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 조회수 : 10,350
작성일 : 2012-03-02 00:44:26
ㆍ사정당국 관계자 확인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사법연수원 21기)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29기)에게 2006년 1월 직접 청탁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친일파 나경원, 이완용 땅 찾아주기 등 친일에 앞장섰다’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김모씨에 대한 고발사건 기록을 조속히 검토해달라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청탁한 것은 법관윤리강령 위반에 해당돼 징계사유가 된다는 게 법조계의 의견이다. 법관윤리강령을 보면 ‘법관은 타인의 법적 분쟁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법관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선거운동 등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돼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20000005&code=...
IP : 125.128.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3.2 12:45 AM (222.112.xxx.184)

    나꼼수 담주를 기대하세요
    증인에 이어 증거 제출 할거에요

  • 2. 아우
    '12.3.2 12:46 AM (58.227.xxx.210)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누...

  • 3. +_+
    '12.3.2 12:46 AM (121.135.xxx.221)

    에휴... 박검사님 정말 걱정되네요.

  • 4. 브라보~
    '12.3.2 12:47 AM (116.127.xxx.24)

    기쁨맘으로 잠들 수있겠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 5. ...
    '12.3.2 12:49 AM (175.209.xxx.5)

    결국은 여당측에서도 사태가 심각해지고 때가 때이닌만큼
    버리는 수순으로 가나봅니다...나경원이 토사구팽당하네요..ㅎㅎ

    그냥 아버지가 운영하는 학교 이사장이나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라게 왜 나꼼수 건들여서..ㅎㅎ

  • 6. 그래도
    '12.3.2 12:51 AM (14.40.xxx.61)

    중구에 꼭 나오길 바래~!

  • 7. 얼마전에 이 분
    '12.3.2 12:53 AM (188.22.xxx.94)

    사주가 자게에 뜨지 않았었나요?
    그거 맞는듯 ㅋ

  • 8. 허위일경우
    '12.3.2 12:55 AM (122.36.xxx.42)

    나경원 피부과 1억원은 어떻게 되었지요
    누가 사과했나요?
    경찰조사에서 550만원으로 결론났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아니면 말고 인가요?
    도데체 이사람들 정신이 있는건가요?
    폭로 좋와요 하지만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하죠?
    진실이면 본인이 책임을 지겠지요..하지만 진실이 아니면요?
    에효..

  • 9. ..
    '12.3.2 12:56 AM (125.128.xxx.208)

    상식적 선에서 무고죄 성립이죠..일단 고소는 했기때문에
    물론 보좌관이 했다면 보좌관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 ..
    '12.3.2 12:57 AM (125.128.xxx.208)

    허위일경우님?
    피부과는 년회원에 회비가 1억이라고 원장이 말했으며
    주기자는 나경원이가 1억원주고 피부과 다녔다곤 안했습니다...
    언더스텐???

  • 11. ㅋㅋ
    '12.3.2 12:59 AM (112.158.xxx.184)

    하루도 못가 거짓말 뽀록나 장렬히 전사할걸 왜 기자회견까지 해서
    전국민에게 지가거짓말장이라고 광고까지
    하는지 꼬소하고 통쾌해서 눙물이 다나오넹~ㅋ

  • 12. 허위일경우님은
    '12.3.2 1:01 AM (59.86.xxx.217)

    비비안 콜록이예요

  • 13. 하루정도만
    '12.3.2 1:02 AM (124.254.xxx.185)

    글게 지대로 미친ㄴ이죠 정신이 나간건지 성추행당했다고 난리발광은 있는데로 치고 피부과를 다닌거야 정신과를 다닌거야

  • 14. .........
    '12.3.2 1:02 AM (125.132.xxx.117)

    기자회견 괜히했어 괜히했어 괜히했어
    전국민 웃음거리 됐어...ㅋㅋㅋㅋㅋㅋ

  • 15. ㅋㅋ
    '12.3.2 1:06 AM (93.232.xxx.49)

    에헤라디야...........^^

  • 16. .....
    '12.3.2 1:08 AM (118.42.xxx.135)

    위의님..나경원 그사람은 허위라고 밝혀져도 아득바득 아니라고 우길사람입니다..나경원부부는 사회지도층이 될 자격이 없는사람들입니다..참으로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 17. 저녁숲
    '12.3.2 1:11 AM (61.43.xxx.70)

    불과 하루도 안되어 골로 갈걸 그 지롤을 떨며
    성추행이니 마초니 해댄거여?

  • 18. wow
    '12.3.2 1:28 AM (210.105.xxx.118)

    어쨌거나............올레~~~~

  • 19. 나거티브
    '12.3.2 1:33 AM (118.46.xxx.91)

    이런 반가운 소식이 있나... ㅎㅎㅎㅎㅎㅎ

  • 20. 요리초보인생초보
    '12.3.2 1:41 AM (121.161.xxx.102)

    속시원하긴 한데 대권에는 어떻게 작용할런지. 다른 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네언니보다는 워니언니가 싸우기 쉬울 텐데 그네언니 몰빵 밀어주기 할 것 같은데. 워니언니가 무소속으로라도 나와서 표 나눠지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야권 연대도 걱정이에요. 표가 두 개로 갈리면 어부지리 될까봐. 안 되는데, 잃어버린 5년(혹은 50년) 돌려 놔야 하는데...

  • 21. ......
    '12.3.2 1:45 AM (125.132.xxx.117)

    나경원 힘내고..... 내일 기자회견 한번 더..... 부탁해...ㅋㅋㅋㅋㅋㅋㅋ

  • 22. 안녕
    '12.3.2 2:03 AM (61.247.xxx.37)

    잘가라~훅~~~~

  • 23. 온니 안뇽~
    '12.3.2 3:44 AM (188.22.xxx.94)

    잘 가~ 다시는 보지 말자~

  • 24. 오 예
    '12.3.2 7:20 AM (58.235.xxx.130)

    열받은 채로 잠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아싸~

  • 25. .......
    '12.3.2 7:51 AM (180.66.xxx.58)

    그 부부의 뇌는 우리랑은 다른듯,,
    아니 특권층의 뇌라 그런가?

  • 26. phua
    '12.3.2 2:41 PM (1.241.xxx.82)

    잘가라~훅~~~~ 22222

  • 27. 얼마전
    '12.3.2 4:54 PM (222.239.xxx.140)

    이 여자 사주글 올리신분 멍석 확실히 깔아도 되겠네요.
    다시 함 올려도 될것 같아요..
    한방에 훅~~

  • 28. ^^
    '12.3.2 5:34 PM (203.248.xxx.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95670&page=1&searchType=sear...

  • 29. 허위일경우님
    '12.3.2 5:56 PM (125.133.xxx.31)

    나경원이 다닌 피부과과 1억원 회원제라고 증언한 사람은 너무 많다고 주진우가 그랬지요

    나경원은 그 피부과 다닌거 자체가 이미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만 합니다.
    1억원 다주고 다녔대도 문제이고
    남들은 1억 내는데 자기는 정권실세라고 550만원 내고 다녔다면 그건 더 문제가 되겠지요.
    이건 그랜져 검사보다 액수가 더 크잖아요.

  • 30. 정말 이럴래
    '12.3.2 6:06 PM (203.90.xxx.115)

    우째쓰까이 나경원 가만히잇지 기자회견괜히했어 잘가라 빠빠이

  • 31. 조용한바람
    '12.3.2 7:02 PM (118.33.xxx.60)

    그래도 중구에 나와주길 바래~ㅎㅎ 공천 안줘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패기를 보여줘!!!!!!!!!!!!!!

  • 32. 언니, 꼭 중구에 출마하세요
    '12.3.2 8:24 PM (188.22.xxx.106)

    꼭 무소속으로 출마해주세요
    언니 팬들이 많아요, 꼭 출마해주세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까 돈 팍팍 풀어서
    마지막 올인하세요, 친정아버지 사학재단 이번 기회에 다 처분하고 올인하세요
    마지막 불꽃놀이 감상해 드릴께요
    언니, 알랴뷰~

  • 33. 꼬시라
    '12.3.2 8:48 PM (211.234.xxx.2)

    그들 한쌍도
    뒤를 이어 골로 가길
    간절히 바라는 바다, 씨바!

  • 34. 인과응보
    '12.3.2 9:46 PM (14.43.xxx.240)

    자기가 지었던 그많은 구업의 댓가를 받는군요(빙산의 일각이지만)
    쇠고랑을 차도 반성이라곤 모를 뇌구조를 가진 여자죠.
    성별만 다른 누군가의 아바타같아요 공통점은 둘다 소시오패스라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25 주말 베이비시터를 구할수 있을까요? 4 고민 2012/03/05 2,369
80624 저녁메뉴 고민.. ㅠㅠ 2 나라냥 2012/03/05 1,337
80623 혹시 나만의 명곡이 있으신가요??? 6 별달별 2012/03/05 1,353
80622 검찰, 노정연 수사… 패 '만지작 만지작' 9 세우실 2012/03/05 2,252
80621 어제밤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을 앞둔 엄마들의 심란한 마음 4 .. 2012/03/05 1,993
80620 명태도 안먹고 있는데 후꾸시마 사람들 이미 장수에 왔다 갔네요 방사능 2012/03/05 1,642
80619 최근 두 번이나 넘어졌어요 크게 ㅠ 3 ... 2012/03/05 1,405
80618 스마트폰 s2 lte와 노트중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2 궁금맘 2012/03/05 1,398
80617 남자친구 아버지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8 포로리2 2012/03/05 12,392
80616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1,067
80615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1,412
80614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2,153
80613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793
80612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2,639
80611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2,353
80610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919
80609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1,496
80608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5,495
80607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4,214
80606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1,267
80605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859
80604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736
80603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621
80602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951
80601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