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전세로 계약해서 들어왔는데요,

지쳐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2-03-01 11:43:54

어제 전세로 이사왔는데요 월세로 살다가 전세로 와서 잘 몰라서요

샤워기쪽에 물이 새서 샤워기를 고쳐도 물이 줄줄새는데 전세는 이런거 집주인이 고쳐주는거 아닌가요?

아무래도 샤워기 줄이나 다른곳 고장인것 같은데 이집도 집주인이 원래 월세놓다가 전세로 이번에 바꾼집인데

제가 비용부담해서 교체든 수리든 해야하는지 여쭤보아요

IP : 218.233.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12.3.1 11:45 AM (1.251.xxx.58)

    주인이 고쳐줘야 하는거지 싶은데요.
    전세도 살다가 그런게 아니고, 지금 전세로 이집에 들어온거잖아요.

  • 2. 저도
    '12.3.1 11:51 AM (175.210.xxx.202)

    살다가도 아니고 지금 상태가 그렇다면 주인이 수리해줘야하는데요.

  • 3. ...
    '12.3.1 12:21 PM (222.109.xxx.247)

    이사 막 들어오셨으면 주인한테 고쳐달라 하세요. 그거 샤워기 헤드 문제일수도, 밑에 수전 문제일 수도 있는데 어쨌건 주인이 바꿔주면 됩니다. 그런데 사시면서 또 닳아서 바꿔야 할 경우엔...본인이 써서 닳은 거니까 세입자가 직접 바꾸는 경우 많죠. 게다가 헤드 같은 건 몇 천원 안해서 주인한테 말하기도 뻘쭘하실 거예요.

  • 4. ^^
    '12.3.1 1:03 PM (183.109.xxx.232)

    막......
    이사를 오신거라면 교체하시고 주인한테 청구하시면 됩니다
    제가 철물점을 하는데 바로 어저께 이사오시는분들 이라면서
    샤워헤드 교체를 해달라고 해서 출장가서 달아줫습니다.
    물론 출장비 받았고요.
    오늘 또 전화가 오더군요.
    세면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차서 제대로 물이 안빠진다고.................
    그래서 오늘도 또 출장을 다녀왓죠..
    ㅎㅎ그랫더니 이것저것 엄청 봐달라고 하시더군요..
    소소한거는 서비스 해드렷고 물품 들어간거는 청구를 햇죠..

    그분들은 이사 오면서 하자 있는거 수리 하는거라서 영수증 다 써드렷습니다.
    집주인에게 청구 하면 주겟다고 햇다더군요.

    이처럼 바로 말씀을 하시고 청구를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99 학급대표 어머니하면 무슨일을 앞으로 하나요,,? 14 내가왜그랫을.. 2012/03/02 5,142
79798 술취한 남편의 이혼하자는 말 6 바보 2012/03/02 4,749
79797 우리나라에도 이런 명문가가... 6 진정한 2012/03/02 2,884
79796 유치원에서 아이가 다쳤는데.. 씨씨티비보고 더 놀랐어요. 7 ㅠㅠ 2012/03/02 4,898
79795 다이어트 클리닉 4 열심히오늘 2012/03/02 1,634
79794 남자인 제가 왜 이렇게 이곳이 마음에 드는지 모르겠어요^^;; 17 시크릿매직 2012/03/02 3,765
79793 비염 10 비온 2012/03/02 2,134
79792 몸컨디션이 너무안좋아서 혀안쪽에 3 돌기같은게 .. 2012/03/02 3,792
79791 [진보신당 논평] 첫 비례공천부터 '진보' 외면한 통합진보당 .. 5 왜? 2012/03/02 1,337
79790 울산에 정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03/02 7,823
79789 강정마을을 위하여 1 할 수 있는.. 2012/03/02 1,183
79788 생일인데 내일 뭐할까요?집에서 밥만 차려줘야 하나요? 1 생일이네요... 2012/03/02 1,352
79787 파주 파주 맛집이요 추천부탁해요 2 사고픈맘 2012/03/02 2,044
79786 스위스미스 코코아 맛있어요?? 8 찹쌀 2012/03/02 3,411
79785 페라가모 구두굽을 바꾸고싶어요 2 마당놀이 2012/03/02 2,143
79784 70년대 초반 삼천만원.. 10 복희누나 2012/03/02 3,950
79783 강간미수 은폐 당사자를 비례로 세운 통진당 이정희 대표 트윗.x.. 4 왜? 2012/03/02 2,060
79782 필라델피아크림치즈 싸게파는곳 있나요~? 1 2012/03/02 2,642
79781 저는 일렬주차 를 못하겠어요 7 주차 2012/03/02 3,012
79780 프렌치푸드 앳 홈..에 나오는 프랑스식 가정요리가 궁금해요. 14 맛있을까? 2012/03/02 3,041
79779 노트북 소음 장난아니게 크네요-_- 7 오마이갓 2012/03/02 2,044
79778 기력소진한 아들엄마-.- 9 중년. 2012/03/02 2,881
79777 미혼 여러 동호회들,등산 모임은 바람,엮이는 사람 거의 없는데... 6 ... 2012/03/02 4,491
79776 맛집 못믿겠어요.. 3 트루맛쇼 2012/03/02 2,175
79775 시댁에서 주는반찬 20 .. 2012/03/02 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