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이민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키키키 조회수 : 12,096
작성일 : 2012-03-01 11:01:34

오늘 아침방송에서 가족 단위의 이민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20대부터 40대 이 정도가 많이 간다고

 

육아 문제나 원전..그리고 연금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방송할 정도면...진짜 심각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방사능이요..그리고 일본 경제도 그렇고

 

 

IP : 119.75.xxx.1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키키
    '12.3.1 11:02 AM (119.75.xxx.101)

    아..여기서 말한 아침방송은 일본방송을 말하는 겁니다..

  • 2. 키키키
    '12.3.1 11:14 AM (119.75.xxx.101)

    네 후지 아침방송에서 오늘 방송..캐나다..말레이시아.싱가폴 인기 좋다고
    기사에서는 부유층은 일본 탈출 가속화

  • 3. 그 사람들도
    '12.3.1 11:19 AM (61.42.xxx.2)

    살아야지..어쩌겠어요

  • 4. 이래서 결국
    '12.3.1 11:48 AM (220.72.xxx.65)

    일본도 돈있는 자들 부유층들만 해외로 빠져나가 살아남을꺼에요

    대다수 일본서민들 국민들은 이미 죽음이 예고되어 있지요

  • 5. 그럼 몰해요
    '12.3.1 11:50 AM (220.116.xxx.187)

    이미 피폭 당했을 텐데;

  • 6. 있는 사람들은
    '12.3.1 12:03 PM (119.64.xxx.132)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거 맞는거 같아요.

    영화 2012 도 그렇구요.
    돈 있으면 초록색 카드구요. 그 카드가 있으면 방주(?)에 탈 수 있고,,
    영화지만 지금 현실에 딱 맞는듯 합니다.

    이민을 가도 문제는 그들의 아이들이 피폭되었다면 그 후가 더 심각하죠.
    기형아출산..

    체르노빌에서는 그 때 피폭 되었던 아이들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아이때문에 가슴아파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죠.

    방사능국가에서 기르는 식품에 대한 수입허가한 사람이 대통령인데..
    그 대통령의 꿈이 원자력 5대 강국이 되는 것이라니..
    제 정신을 가지고는 하기 힘든 생각이죠.

    원자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죠.

    어떤 사람은 일본은 미국에서도 버린 카드라고..
    회생불능이라네요.

    제가 생각해도 맞는 말인듯 해요.

  • 7. 저도..
    '12.3.1 12:46 PM (1.176.xxx.92)

    예전에 멜번 사는 일본 사람한테 들은건데요...
    지진 났을 때를 대비해서 일본 사람들이 호주 멜번인가 거기에
    자기 살 땅?집? 많이 사놓는대요..

  • 8. 일본사는 녀
    '12.3.1 1:47 PM (126.226.xxx.148)

    오 마이 갓 저는 어쩌죠?돈 없어서 이민도 못하는게 ㅠㅠㅠ 그냥 여기서 살아야 하나봐요
    피폭당했을라나요?
    좀 떨어진 곳이긴한데

  • 9. 멀리 떨어진 유럽에서는
    '12.3.1 11:01 PM (188.22.xxx.94)

    불안하게 보고있는데
    가까이 사는 우리나라만 속 편히 사는거 같아요
    유럽에서는 1주년이라고 대대적인 방송하고
    학자들이 다들 불안해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후폭풍이 더 심하다고 하는데
    쥐새끼 혼자만 태평성대예요

  • 10. 좋은 현상입니다
    '12.3.1 11:09 PM (114.78.xxx.215)

    일본도 인구가 너무 많죠.

    한국이고 일본이고
    이민 많이 나가야 돼요.

    그래야 나가는 사람도 살고,
    남는 사람도 삽니다.

  • 11. ㄹㅇㄹㅇㄹ
    '12.3.2 12:04 AM (50.133.xxx.164)

    제가 일본인이라면 정말 외국가서 살 능력만 된다면 나가겠어요... 식수도 오염됬을테니 멀 피하고 말고도 없잖아요... 병걸려서 힘들게 살 생각하면.... 근데 일반 시민들이 무슨수로 위국에서 땅사고 일하고 할까요..
    정말 인과응보가 있는거같아요..

  • 12. ...
    '12.3.2 12:12 AM (211.215.xxx.44)

    전 우리나라도 일본과 멀지 않아서 아이들생각해서 이민가야 하나 생각해본적이 있었어요.
    이민가도 먹고살일이 막막해서 생각만 했네요 ;;

  • 13. 000
    '12.3.2 1:04 AM (94.218.xxx.129)

    남말 할 때 아닙니다; 여기나 거기나;;

  • 14. ...
    '12.3.2 1:19 AM (79.194.xxx.237)

    사실이라면 심각하긴 하네요...하지만 이리저리 튀는 부유층이란 건 어느 사회에나 있으니까요. 평범한 일본 사람들은 또 평범하고 행복하게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길;;

    흠......전 사실 일본으로 좀 돌아가고 싶은데 말이죠^^; 여긴 유럽어딘가입니다;;

  • 15. question
    '12.3.2 7:11 AM (99.108.xxx.49)

    then.... what about Korea the most close from Japan...???

    Is Korea safe from all about ?

  • 16. 윗님, 그니까
    '12.3.2 7:15 AM (188.22.xxx.94)

    남의 일이 아니라니까요 ㅠ.ㅠ

  • 17. 그러니
    '12.3.2 10:21 AM (180.67.xxx.23)

    제가 생선을 끊었잖아요. 우리나라 생선이라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45 중학요 총회에 참석하면 뭐 하나 맡아야 하는지요? 4 중디 2012/03/09 2,016
82344 배달 주문하실때? (급 퀴즈) 정답공개 17 향기롭다 2012/03/09 2,309
82343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맞고오면요..가서 혼내서는거 까진 알겠는.. 2 왕따 2012/03/09 1,589
82342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506
82341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654
82340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899
82339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4,369
82338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1,364
82337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1,311
82336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704
82335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809
82334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1,429
82333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1,111
82332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567
82331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922
82330 춘천에 의류 브랜드 아울렛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여성의류 2012/03/09 2,891
82329 무리수일까?? 4 twomam.. 2012/03/09 1,207
82328 삼양의 새로운 라면 14 추억만이 2012/03/09 2,730
82327 분당 정자동 인근 정형외과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2/03/09 4,084
82326 좀 가르쳐 주세요. 현금 영수증 관계 4 미리 감사 .. 2012/03/09 1,195
82325 어제 밤에 남편이랑 둘이 동대문 갔다왔어요. 5 크흐 2012/03/09 2,591
82324 ebs강의 편하게 볼 휴대용기기 뭐 있을까요? 2 질문 2012/03/09 1,525
82323 3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09 1,048
82322 우리딸이 학교가기싫대요 5 미소천사 2012/03/09 1,936
82321 이래서 다들 마트,백화점,캐셔로 가나보네요 4 아...재미.. 2012/03/09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