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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못생긴 아기 너무 꾸미는것, 더 못생겨보여요...

ㅋㅋㅋ 조회수 : 26,074
작성일 : 2012-03-01 17:34:18

대부분 딸아이들이 그렇더라구요.

인물이 너무너무 없는데 엄마맘엔 어떻게든 이뻐보이고 싶어서 공주 드레스에, 공주 머리핀,

공주 보넷까지(이건 거의 돌때) 입혀놓는데...

세상에, 어쩜 좋아요.

이건 뭐 공주옷 훔쳐입은 시녀도 아니고...못생긴 얼굴이 레이스 사이에서 더 돋보여요.

김희선 딸도 엄마가 넘 꾸며주니 더 못생겨보여서 코믹...ㅋ;

정말 안습ㅠㅠ

 

아무리 아기라도 공주옷 어울리는 아기는 따로 있는데...

제발 엄마들도 좀 자각해서 그냥 아기한테 어울리는 세련된 차림을 해주는게 그나마

나을 듯 해보여요...

 

진짜 얼굴이랑 드레스랑 따로 노는거보면 안쓰러워 죽겠어요...

이건 뭐 캐콘분장도 아닌것이...

IP : 119.201.xxx.19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그러세요..
    '12.3.1 5:37 PM (118.36.xxx.178)

    나빠요....

  • 2.
    '12.3.1 5:38 PM (222.103.xxx.25)

    엄마 맘도 모르시고
    못생긴 딸도
    내겐 제일 귀하고 예쁜 공주랍니다 ㅜㅜ

  • 3. 좀 심하신데요.
    '12.3.1 5:38 PM (110.12.xxx.110)

    흡사 딸 가질수없는 엄마가,남의 딸아이 질투하시는듯보여요.
    세상에 안쓰러울것이 그리도 없나요??

  • 4. 어른스러움
    '12.3.1 5:39 PM (58.184.xxx.74)

    원글님 눈에 아무리 안쓰러워 보여도 엄마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가일텐데요.
    원글님한테 예쁘다 말하라고 강요하는 거 아니라면,
    어린 생명 귀엽게 여기고 그냥 지나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아기한테 어울리는 세련된 차림은 도대체 뭘까요.

  • 5. ㅎㅎ
    '12.3.1 5:40 PM (211.234.xxx.113)

    저두 알아요.
    하나 안하면 남자애라고하니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꼭 여자애처럼 꾸며도 남자냐고물어보는 심보나쁜사람이있어요. 님처럼요

  • 6. 그냥
    '12.3.1 5: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쁘게 봐주세요.
    안이쁘게 입히면 애도 안이쁜데 옷도 신경안써준다 할거 아닌가요 ㅡ,,ㅡ

  • 7. 우람한 우리아기는
    '12.3.1 5:41 PM (59.5.xxx.130)

    제가 아가 때... 보넷에 드레스에 핀에 리본 머리핀 다 해주었는데요. 지금 사진 보면서 엄마가 날 이렇게 이쁘하고 신경써주었구나 하며 웃습니다... 세상에 못생겨도 우리 아가가 제일 이뻐 보일 때인데 뭐 어때요..

  • 8. 딸둘맘
    '12.3.1 5:46 PM (125.185.xxx.178)

    에고...못생긴 아가가 어딨어요.다 이쁘기만 하던데...
    글구 엄마들 딸내미 드레스에 공주머리띠 로망입니다~

  • 9. 바이타민
    '12.3.1 5:46 PM (180.71.xxx.120)

    못생겼다..인물이없다..를 어떤기준으로 생각하시나요?
    전 아기들은 무조건 다~~~이쁘던데요
    그냉 이쁘다가 아니라 아주아주아~~~~~~~~~~~주 예뻐요^^
    어제도 우리딸이랑 마트에 다녀오는데
    아장아장 걷고있는 아기..
    눈 빼꼼~ 쪼꼬맣고 코는 납짝코 볼따구니는 빨~갛고 입술은 앵두같이 빨갛고 작고..
    고 작은 입으로 뭔가를 오물오물 먹으며 엄마손잡고 걷는데..
    고 모습이 어찌나~이쁜지 울딸이랑 한참동안 쳐다봤어요
    전 아기라면 무조건 다~ 개성있고 이뿌기만 해요

  • 10. ㄱㄱ
    '12.3.1 5:46 PM (218.52.xxx.33)

    아이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입히면 되는데,
    꼭 못생긴 아이들에게는 과한 공주 스타일을 입혀서 아이 외모가 더 부각돼요.
    저도 딸 키우지만 내 눈에 예쁜 귀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딸에게 맞는 색 골라서 편하게도 입히고, 차려입히기도 하는데,
    동네 어떤 아이는 ... 직접 본적 한번도 없지만
    워낙 과하게 치장하는 아이고, 그 엄마가 과시하고싶어해서 아이 사진을 지역 카페에 수시로 올리는데, 며칠전 샤넬풍 원피스 입고 앞머리 뱅헤어한 그 아이 사진 올라온 다음날
    동네 산책하다가 아줌마 무리들이 그 아이와 엄마 씹어대는 적나라한 얘기 들었어요.
    꾸미는건 좋은데, 자랑은 장소 가려가며 했음 좋겠어요.
    아이가 남에게 욕 먹게 만들지는 말아야지요.
    내 아이도 아닌데 안쓰러웠어요.

  • 11. 왠지
    '12.3.1 5:47 PM (175.118.xxx.133)

    그 마음이 느껴져서 더 귀엽지 않아요? 애기는 이쁘건 못났건 다 애기같이 귀엽잖아요. 어차피 나이들면서 인물은 변하는 거구요. 어른놓고 그러는 것도 웃긴데 애들놓고 인물이 어쩌니 하지 맙시다

  • 12. ..
    '12.3.1 5:49 PM (222.99.xxx.9)

    우리 중학교때 친구가 정말 잘 꾸미는데 그럴수록 외모가 돋보였어요.
    예쁜건 아니고 개성이 강했죠.
    그런 모습이 전 에쁘기만 하던데..
    그리고 우리딸..
    어렸을때 언제난 잘 생겼다는 얘기 들었어요.
    여자표라고 꼭 핀 꽂아주면 어느새 손에 쥐고 있구요 ㅠㅠ
    그런데 지금 어딜가나 예쁘다는 소리 들어요.
    자라는 아이들은 어떻게 될줄 몰라요.
    그리고 요즘은 예쁜게 다 가 아니죠.
    개성시대인데..

  • 13. 저도
    '12.3.1 5:50 PM (210.222.xxx.204)

    애기는 다~ 이뻐라하는데, 사실 공주과는.. 별루에요 ^^;;

    과일 먹다가 한 두번 묻혔을 것 같은 편안해보이는 옷 입고,
    밝은 애들이 이쁩니다..

    어린 애들 레이스 치렁치렁하는거 보면.. 갇힌 것 같아서 불쌍하기도 해요

  • 14. 뭐..
    '12.3.1 5:52 PM (124.53.xxx.156)

    옛날에도 공주라고 다 예뻤겠습니까..
    못생긴 공주도 있었을테고...
    최소한 공주들 중 반은 못생겼었겠지요...
    그래도 공주옷 입었었을거잖아요..

    요즘 부모들에게 다들 자기 아들딸 왕자고 공주인데..
    못생기면 좀 어떱니까..
    아가때니까 그런 옷도 입어보고 하는거지요...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것 처럼 민폐끼치는 것도 아니고...
    좀 입으면 어떱니까...

    못생기긴 했어도 귀엽잖아요.. ^^

  • 15. 음..
    '12.3.1 5:52 PM (14.52.xxx.59)

    전 눈 크고 얼굴 작고 그런 애들보다
    눈 코 입 작고 오밀조밀..볼 통통한 그런애들이 더 예뻐요
    이른바 못난이 인형타입이요
    애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귀하고 예쁜겁니다
    아마 원글님이 아이 안 키워보셨나봐요 ㅎ

  • 16. ..
    '12.3.1 5:54 PM (222.110.xxx.59)

    못 생겼으니 더더욱 꾸며야 되는 거 아닐까요?
    사실 아기도 예쁘게 생긴 아기가 있고 좀 못난 아기도 있어요
    아기 안 낳아 보신 분 같은데 본인 아기 낳으면 다 이해됩니다

  • 17. ...
    '12.3.1 5:55 PM (121.181.xxx.239)

    그렇게 입히거나 말거나 엄마 맘이지요..멀

  • 18. 바이타민님 쵝오~
    '12.3.1 5:55 PM (58.236.xxx.208)

    이세상에 안이쁜 아기가 어디있을까요?
    축복이고 선물이고 희망일터인데요.
    전 학교가서는 예의바르고 반듯한 아이가 예쁘고요.
    어릴때는 다 예쁘던데요.
    아는 사람 아니면 ...(82에서 주의를 들어서?)
    가까이는 안 가고 그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19. 원글님
    '12.3.1 5:55 PM (122.37.xxx.113)

    이쁜 새옷 사입고 나름 머리도 하고 새 구두 신고 지나가는데 누가 '저런 옷 어울리는 여자는 따로 있는데, 안습' 하면 어떠시겠어요. 내가 좋아서 꾸미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 딱 그 생각 들지 않겠어요?

  • 20. ..
    '12.3.1 5:59 PM (180.231.xxx.30)

    이건 또 무슨 글???? 나빠요22222222222222

  • 21. ,,
    '12.3.1 6:02 PM (114.202.xxx.219)

    어릴 때는 그렇게 한 게 더 예뻐요.

    깜찍하게 해놓으면 다 귀여워요.

    어린 애들 리본 단 옷 입어서 안 예쁜 경우 거의 없어요.

    어린 애는 다 이쁩니다.

  • 22. jk
    '12.3.1 6:02 PM (115.138.xxx.6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 꾸미는데 본인이 악플달아 드려효???????????
    본인의 높은 눈에는 님의 미모도 그 아기와 별로 달라보이지 않을텐데효?

  • 23. 래리네
    '12.3.1 6:08 PM (128.208.xxx.57)

    먼저 본인 및 본인아기 사진 공개 (평소 스타일 착샷도)

  • 24. ...
    '12.3.1 6:14 PM (110.70.xxx.57)

    세상에 아기처럼 아름다운 생명체가 어디있습니까. 아무리 못생겨도 그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죠. 원글님. 못됐다.

  • 25. ㅉㅉ
    '12.3.1 6:22 PM (211.234.xxx.229)

    좋은 삼일절날 욕먹고 싶어서 쓰셨거나

    아이없는 젊은 싱글 이시거나...

    저도 아주 어릴적 원글님같은 생각을 한적 있는 사람으로 님께서 아가 낳으시면 엄청 꾸며주실것으로 사료됩니다앙

  • 26.
    '12.3.1 6:24 PM (222.109.xxx.29)

    본인은 꾸며도 용서 받을 수 있는 외모인지 생각해보세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천사이고, 안 예쁜 아기는 본 적이 없으며, 세상의 모든 딸은 공주님입니다.

    모르면 훈수 두지나 마세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

  • 27. ...
    '12.3.1 6:25 PM (114.206.xxx.37)

    모블로그에 가니 그렇더군요

  • 28.
    '12.3.1 6:25 PM (211.246.xxx.37)

    82쿡에서 본글중 제일 나쁜사람같아요 ... 저도 딸도 없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자기아가 꾸며주고 싶은 엄마마음은 알꺼같은데

  • 29. 참...
    '12.3.1 6:33 PM (180.66.xxx.182)

    못됐다...
    글로도 저리 입방정을 떨어서 욕을 먹는데 실생활에서는 얼마나 미움받는 스타일일까...

  • 30. ...
    '12.3.1 6:37 PM (180.64.xxx.147)

    이런 건 사진 까고 하는 거임.

  • 31. 못됐긴 하지만
    '12.3.1 6:41 PM (115.140.xxx.168)

    이해가 안하는 말은 아니네요.

    못난이인형 스타일의 여자아기들, 레이스에 보닛에 누워있는 애에게 입혀놓은 불편한 원피스보다는

    은은한 분홍이나 노랑의 실내 우주복 혹은 하얀 티에 시원하게 멜빵치마 같은거 입혀놓은게

    더 보기 귀엽고 예쁘다는 말인거죠?

    저도 제 딸아이 아기때 사진보면서 그렇게 느끼긴 했어요..ㅎㅎ 하지만 아기땐 그렇게 해보고싶은거죠 뭐..

  • 32. ..
    '12.3.1 6:45 PM (147.46.xxx.47)

    정말 진심으로 하시는말씀인거같은데..
    듣는 아이한테 너무 상처겠네요.엄마눈엔 다 이뿐데....

  • 33. ..
    '12.3.1 6:50 PM (175.197.xxx.103)

    못생긴 얼굴이 레이스 사이에서 더 돋보여요

  • 34. ㅎㅎㅎ
    '12.3.1 6:52 PM (115.143.xxx.59)

    솔직한 원글님..ㅎㅎㅎ
    딱 까놓고 어떻게 모든 애기가 다 이쁘겠습니까...
    애기들 보니깐..귀엽고,못생기고,앙칼지고, 수더분하고,착하고,진짜이쁘고..생김이 다 틀리던걸요...

  • 35. ㄱㄱ
    '12.3.1 6:54 PM (119.194.xxx.76)

    글쎄요..거울 한 번 보고 글 쓰시지 그러셨어요..

  • 36. ..
    '12.3.1 6:57 PM (121.139.xxx.226)

    아이 키우는 사람이 말 뽄새가..ㅉㅉ

  • 37. ...
    '12.3.1 7:09 PM (121.136.xxx.36)

    아기들은 그냥 다 이뻐보이던데...
    생각만 하시고 말씀으로 하시지 마세요.

  • 38. 어머나
    '12.3.1 7:11 PM (112.167.xxx.184)

    어쩜...
    말참 못나게 하시네요~
    본인 사진이나 좀 올리고 글쓰세요.
    아기가 있다면 아기 사진도.

  • 39. 이분
    '12.3.1 7:36 PM (222.109.xxx.29)

    말대로라면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은 꾸민다고 옷 같은거 사 입고 화장품 찍어바를 필요도 없다는 말인데...- -

  • 40. ...
    '12.3.1 7:40 PM (59.13.xxx.68)

    나중에..아님 지금 따님이 있으신 지 모르겠는데..


    꼭 이쁜 딸 낳으세요!!


    부모맘이 다 그렇지 않나요?
    저라도 딸이 안이쁘면,이쁘게 더 키울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 41. 아기보는 잣대도
    '12.3.1 8:03 PM (116.36.xxx.237)

    외모지상주의............................................

  • 42. ..
    '12.3.1 8:14 PM (180.69.xxx.60)

    남 얼굴 따지는 사람치고 이쁜 사람 못봤네요. ㅋㅋ


    게다가 상대가 아기라니..헐 ...입니다.

  • 43. 참내
    '12.3.1 8:19 PM (119.67.xxx.68)

    욕먹을려고 글쓰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일기장에 쓰삼

  • 44. 이쯤되면
    '12.3.1 8:24 PM (222.239.xxx.22)

    본인이나 자녀분 사진 올리고 이야기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지네요.

  • 45. ㅎㅎㅎ
    '12.3.1 8:26 PM (93.104.xxx.32)

    그렇긴 해요. 제 딸도 아기때 못생겼었는데 절대 공주과로 안꾸미고 톰보이 스타일로 입혔어요.
    그때 사진봐도 인물은 별로지만 귀엽더군요.
    그리고 댓글들 좀 너무 가시는것 같아요.
    인물탓을 하는게 아니라 단지 공주스타일 안 어울리니 다른식으로 세련되게 해 주라는 원글 같은데..

  • 46. 이건 쫌
    '12.3.1 8:31 PM (115.136.xxx.27)

    엄마가 디자이너 선생도 아니고 ... 어떻게 세련되게 꾸며주라는건지?

    그 엄마는 나름 최선을 다해 아기를 꾸며준 것일텐데.. 뭐 이렇게까지 조롱하시는지..
    못 생긴 아기 이쁘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꾸며준 것인데... 남한테 피해 입힌 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 47. caffreys
    '12.3.1 8:45 PM (112.150.xxx.17)

    못생겼으면 꾸미지도 말라는 말?
    이런 글에 너무 쉽게 댓글들이 우르르 달리니까
    그 재미로 사는 부류의 인간 같네요

  • 48. 근데요.
    '12.3.1 8:54 PM (116.122.xxx.245)

    진짜 딸내미 들중에 못난아ㅣ이를 맨날 공주풍으로..샤리풍으로..밑단 단단한 레이스 속치마..
    이건 진짜..갑자기 원글님 손들어주고픈 욕망을 치솟게하죠.

  • 49. ㅎㅎㅎ
    '12.3.1 9:07 PM (93.104.xxx.32)

    원글에서 조롱(?)끼가 좀 보이긴 하네요. 닉도 ㅋㅋㅋ이고..;;;
    민감할수도 있는 내용이라 좀더 신중하게 쓰셨으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거칠게 받아들이시지는 않았을텐데..
    아기때 공주옷 잘 어울리는 아주 이쁜아기는 드물다 생각해요.
    그리고 공주풍으로 꾸밀수록 옷만 돋보이지 아기가 이뻐보이지는 않는다는 생각에는 동감 ^^;;

  • 50. 아무리 자게라지만
    '12.3.1 9:17 PM (80.203.xxx.183)

    너무 솔직하셨네요 원글님.

    근데 진짜 공주풍은 어울리는 아기가 드물긴 하죠. 아기는 그저 아기답게. 샤랄라보다는 깜찍으로 밀고 나가야 ㅋㅋㅋ

  • 51.
    '12.3.1 9:24 PM (211.41.xxx.106)

    댓글들이 원글에 비해 너무 순하네요.ㅎㅎ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제가 원글투 댓플러로 잠깐 변신하지요.

    원글님, 원글님 엄마가 님 키울 때 그런 맘이었을 거에요.^^; 지금 어머니 맘 헤아리는 효도하시는 거에요.
    님 애가 없다면 나중 애 생길 때 님의 이 말 떠올릴 일 있을 거고요.
    애 있다면 정말 맘이 더 어둡고 꼬인 사람이에요.

  • 52. 원글보고 꼬여서 나도 악플러
    '12.3.1 9:32 PM (121.159.xxx.94)

    그러는 너님(원글)은 결혼할때 웨딩드레스 왜 입으셨음?

    그러는 너님은 학교 다닐때 교복치마 왜 입으셨음?(그거 나님같은 샤랄라 청초, 청순한 소녀에게만 어울리는것임 ㅋ)

    그러는 너님은 어그부츠 왜 신으셨음?(그거 나님이 신으면 패셔니스타, 너님은 영의정~)

    그러는 너님은 청바지 왜 입으셨음?(그거 나님같이 몸매 죽여주는 사람만 입는것임!)

    그리고 너님! 톰보이스타일도 하지 마삼! 톰보이스타일도 이쁜 애들이 해야 톰보이 스타일이지 너님이하면 그냥 소치는 소녀~

    [흡님 댓글처럼 저도 원글에서 악의가 느껴지는데 여기 댓글님들 너무 순하신 듯.. 이건 그냥 세련되게 입히자, 편한 옷 입히자의 취지는 아닌 듯 합니다요~)

  • 53. 원글보고 꼬여서 나도 악플러
    '12.3.1 9:33 PM (121.159.xxx.94)

    다시 한번 요점정리하자면-

    너님 정말 웨딩드레스 무슨 생각으로 입으셨음? ㅋ

  • 54. 악역2
    '12.3.1 10:25 PM (220.76.xxx.246)

    원글님 양장 느무 안 어울리니까 앞으로 한복만 입고 다니세요~ ㅋㅋㅋ

  • 55. 악역3
    '12.3.1 10:43 PM (125.152.xxx.17)

    원글님 다음 부터 화장하고 다니지 마세요,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돼요...^^;;;;;

    무슨 개콘 분장도 아니고...ㅎㅎㅎ

  • 56. 못생긴 애 못난 옷 입히면
    '12.3.1 11:03 PM (114.78.xxx.215)

    그럼 그 애들 어쩌라고요....

    이쁜 애들한테 심플한 옷 입히기 운동이라도 해야 맞지
    안 이쁜 애들더러 이쁜 옷도 입히지 말고 장식도 하지 말라고 하면
    한국의 어린이 자살률이 확 치솟을걸요.

  • 57. 인생은고고
    '12.3.1 11:04 PM (182.209.xxx.25)

    워~워~~~~

  • 58. ...
    '12.3.1 11:38 PM (114.206.xxx.35)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어요.
    오버해서 하니깐 더 그렇게 보인다는...
    완전 이해는 되구요.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아기들은 그자체로 다 이쁜듯싶은데..
    그건 취향 차이인듯...
    못생긴 아이도 보면 부티나게(화려하고 촌스럽게가 아닌)옷 입히면 땟깔나고.
    어른들도 마찬가지 파마에 화려한 화장에 귀걸리 악세사리 요란한 치장하면 싸보이죠.
    다 똑같예요.
    그치만 아기들은 제눈에 다 이쁘고 귀엽던데.말이죠..

  • 59. 이럴수가
    '12.3.2 12:02 AM (218.51.xxx.48)

    아무리 잘 생긴 아이라도

    남의 애는 별로 안 이뻐요.

    아무리 못생긴 아기도

    우리 애가 제일 예쁘지요.

    이런 마음을 모르는 당신이

    너무 불쌍해지네요.

  • 60. 이분
    '12.3.2 12:43 AM (211.237.xxx.78)

    애 없는 젊은 남자 같은데요?

  • 61. 미혼인데요
    '12.3.2 1:03 AM (121.134.xxx.141)

    가끔 핸폰에 있는 조카사진 보면서 혼자 생각합니다.
    얘는 못생겼는데 왜이렇게 귀여운거야ㅋㅋㅋ
    혈연관계가 아닌 아기들, 절친 아기들 마저 귀엽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그냥 아기구나ㅎㅎ
    조카도 이렇게 이쁜데 아기 부모님들은 얼마나 이쁘겠어요^^

  • 62. 하하
    '12.3.2 1:09 AM (110.8.xxx.154)

    딸가진 부모는 나름 로망이 있답니다

    어느 부모인들 내 딸이 이쁘지 않게 태어나길
    바라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에요

    어릴때 레이스 달린거 못입어 보고 자라서
    내 딸한테만큼은 꼭 여성스럽게 입힐거라고
    다짐하는 지인도 있었지요

    아이가 네살정도는 되어야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취향이란게 나타나는 시기정도 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세살미만의 아이들은 부모의 취향대로
    옷을 사입히는거죠

    원글이님이 언급한 그 장면은 아마두 정말
    미운짓하거나 극성스런 모습이 아니었다면
    어디가서 앞뒤생각 안하고 자기주장 강해서
    주변분들이 불편해 헐 수 있는 그런 성향의
    분이신듯

  • 63. Estella
    '12.3.2 1:34 AM (175.197.xxx.137)

    속으로만 얘기하시지...
    왜 원성을 폭탄으로 받으실려고~~~

  • 64. Estella
    '12.3.2 1:34 AM (175.197.xxx.137)

    마조키스튼가?!

  • 65. 살다가~살다가~~
    '12.3.2 1:54 AM (115.140.xxx.45)

    진짜 못생긴 아기??

    과연 있나요??

    평생 보지 못 해서...

  • 66.
    '12.3.2 2:07 AM (211.178.xxx.41)

    진짜 애들 가만히 봐보세요...얼른 봐서 못생겼다..싶은 아이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이뻐요....그게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보고 있으면 빠져 들도록..그래야 약하디 약한 어린 아기가 자립할 때까지 보호받고 보살핌 받으면서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ㅎ..

  • 67. 민트커피
    '12.3.2 3:45 AM (211.178.xxx.130)

    아기들은 다 예쁘다고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안 그런 애를 둘이나 본 적 있어서..--;;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뜻을 저는 이해할 것 같습니다.

    돌잔치 갔는데..... 참 해도해도 너무 안 생긴 애를 완전 돌잔치용 공주드레스 입히고
    안고 다니며 너무 예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말이 안 나오던데요...

    물론 자기 애는 다 예쁠 겁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제3자가 봤을 때 다 예쁘진 않아요.

    지금이라도 네이버 지식in에서 '아기모델'이라고 치고 검색해 보세요.
    진짜 아니게 생긴 아이를 '너무 예뻐서 아기모델 시키려고 하는데요'라고
    사진 올린 분들 많습니다.

    물론 '아기'라는 것만으로 귀엽고 그렇긴 합니다만
    안 예쁜 아기도 있어요....진짜.

  • 68.
    '12.3.2 5:09 AM (66.183.xxx.132)

    뭐 이런... 그거야 옷 입히는 엄마 맘이죠. 이 세상에 안 이쁜 아기도 있나요? 헐... 이쁘지 않은 사람은 이쁜 옷도 입지말라? 좀 이상한 시선이네요. 이런 글에 하고 싶은 말은 "남이사"

  • 69. ..
    '12.3.2 7:32 AM (61.98.xxx.189)

    못된사람 같으니라고,,,,,,,,,,애 낳자 마자,못생겻다고 성형해줄 사람 이네,,에라이,,

  • 70. 꾸루룽
    '12.3.2 7:56 AM (1.177.xxx.54)

    그런데 안이쁜 아이가 공주옷 입으면 안되나요?
    그건 선입견인데요?
    안이쁜 어른도 많아요.그런 어른들은 옷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우중충하게 입고 다녀야 하나요?
    이건 근거없는 선입견중에 갑인것 같아요.

  • 71. ...
    '12.3.2 8:49 AM (180.71.xxx.244)

    근데 저도 어울리는 옷 입는게 더 이쁜거 같아요. 중성적인 아이는 보이쉬하게...
    제 딸이 그랬습니다. 딱 낳았을 때 울 이모가 큰애보다 더 이쁘겠다고 했지만 딱 친정엄마가 그랬어요. 얘는 보이쉬하게 입혀야 이쁘다.
    자라면서 큰아이는 내내 누나 소리 들었어요. 매일보는 경비원 아저씨도 누나가 동생 잘 데리고 다녀야지.. 이럼서..ㅋㅋ
    저도 원글님과 동의해요. 아이마다 어울리게 입혀야 더 이쁜거 같아요. 지금은 여자애 같습니다. 천상 여자 소리도 듣고요.
    그래도 예전 커트머리하고 찍은 사진보면 그게 더 이뻐요. 중성적인게....

  • 72. 남이사
    '12.3.2 8:54 AM (210.216.xxx.200)

    애를 이쁘게 꾸미던 공주처럼 꾸미든 우리 애기 이쁘죠? 라고 물어본것도 아니면
    그냥 가만히나 있지......
    아침부터 기분 되게 나쁜 글이네요

  • 73. .....
    '12.3.2 9:41 AM (210.222.xxx.102)

    욕들어 먹을거 알면서도 솔직한 척 글을 남기셨으니 저도 거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전 미혼이지만 어느아기든 다 이쁘다고 생각하거든요 옷을 입히는거야 엄마 취향인거구요

    참으로 심보가 못됐습니다.. 요런 기분 나쁜글도 짜증나고 보기 싫으니 이런식의 남에게 상처주는 글을 싸질러 놓을거면 안남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알고 자판칠줄 안다고 다 글쓰면 안되지 않습니까?

  • 74. ...
    '12.3.2 10:45 AM (118.222.xxx.175)

    아기들 얼굴이 다 거기서 거기죠
    걍 이쁜것 아닌가요??
    움직임 표정 하나하나가
    님이 조금만 더 나이가 들어서
    성숙해지면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아직 나이 어리시죠???

  • 75. 후후후후
    '12.3.2 10:49 AM (218.158.xxx.108)

    댓글들 너무하네요
    원글님은 그냥 솔~직한 기분쓴거에요
    저두 인물 못생긴 딸키우지만,,그다지 원글님 욕할필요 없잖아요
    착한글은 아니지만,,가슴에 딱 와닿아
    저두 킥킥웃으며 읽었네요
    근데 김희선 딸보니 세상은 공평하다 싶더군요

  • 76. 흠흠흠
    '12.3.2 11:03 AM (220.76.xxx.27)

    햐.......... 원글님말에 너무 공감하지만..
    님 이렇게 말로 뱉어내고
    글로 적기엔 그 아기들에게 너무 미안하자나요.
    전요....
    정말 아기를 안이뻐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나니까.. 그 아기들이 이뻐보이는건 여전히 아니지만
    얼마나 각각집의 소중하고 귀한존재인지는 알겠더라고요.

    안이쁜아가들은 정말 많지요......... 특히 안하얗고 빈티나고..;; 머리 뻗정머리에
    아저씨얼굴에..아줌마얼굴에.. 안이쁜아가들 많지요.
    아...정말 많다고 나도 같이 험담하고싶어요......... 그치만 모두 귀하자나요?
    그러니까 그런말은 하지않고 참는게 옳아요!!

  • 77. -.-
    '12.3.2 11:21 AM (222.109.xxx.178)

    못됐다...
    거울 먼저 보고와요

  • 78. 원글작성자는
    '12.3.2 11:26 AM (203.234.xxx.81)

    1. 애가 없다
    2. 엄청 못생긴 딸을 낳을 것이다.
    3.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꾸며줄 것이다.

  • 79. Rrrr
    '12.3.2 11:36 AM (218.53.xxx.138)

    못생긴애기는 귀여운데 정말 어른얼굴을한애기는 귀엽단말이 안나오던데요. 근데 못생기면 저같아도 더 꾸밀것같아요. 부모도 다알거든요. 특히딸인데 아들이냐고 하는소리 들으면 공주옷입히게되죠. 그래도 그리입으면 더 낫긴해요

  • 80. dd
    '12.3.2 12:53 PM (210.105.xxx.253)

    님말대로라면 못생긴애들은 공주과 옷 입으면 안되겠네요? 다리못생기면 치마입으면 안되고
    팔뚝 두꺼우면 반팔입으면 안되고 눈코입 오밀조밀 예쁘지 않으면 레이스달린 옷은 입으면 안되겠네요?
    님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옷 입고 다니세요? 님 사진 올려봐주세요. 옷이 잘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봐드릴게요.

  • 81. ,,,
    '12.3.2 1:41 PM (61.101.xxx.62)

    이글이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
    원글이가 예쁜 옷 입히지 말라고 했나요? 공주 옷 입히지 말라고 했지.
    공주 옷이 꼭 예쁜 옷입니까? 공주옷이 안 어울리는 사람이 입으면 남들 눈에만 확 띄면서, 촌스런거 어른들은 다 알지 않나요.
    성인 여자들이 옷 예쁘게 입었다 칭찬듣는게 다 공주풍의 옷인가요? 아니잖아요.

    요즘 백화점이고 온라인이고 색깔이며 모양이며 어른 옷 뺨치게 세련되고 예쁜 옷이 얼마나 많은데 공주풍을 고집하나요.
    애한테 어울리는 옷 입히라는 소린데, 무조건 공주 옷이 예쁜 줄 알고 애한테 안 어울리는 공주풍의 옷을 입히니 촌스럽다는 소리죠.
    설사 너무 예쁜 드레스라도 결국 입는 사람과 안어울리면 (아기든 어른이든) 꽝인거 다 인정하시잖아요.

  • 82. ,,윗님
    '12.3.2 1:48 PM (147.46.xxx.47)

    원글에 못생긴 아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잖아요.

    단지 못생긴 아이라서..
    공주옷이 로망인 엄마도 분명 계실텐데...그 자유마저 박탈하는 글인거같아서요.

    김희선씨 예로 든것도 좀 그렇구요.연예인 뒷담화에 아이가 관련되면 전 좀 너무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 83. 근데
    '12.3.2 2:58 PM (203.142.xxx.231)

    원글님 말씀도 동감해요. 솔직히 저도 어렸을때 엄청 못생겼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쌀한말값주고 수입 원피스 사다가 입혔는데(아빠가..) 입혀서 나가도 왜 남자아이한테 여자옷 입혔냐고 얘기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나이 마흔이 넘었지만, 그런 얘기 들으면 그냥 우습거든요. 재밌고. 지금 외모는 그럭저럭이라고 나름 생각합니다만..
    그것처럼 그냥 못생기고 넘 뚱뚱한 여자아이한테 꽃단장 시킨거 보면 엄마가 참 노력한다.. 근데 그냥 단순하게 모던하게 입히는게 아이한테 더 나을텐데. 싶은 생각은 들어요.
    아이도 이쁜아이. 못생긴 아이가 있긴있잖아요.

    위의 동감님 말씀처럼, 그냥 웃고 말면 되지. 원글님한테 뭐라할건 아니죠. 내새끼 아니니까 사심이 없으니까 남들보기엔 못생긴건 못생긴걸로 보일수 밖에 없죠.

  • 84. 동감
    '12.3.2 3:04 PM (27.115.xxx.121)

    저도 4살 딸아이의 엄마임에도 원글님생각에 어느정도 동감은하네요..
    너무 안어울려요.. 컨셉자체를 그런아이는 귀엽고 발랄하게 가야하는데 무조건 엘레강스 공주님으로 해주면 더 우스꽝스럽고 빈티나는 경우 정말 많긴합니다.
    제 조카가 그런 케이스였구요.(짐 초딩됬음 제 눈엔 세상에서 젤 이쁘나, 그럼에도 그당시 저희 언니한테 그렇게 조언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피부 너무 까만데 그런애는 차라리 흰색이나 원색계열로 깜찍하게 꾸며주는게 나은데
    진~~~짜 없어뵈는 핑크(핑크색도 여러가지잖아요)로 꾸며주는거보면...참... 안타까워요...

  • 85. 아기한테
    '12.3.2 3:50 PM (211.182.xxx.2)

    아기한테 못생긴 아기라는 용어를 쓴다는 게 참

  • 86. ㅎ.ㅎ
    '12.3.2 3:57 PM (14.57.xxx.176)

    저랑 친한 언니가 정말 미인인데...딸이 친탁을 했습니다. 그것도 안 이쁜면을 유달히 많이 닮았어요.

    낳고 나서 한참을 아이에게 정을 안주더군요. 시댁이 손윗시누3명인 외아들에 막내였거든요.

    결혼하고 6개월도 안되서 홧병진단 받았는데..아이가 시댁식구들을 너무 닮아서인지...

    아이가 정말 남자아이같았습니다. 시댁 남자아이 옷을 받아다 입히더군요.

    어설픈 여자옷보다 이게 낫다며......속으로 많이 씁쓸했습니다. 안그래도 남자아이 같은데 옷까지

    무채색으로...ㅠ.ㅠ 차라리 내 새끼 이뻐하면서 그 사랑 듬뿍 주는게 좋아보입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 87. 나 참
    '12.3.2 4:03 PM (168.126.xxx.242)

    진짜 할 일없어보임. 그리고 아기를 못생겼다라고 표현하는 심보를 보니 완존 평상시 모습이 어떤지 알만함. 아기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악한 심보.

    아기 외모를 떠나서 엄마인데도 불구하고 딸아이 머리도 안빗겨 보내고 샤워 안시키고 냄새 피우게 하고 지저분하게 보내는 엄마보다는 어쨌든 깔끔하고 이쁘게 해주는 엄마가 훨씬 나음

  • 88. 예뻐요
    '12.3.2 4:46 PM (116.36.xxx.36)

    아이들은 못 생겨도 예쁘고, 예쁘게 생겨도 예쁩니다.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아기를 못 갖는데, 그런 말씀을

    하세요. 우리딸 못 생겼어요. 크니까 미인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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