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딸아이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2-03-01 14:40:57

중2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겨울방학 봄방학

다른때보다 유난히 컴앞에서 뭔가 열중해 있더라구요

게임은 아닌것 같아 방학동안 쉴겸 내비뒀는데

오늘 아침부터 컴질하길래 물어봤더니

자기 블로그가 있는데 블로그에 사용했던 화장품 품질이나 가격등등

을 열심히 글로 채우더라구요

조용히 하지말라 타일렀더니 이젠 개학하면 못한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한쪽머리엔 자기가 운영하는곳이라 신경은 늘 가고 있을것 같은데

어찌하면 될까요? 회원은 30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IP : 121.165.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MG
    '12.3.1 3:04 PM (220.116.xxx.187)

    중학생이 화장품 블로그를 운영한다고요???

  • 2. 원글
    '12.3.1 3:17 PM (121.165.xxx.59)

    언뜻보니 화장품위주로 사용감을 글로 쓰고있더라구요 아마 이것저것 사용하고 좋다 나쁘다 올리고 알려주며 공유하나봐요

  • 3.
    '12.3.1 3:48 PM (116.37.xxx.10)

    그러다가 저절로 수그러집니다

    그리고 만약 그쪽으로 취미가 있으면 죽 나가도 되고요
    화장품 블로그 썩 괜찮아요
    용돈 벌이도 할 수 있고
    제품 리뷰 써달라고 보내오기도 하고 그런 모양이던데요

    이웃이 300명이면 적지 않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00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1,097
84899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710
84898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845
84897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272
84896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681
84895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2,079
84894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874
84893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802
84892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572
84891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834
84890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2,060
84889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512
84888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2,087
84887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4,099
84886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302
84885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749
84884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638
84883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928
84882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524
84881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1,053
84880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814
84879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543
84878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505
84877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266
84876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