지추천 해주세요.. 14 @@ 2012/03/02 3,014
79759 네스프레소 바우처로 사는게 제일 쌀까요? 2 커피 2012/03/02 3,593
79758 목의 증상을 알려주세요 4 목의증상 2012/03/02 1,512
79757 진실공방 바람돌돌이 2012/03/02 1,778
79756 외벌인데 남편직장서 저만 전업이라 하더군요...ㅠㅠ 맘이 싸하네.. 60 눈물 2012/03/02 15,983
79755 41살.. 크라운 세개했네요 ㅠㅠ 4 돈깨지는소리.. 2012/03/02 3,391
79754 냉동 생선으로 할 수 있는 담백한 요리?? 3 000 2012/03/0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