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선당, 국물녀, 슈퍼폭행녀사건, 그리고 선거여론

근일맘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2-03-01 10:46:51

채선당사건이나 국물녀 사건이나 슈퍼폭행녀 사건이나

선거에 대한 인터넷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심리학적 언론 통제라고 보여집니다.

앞서 두사건에 대해

이미 처음에 주장된 것이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학습효과 때문에

슈퍼에서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여자에 대한 태도가 이전의 인터넷 여론과 다르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저런 상황에서 욕을 할 지언정 저런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문제가 있는 행동인데도 보여지는 반응은

앞서 두사건대문에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잖아요.

통계와 심리학의 발달로 여론조사등을 통해 선거전에서 이기려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선거는 어차피 박빙으로 갈테니 그들로는 해볼만한 일이지요.

IP : 180.224.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 말씀이에요
    '12.3.1 11:07 AM (211.117.xxx.11)

    저도 그렇다고 봐요.

    일종의 관심 돌리기?????????

    죽을 죄를 진 것도 아닌데
    한 사람 지정해서 손가락질 하면서 욕하고 대리만족을 얻는 심리를 이용하는 거죠.
    그러면서
    정작 분노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분노하지 못 하도록.


    나씨 남편 김재호씨에 대한 비판 글보다는
    그런 글들에 대한 관심이 더 폭발적,
    권력층에 대한 분노보다는....
    만만한 일반인들끼리... 서로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도록 유도.


    그런 글들 조회수를 보면 답답해지더군요.
    아직.... 멀었어요.

  • 2. 23
    '12.3.1 11:14 AM (121.172.xxx.83)

    음모이론도 적정한 논리와 근거가 있어야지요
    이건 뭐....ㅡㅡ;;;;;;;;;;;;;;;ㅋㅋ
    가령 본인 교통사고나시면 투표못하게하려는 음모라고 하실듯...ㅡㅡ;

  • 3. 사랑이여
    '12.3.1 11:31 AM (121.135.xxx.204)

    나씨 남편 김재호씨에 대한 비판 글보다는
    그런 글들에 대한 관심이 더 폭발적,
    권력층에 대한 분노보다는....
    만만한 일반인들끼리... 서로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도록 유도.
    -------------------------

    저도 답답한 마음이 들어요.
    아직 멀었죠.

  • 4. 저두
    '12.3.1 12:41 PM (58.145.xxx.192)

    원글님의 생각에 백배 공감합니다!!!
    일부 인터넷에서 일어난 몇사건을 역으로 이용 여론을 호도하려고 방송을 이용
    자기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방송 하고 보여주고싶은 내용만 방송을 타게 만들고...
    좌우간 정신 바짝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 5. phua
    '12.3.1 1:39 PM (1.241.xxx.82)

    공~~~~~~~감~~~~~~

  • 6. 김태진
    '12.3.1 3:27 PM (175.252.xxx.82)

    제대로 보셨어요
    전과14범과 조폭내각 차떼기새머리당 노말수꼴들은 지들잘못 완전희석되기 바라겠지요
    지금우리가 할수있는일은 스스로 통신원이돼어서 주변인들에게 사실을 퍼트리는겁니다
    대구경북지역사람들 그런류의 통신들로 차떼기당 콘크리트 지지층 만들어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7 !!! 일본인 매입시도 제주전쟁기념관 후원 부탁합니다. 2 사월의눈동자.. 2012/03/07 1,025
81676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806
81675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2,132
81674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886
81673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868
81672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1,090
81671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920
81670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555
81669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586
81668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534
81667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943
81666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921
81665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417
81664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7,104
81663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6,313
81662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6,114
81661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830
81660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1,331
81659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903
81658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2,321
81657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1,497
81656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1,114
81655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1,320
81654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977
81653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