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식구들 지방,,,
터미널 근처사는 우리집 완전 그들의 모텔방이네요
뭔 일만있음 올라와 자고가네요
오늘은 사전에 연락도없이 시조카 갑자기 재워달라 왔네요
에휴 낼 애들 개학날이라 챙길것도 신경도 쓰이는데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는데
낼 아침 뭘 해먹여야하나
짜 증 만,,,,ㅜㅠ
오늘 자기야보며 기분좋게 자려고 했는데 걍 기분나빠
방에들어와 아이폰으로 82하네요
방금 시조카 냉장고 열어보네요
아무것도 없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미널 근처사는 비애 ㅜㅠ
ㅜㅠ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2-03-01 23:29:13
IP : 218.48.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비안1009
'12.3.1 11:46 PM (122.36.xxx.42)ㅋㅋㅋㅋㅋ
복받으실겁니다 ^ ^2. 흠흠
'12.3.2 3:15 AM (211.204.xxx.133)불쑥 재워달라는 친척이 더 싫으세요?
아님 첫댓글이 더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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