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원아 추하거든....

분당 아줌마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2-03-01 19:26:07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다니.

그리고 우리 나이에 성추행이라니...

너 그 말의 뜻은 아냐?

너네 남편이 수사청탁한 걸 가지고 성추행이런 단어 쓰면 강추행이 열 받는다.

이미지 겹친다고...

 

우리 나이가 50줄에 게다가 너는 여당의 실세인데 누가 너를 추행한단 말이냐?

(너는 니가 아직도 꽃띠 아가씨인줄 아냐?)

니가 지금 하는 짓은 지 새끼 뛰어다닌 거 쏙  빼고 국물녀 운운하던 그 철없는 엄마보다 더 한 짓이다.

그 엄마는 그냥 시민이지만 그래도 너는 변호사에 여권 실세에 서울시장 후보였다.

 

사람이 돌아가야 할 싯점과 나가야 할 싯점을 알아야 프로다.

아무리 옆에서 더 나가야 한다 더 쎄게 나가야 한다 이런 말 해도

너 자신부터 챙겨라

그러려면 조용히 살아라.

너 말고도 이메가 측에 사람 있다.

없다면 니들 팔자인 거니까 더 더 칩거하길.

 

 

IP : 14.52.xxx.1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보잡
    '12.3.1 7:29 PM (125.128.xxx.208)

    Q)박 검사에 전화 안했나? A) 기소청탁하지 않았다.
    Q)전화한 적도 없나? A)기소청탁하지 않았다.
    Q)기소청탁은 안했지만 전화는 했다는 건가 A) 기소청탁하지 않았다."

  • 2. 푸하
    '12.3.1 7:31 PM (175.210.xxx.243)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본인이 꽃띠 아가씨인줄 착각하나 보죠.
    50 중년 부인이면 이젠 정신 차릴때도 됐건만 안타까워요

  • 3. 아.....정말
    '12.3.1 7:32 PM (116.127.xxx.24)

    추하거든~!!!

  • 4. 정말
    '12.3.1 7:34 PM (175.200.xxx.238) - 삭제된댓글

    추하다는 표현이 너무나 적절하게 느껴지는군요.
    성추행이라는 단어를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걸 보면서
    지난 비키니건이나 이번 건이나 이런쪽으로 공격포인트를 잡은
    한사람 머리속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하는 상상이 되기도 하고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때 나오는 궤변인가 피부과와 성추행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정치인은 보통 사람과는 정신세계가 참 다르구나 싶습니다.
    전화했냐는 단순한 질문에도 답을 못하면서 어떻게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지
    배짱인지 두꺼운건지 참 신기하네요.

  • 5. 추해요
    '12.3.1 7:44 PM (59.5.xxx.130)

    영혼이 탁하니 괴물같아보입니다

  • 6. 허참~
    '12.3.1 7:45 PM (112.158.xxx.50)

    자원봉사한답시고 그 많은 카메라앞에서 중학생남자아이 발가벗겨

    사진 찍어 댔던...

    그것이 바로 성추행이다.

    이 모지리야~~

  • 7. 맞슙니다.
    '12.3.1 7:47 PM (81.178.xxx.100)

    자원봉사한답시고 그 많은 카메라앞에서 중학생남자아이 발가벗겨22222222222222222222

    사진 찍어 댔던...22222222222222222222222

    그것이 바로 성추행이다.2222222222222222

    이 모지리야~~22222222222222222

  • 8. 비비안1009
    '12.3.1 8:14 PM (122.36.xxx.42)

    그렇게 부러운가?

    자원봉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society&no=6486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society&no=6486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society&no=64864

  • 9. 비비안1009
    '12.3.1 8:14 PM (122.36.xxx.4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society&no=64864

  • 10. 비비안꺼
    '12.3.1 8:16 PM (125.187.xxx.175)

    클릭하지 마세요. 바이러스 있다고 나오네요.

  • 11. 정사충 비비안
    '12.3.1 8:41 PM (115.143.xxx.11)

    자꾸 똥퍼올래?

  • 12. 경원이
    '12.3.1 8:42 PM (59.5.xxx.130)

    급했나보네..ㅎㅎ.

  • 13. 나름 전략을 쓴다고
    '12.3.1 8:43 PM (124.49.xxx.117)

    성추행 운운으로 나꼼수 비키니를 끌어 들이고 여성 정치인 차별 운운으로 그네 언니야를 엮어 넣고
    무슨 채선당 운운으로 억울 모드로.... 설법대 나온 사람들 머리가 의외로 평범하다는 ...

  • 14. 김태진
    '12.3.1 9:31 PM (175.252.xxx.219)

    나일억 고소고발 즐기는데
    우리도 주어없는걸로 입맞출까요
    나일억 쥬유비 삥땅할때도 없고 큰일이네
    국민돈으로 생까는 새머리당과 쥐떼들은 광화문에서 능지처참 해야할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09 광파오븐 그릴- 전자렌지 같은 유해성이 있을까요? 2 생선굽기 2012/03/02 5,133
79708 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요TT 23 사랑해 11.. 2012/03/02 6,735
79707 故김대중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김대중 2012/03/02 1,558
79706 이큅먼트 블라우스에 꽂혔어요 싸게 살 방법 아시는분~~ 지름신 2012/03/02 1,838
79705 故노무현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6 노무현 2012/03/02 1,449
79704 서세원 아내 서정희 “우리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 49 호박덩쿨 2012/03/02 19,930
79703 오늘 해품달에서 궁금한 점 알려주세요 7 2012/03/02 2,610
79702 서울에서 45km 떨어진 그곳에서 서울새 2012/03/02 1,672
79701 해독쥬스 먹고 설사할수도 있나요? dd 2012/03/01 7,916
79700 비비안 님 힘내세요. 25 비비안님 팬.. 2012/03/01 3,648
79699 벌레 꿈풀이 궁금해요 3 샐리 2012/03/01 2,042
79698 귀여운 둘째 2 둘째 2012/03/01 1,593
79697 웃기는 해장국집 여사장님 5 ㅋㅋ 2012/03/01 2,394
79696 사이드매치란 이상한 광고 자꾸 뜨는데요 어케 없에죠? 1 .. 2012/03/01 1,048
79695 실용음악과 졸업 후 유학보내신 분 6 현숙 2012/03/01 2,362
79694 엄마 입원실에서 너무 풋풋한 장면을 봤어요 ㅎ 6 구여운 것들.. 2012/03/01 3,538
79693 티비가 교육에 안 좋다는 건 알지만.... 2 티비사랑 2012/03/01 1,351
79692 변진섭 귀엽게 생기지않았나요?? 8 희망사항 2012/03/01 1,693
79691 체하면 머리아픈 경우... 21 궁금 2012/03/01 24,855
79690 터미널 근처사는 비애 ㅜㅠ 2 ㅜㅠ 2012/03/01 1,979
79689 박은정 검사 지지 광고..(클리앙) 12 추억만이 2012/03/01 2,257
79688 해피투게더 10주년 역대 MC초대에 김제동이 빠졌죠?? 5 왜!!!! 2012/03/01 2,901
79687 연금을 넣긴 넣어야 하는데, 너무 고민돼요.. 4 연금 2012/03/01 1,865
79686 치간칫솔은 어디꺼 쓰세요? .. 2012/03/01 1,229
79685 청양고추넣은 양념간장+파래김+따끈한밥... 10 2012/03/01 4,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