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2-03-02 01:29:11
공유기를 하나 샀어요.

계속 보다가 싸게 하나 올라왔길래 잽싸게 거래했죠.

상태 최상에 박스만 없고 거의 새거라고 해서 입금했어요.

오늘 받아서 열었습니다.

상태 최상이라더니 기스 작렬...

이거까진 참겠습니다... 

연결해보니 고장이네요. 

제가 공유기를 많이 다뤄봐서 잘 알거든요..

전원꼽으면 cpu 라는 공유기 램프가 깜빡여야 하는데 계속 켜져있는 증상..

늦은시간이라 일단 문자만 보내놨는데,

기스만봐도 판사람 고의 같은데요..

만약 원만한 합의가 없으면 경찰서에 사기로 고소해야 하나요??

아 정말 화나네요. 이렇게 양심없이 살고 싶을까요...


IP : 118.33.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장에고소
    '12.3.2 1:32 AM (175.197.xxx.137)

    고소해야죠
    을마나 그지같은것들이많은 중고나란데요!!!!!!

  • 2. ~~!??!~^*
    '12.3.2 1:39 AM (61.247.xxx.205)

    공유기 새 것도 별로 비싸지 않은데 뭣하러 중고 거래하셨는지..

  • 3. 오돌토돌
    '12.3.2 1:46 AM (121.137.xxx.229)

    거기 사기꾼 천지에요.꼭 고소하시고 다음부터 중고나라에서 거래하지마세요. 하시려거든 안전거래방식이라고 있기는 한데 좀 복잡해서 저도 잘모르겠구요. 암튼 거기 중고딩들이 사기 많이 치는 곳이에요. 물론 성인들도 사기 많이치구요.

  • 4. .......
    '12.3.2 1:51 AM (125.132.xxx.117)

    중고나라,,,,,,, 사기나라 라고 하던데......

  • 5. 오늘 계급옷
    '12.3.2 1:53 AM (116.46.xxx.50)

    어느 방송에서 중고생이 노스페이스 비싼 잠바 갈취해서 중고로
    많이 팔았다던데 딱 중고나라 생각이 나더라구요

  • 6. 시크릿매직
    '12.3.2 1:54 AM (112.154.xxx.39)

    공유기 외부에 기스는 공유기 성능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커퓨터 꺼시고..
    공유기도 리셋을 한후.....
    천천히 다시 연결 해 보세요.......

  • 7. ..
    '12.3.2 3:30 AM (211.215.xxx.44)

    전 이번에 중고나라에서 유니크로해서 물건을 거래햇었는데요.
    유리가 전부 깨진채와서 반환신청 했어요.
    돈이 안전하게 들어올려나 하면서 택배 다시 보내고
    판매자가 물건을받았는지 확인만 해주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유니크로 이용안해보아서 잘 모르는데 신용있는곳이겠지요?

  • 8. ,ㅡㅜ
    '12.3.2 8:36 AM (50.133.xxx.164)

    은행전화하셔서요...상대방은행... 통장 사기계좌라고 말하세요. 님입금 내역 말하구요...그럼 막아줘요...
    그럼 상대방이 전화오죠...입금할텐데... 풀어달라고...그럼 님이 그상대방 은행가서 돈을 다시 줬다..
    그래서 풀려고한다고하면 됩니다... 전문사기꾼이라면 이미 출금하고 튀었겠지만...
    그건 아닌거 같으니... 다시 문자로 연락해서 반품안받아주고 입금안해줌 사기 신고하게싿고 하고 그렇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43 청소기 사려구요.. 4 궁금.. 2012/03/02 1,761
79642 대구사시는분~~~ 6 교통편 2012/03/02 1,445
79641 출발드림팀에서 나오는 트레이닝복 어디껀지 아시나요? 2 .... 2012/03/02 1,378
79640 손에화상 4 호박죽끊이다.. 2012/03/02 1,156
79639 이런증상은 왜 그런가요??(길에 버려진 쓰레기보면 못 참는~) 2 .. 2012/03/02 1,359
79638 항공사 서비스 중에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추천하고 싶으신거 있으.. 3 panini.. 2012/03/02 1,676
79637 하나로 Tv 가 뭔가요? 모나리자 2012/03/02 1,097
79636 길좀알려주세요 길몰라요 2012/03/02 962
79635 외국거주 하는 5세 여자아이 한국유치원과 현지 유치원중 어디가 .. 2 소리나 2012/03/02 1,268
79634 옆배너 감자 3500원짜리 사신분있으시나요? 가격이 달라요. 1 ... 2012/03/02 1,016
79633 가정교육이 확실하다고 해도 타고나는 아이성향이 있는건지... 6 ,. 2012/03/02 2,968
79632 1년에 한번 제사 모아서 할경우 (기준이 언제인가요?) 3 솜사탕226.. 2012/03/02 2,353
79631 민주당은 평화롭다 술렁술렁 2012/03/02 1,139
79630 박검사 뭐가 두려운가 입을 열어라 9 술렁술렁 2012/03/02 2,150
79629 머리 긴 아이 모자 쓰기 편하게 하려면? 1 실내 수영장.. 2012/03/02 1,159
79628 민주당..알바 동원기사 타이밍...MB가 연막탄 쓰는건 아닐까요.. MB 2012/03/02 1,238
79627 남편이 뭐 사줄까해요~ 5 면세점 2012/03/02 1,668
79626 중학생들 몇시에 끝날까요? , 성적이 바닥인데 학원보내야할까요 7 학습장애 2012/03/02 2,218
79625 스텐레스 압력솥이 김 새요. 2 오래된 2012/03/02 2,487
79624 시터분의 큰아이에 대한 태도.. 12 지혜를 구합.. 2012/03/02 3,710
79623 고등학생이 사용할 영어사전.. .. 2012/03/02 1,295
79622 매일 새벽3시에 잠드는것.. 1 알바 2012/03/02 1,545
79621 69만웑짜리 키이스 트렌치가 아른거려요. 11 . . . .. 2012/03/02 4,297
79620 교회옆 절~~~웃깁니다. 웃겨 2012/03/02 1,719
79619 인권을 중시하던 한국진보 분들이 북한의 인권에는 침묵하죠? 10 ... 2012/03/02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