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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늘어진 뱃살

사진 조회수 : 15,505
작성일 : 2012-03-01 08:28:58
http://twitter.com/blueheart777/status/174092873321562113/photo/1

링크속 이효리의 뱃살 사진이 화제였지요. 등쪽 접힌 사진과 함께 같이 돌았지요.

개념연예인 인양하는 김제동,이효리,김여진등이 함께
대한민국에 정착한 부모와 형제가 있는 탈북 아이들을 강제북송하려는 중국에 항의하는 박선영 국회의원과
함께 중국대사관 앞 단식에 며칠만 참여를 한다면, 쉽게 다이어트가 될것입니다.

어느 부모에게나 너무 소중한 아이들을 포함한 수십,수백,수천명의 귀한 목숨들이 사형당할 수도 있는 일에는 모른척,
결과적으로 수천억원 세금 손해만 입히고 더 번식해 더 넘쳐난다는 도룡농 지키기 데모 따위에는 아는척,
희망버스니 뭐니하면서 돈을 쏟아붓는 귀족노조의 대기업근로자 지키기 쇼에는 잘난척....

개념이 아니라 막말에 욕잘하고 목소리 큰 진보진영 앞잡이 노릇하면서 적당히 잘난척하는 쇼꾼들이지요.
IP : 211.222.xxx.9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12.3.1 8:29 AM (211.222.xxx.99)

    http://twitter.com/blueheart777/status/174092873321562113/photo/1

  • 2. 플럼스카페
    '12.3.1 8:52 AM (122.32.xxx.11)

    탈북자 문제에.82가 너무 무관심하긴 합니다만, 이효리씨 뱃살까지 운운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겁니다.
    원글님 방식도 옳아 보이진 않네요.

  • 3. ///
    '12.3.1 9:06 AM (211.53.xxx.68)

    전 그사진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사진에서 보니 뱃살가리려고 아예 펑퍼짐한 옷을
    입었더군요.. 세월앞엔 장사없다고 느꼈어요..
    30넘어가면 끈임없이 운동고 식사조절 외에는 타고난 몸매 같은건 없더라구요..

  • 4. ㅎㅎㅎ
    '12.3.1 9:17 AM (27.115.xxx.121)

    먼소린지...
    자극적 제목으로 낚으니 좋으슈?

  • 5. ㅉㅉ
    '12.3.1 9:43 AM (115.140.xxx.84)

    ㅉㅉㅉ‥ ㅂㅂ

  • 6. ㅇㅇ
    '12.3.1 10:00 AM (110.12.xxx.156)

    저는 이번 이효리씨가 자기기사에 대응한걸 보면서 이효리씨를 다시보게 됐어요.
    여자연예인의 대응치고 얼마나 신선하고 쿨한가요.
    여자는 마네킹이 아닙니다. 앉아서 뱃살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정말 마네킹마냥 비쩍 말라야 하는데 그건 건강에도 좋지 않죠. 여자의 몸에 대한 왜곡된 시각에서 벗어나려는 이효리씨 저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7. gj
    '12.3.1 10:04 AM (218.186.xxx.11)

    잘 보이지도 않네요. 그노무 뱃살.
    남 뱃살 걱정따위 하지 마시구요.
    한 사람이 여러가지 활동하게 하지 마시고, 님께서 함께 하시면 더 좋겠죠.
    님께선 그나마 쇼꾼?도 아니고, 여기서 비아냥 손가락질만 하시잖아요.

  • 8. ...
    '12.3.1 10:06 AM (59.86.xxx.217)

    원글자 뱃살이나 걱정하구료
    아침부터 축늘어진배를 부여잡고 이런글쓰고앉았으니 좋수?...ㅉㅉㅉ

  • 9. ㅋㅋ
    '12.3.1 10:25 AM (110.70.xxx.176)

    원글이 여기서 연예인한테 훈계하며 개념있는 척 하고 있지 말고 그 일에 앞장서면 되겠구만

  • 10. ..
    '12.3.1 10:25 AM (211.224.xxx.193)

    제 생각에도 이효리는 잘나가다 노래카피?한걸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여러번 재기를 시도했으나 안티가 백만대군이라 재기 실패했느데. 트위터를 통해서 개념녀인척 하며 재기한것 같아요. 애는 어떻게 해야 연예인으로 살아날을수 있는지 대중의식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것 같아요. 애가 하는건지 기획사랑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첨엔 털털녀로 나락으로 빠진 후엔 동물애호가로 그것도 안먹히니 지금은 젊은 사람이 더 많은 진보쪽 발언녀로

    김제동이랑 친하니 어느정도는 그럴수도 있지만 그걸 자기 밥그릇이랑 연결시켜 이용하고 있으니 싫습니다. 순수성이 없어요

  • 11. ㅇㅇ
    '12.3.1 11:07 AM (222.112.xxx.184)

    왠지 모를 이 친근감의 정체는. ㅋㅋㅋㅋㅋ
    뱃살따우로 친근감 가지기 싫은데. ㅠㅠ

  • 12. ...
    '12.3.1 11:20 AM (124.56.xxx.99)

    당신먼저 중국대사관에서 일인 시위라도 하시죠....

    그렇게 예민한 성격이시면 다른 사람 참 피곤하겠어요.

    살짝 보이는 뱃살가지고 정치적으로 보시다니....

    요즘 아이돌보면 안타깝던데 ㅠㅠ공장에서 만드는 마네킹같아...

  • 13. ㅎㅎ
    '12.3.1 11:28 AM (112.148.xxx.223)

    너나 잘해

  • 14. 너네는
    '12.3.1 11:50 AM (211.246.xxx.26)

    하나같이 유치빤스냐 !

  • 15. ...
    '12.3.1 11:58 AM (222.109.xxx.247)

    강제 북송 되는 거 당연히 반대하고 문제인데, 문제는 이런 이슈를 선점하고 주도하는 사람들이 곱게 안보이는 거예요. 인권을 인권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에 이용하려는 느낌. 왜냐면 북한 인권 문제 뒤에는 꼭 이런 말이 덧붙여져 나오거든요. "남한 비판 잘하는 것들은 왜 북한 문제에는 침묵하냐!!! 너희들 나쁜놈들 위선자들 빨갱이새끼들 ". 결국 이 소리를 하고 싶은 거면서 북한 핑계 대기는. 북한 주민들 도우려는 건 표면적 목적이고 결국 남한정부 비판하는 사람들 죽이고 싶은 거겠죠.

    님이 하는 얘기도 딱 그 케이스로 보여요. 그렇지 않다면 다른 사람 비난하지 말고 본인이나 그 운동에 적극 동참하세요.

  • 16. .............
    '12.3.1 2:28 PM (119.71.xxx.179)

    핑크등장했네~.
    니 마누라는 못먹어서 말랐나봐

  • 17. 부자패밀리
    '12.3.1 2:40 PM (1.177.xxx.54)

    진짜 늘어진 뱃살 못보셨나보네요.
    이게 어딜 봐서 늘어진 뱃살이랍니까?
    차라리 근육이 없는 뱃살이라고 하면 그나마 나아보이련만.

  • 18. 참나...
    '12.3.1 3:04 PM (116.124.xxx.36)

    이효리만큼이나 하고 그런 말 하시길...

    이번 겨울 독거노인 겨울나기에 5천만원 기부하고, 팬들이랑 같이 연탄 나르기 봉사한 연예인입니다. 유자차도 집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직접 갖다드리고 손 잡아드리고 왔고요..

    그 때 일로 생각이 많은지 이번엔 아름다운 재단 통해서 독거노인 겨울나기 기금 조성하려고 1억이나 쾌척했어요..말 못하는 동물에 관심 가지다가 가장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에게까지 생각이 미친것 같더군요...

    이미지관리하려고, 대중에게 인기 회복하려고 그럴거면 뭐하려 동물보호쪽으로 나서겠어요...리스크없는 쪽으로 나서지..아직 동물보호인식이 척박하고, 동물보호에 관심 있다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고 배 불러 그런다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이 많은 한국인걸...

    회원수 거의없고 보호소 소장이 혼자 관리하는 카페에 들어갔다가 알게 된건데 거기에도 기부했고, 또 다른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동물보호카페 통해서 몸으로 이런저런 봉사하고, 밀린 병원비도 조용히 지불해주고..하여간 알려지지 않은 봉사며 기부 많이 했더군요...

  • 19. 누구를 위해
    '12.3.1 3:26 PM (124.54.xxx.17)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가 사실은 누구를 위한 시위인지 냉정하게 생각해 본 적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밀접하고 북한 정권교체기라 강성인 시기. 시끄럽게 굴수록 탈북자 입장 더 어려워집니다.

    이번 정권 들어서 탈북자 문제 더 어려워진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정작 약자의 처지엔 별 관심없고 목소리 높여서 내 정체성 확인하고 싶은 생각 짧은 사람들이
    지금 시끄럽게 시위하고 있는 거예요.

    원글은 탈북자 인권에 진지한 관심도 없겠지만
    만일 관심있다면 우선 공부부터 좀 하세요.
    나대지 말고.

  • 20. ...
    '12.3.1 3:36 PM (125.129.xxx.29)

    모야... 난 효리 좋아. 순수성이 없어보여? 내 눈엔 있어 보여..
    혹여 가짜라도 그 정도 생각있는 분위기라도 낼 줄 아는 연예인이 몇이나 돼. 난 똑똑한 여자 연예인이 좋아..

  • 21. 베이지
    '12.3.1 7:45 PM (220.93.xxx.95)

    저기 니 뱃살이나 걱정하세요.....-_-

  • 22. 0000
    '12.3.1 9:10 PM (118.220.xxx.113)

    미모 가꾸며 세상 괴로움 모르고 사는 여신 미모 예쁜 연예인보다
    이렇게 자기가 뛸 수 있는 곳에서 사람의 소리 내는 연예인이 백배 천배 예쁘다.

  • 23. 뱃살에..
    '12.3.2 12:46 AM (222.107.xxx.209)

    살이 애매하게 많아서 고민인데,,

  • 24. 보험몰
    '17.2.4 10:07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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