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얼굴이 얼굴형만 변한걸까요?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진 것 같이 보여요

제가 보니 조회수 : 5,317
작성일 : 2012-03-02 08:15:26

당연히 원래 눈과 원래 얼굴이 훨씬 더 이뻤구요

얼굴형이 워낙 이상해져서 다들 거기에만 집중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눈이 가장 달라진 것 같아 보여요

예전엔 눈이 커도 쌍꺼풀 라인이 그렇게 두꺼운 평행형인게 두드러지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보이고요

특히 눈 윗부분이 부자연스러워요.

또 그래서 눈이 전보다 휘둥그렇게 뜬 것 같이 보이고 또 그나마 한쪽눈은 살짝 찌그러져 보여요.

예전엔 절대 안 그랬는데..

결혼 당시엔 올리비아 핫세 부럽잖은 최강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이쁘장한 북한 예술단원정도로 보여요.

제가 한가인 미모 팬이었는지 제 얼굴도 아닌데 넘넘 아까워서 속이 상해서 첨 써봐요.

전 한가인 얼굴이 화면에서 예전 그 미모만큼만 나와준다면 그 발연기도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

 

 

 

IP : 121.168.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 8:19 AM (222.112.xxx.184)

    전 지금도 충분히 이쁜데도 도저히 그 연기는 참을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사극복장이랑 한가인이 잘 안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현대극에서라면 더 이쁘게 나왔을 거같아요.

  • 2. ....
    '12.3.2 8:29 AM (119.207.xxx.112)

    우리집 티브가 예전 아남꺼인데
    한가인이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거든요.
    전 중저음의 목소리도 품위있게 들리던데....

    오히려 남주가 너무 세자틱한 상황에서 성장하지 않아서
    쬐끔 민망할 때가 많은데...

    복고뽁꼬한 우리집 티브이의 화질 효과겠지요????

  • 3. 근데//
    '12.3.2 8:59 AM (218.238.xxx.116)

    예전부터 얼굴형이 안이쁘지않았나요?
    이목구비에 비해 늘 아쉬운 느낌이 들었는데..
    첨 나왔을때부터 감자형얼굴형이여서 이목구비 아깝다..했었거든요.
    지금은 거기에 얼굴이 좀 더 넓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 4. .....
    '12.3.2 9:28 AM (61.74.xxx.77)

    저도 전에는 한가인이 정말 예쁘던 데
    요새보면 많이 달라져서 안 이쁘더라구요...그게 세월의 흔적같지는 않구요
    뭔가가 달라졌는 데 잘 모르겠네요..
    지방주입을 했나 싶긴 한 데...
    어쨌든 정말 예뻤는 데 이제는 그냥 예쁘장하기만 한 얼굴이 돼 버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14 랑방이란 브랜드 처음 봤는데.. 16 우아해지고파.. 2012/03/08 6,463
81813 초4 어디에 중점을 둬야할까요? 3 공부 2012/03/08 1,547
81812 쥐알바들 필독 3 .. 2012/03/08 768
81811 3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08 741
81810 몸이 단단한 초2 키크려면 근육이 부드러워 져야 한다는데, 방법.. 엄마 2012/03/08 1,382
81809 애들 아침밥 간식 거리 공유해봐요 15 아이들 밥 2012/03/08 5,801
81808 질리안 마이클스 운동하시는 분?? 2 --- 2012/03/08 2,145
81807 생선~ 어디서 어떤 생선 사드세요? 2 ^^ 2012/03/08 1,163
81806 한번 아닌 사람은 계속 아닌건가요? 3 확률 2012/03/08 2,034
81805 링스 라는 메이커... 1 궁금맘 2012/03/08 944
81804 인천청학동 푸르지오4단지에서 테크노파크역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03/08 966
81803 저 욕먹을 엄마겠지요. 1 .. 2012/03/08 1,530
81802 태양흑점 두개가 터졌다는데 하프가 요동치네요. 2 하프요동 2012/03/08 2,282
81801 요리하면서 치우는건 도대체 어떻게 할까요.. 16 dd 2012/03/08 3,610
81800 정동영 의원의 반성문을 보고 감동 받아 올려봅니다. 9 하늘아래서2.. 2012/03/08 2,094
81799 월남 참전 용사 부모님 혜택 있으시나요? 4 월남 참전 .. 2012/03/08 4,913
81798 남편이 섹파찾는 싸이트에 가입한걸 알게 되었어요, 어쩌죠 36 빽빽이 2012/03/08 20,731
81797 집에서 따로 아이를 봐주시는분이 계실 경우 아이 식사는 어떻게 .. ㅎㅎ 2012/03/08 838
81796 3월 16일 여의도 광장 콘서트 10 엘가 2012/03/08 1,237
81795 혹시 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이 있을까요.. 8 가슴이답답 2012/03/08 3,854
81794 소주에 안주삼아 노래 듣고 있네요.. 10 84 2012/03/08 1,802
81793 아훙. 맥주 한 캔 중인데 알딸딸해요;;; ㅋㅋ 5 ... 2012/03/08 864
81792 노트북 이거 괜찮을까요? 5 늘돈부족 2012/03/08 1,587
81791 [뉴스]강남 최고의 땅에 재건축하는 ‘서민아파트’ “과연 서민 .. 6 ... 2012/03/08 1,469
81790 마포갑 경선 주자 김진애 예비후보 " 4대강 청.. 7 사월의눈동자.. 2012/03/08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