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사용할 전기매트

추천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2-03-01 06:57:07
거의 30년된 중앙난방(벙커C유) 방식의 아파트 1층에 살아요. 이사온지 2달
31평 1월 난방비가 35만원 나왔어요 ㅠㅠ

하지만 집은 추워요. 흑.....

낮에 5살 아이랑 어머니랑 집에 계실때 거실은 추워서 햇볕들어오는 (다행히 남향) 시간 외에는 방에서 시간 보내더라구요. 거실에 가끔 전열기를 틀어주는데 별로 따뜻하지도 않구

거실바닥에 전기매트를 하나 사달라고 하시는데

지금 거실에 천으로 된 매트 하나 깔려 있어서
그 아래에 깔려고하는데

어떤 종류가 좋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전기세에 상당한 보탬이 될지 그것도 걱정은 되네요.
요즘은 모든 생활비가 너무 비싸요


IP : 59.16.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 7:04 AM (112.121.xxx.214)

    전기세에 상당한 보탬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사용 전력 낮은걸로 고르세요. 안 그럼 사 놓고도 못쓸거 같네요.

  • 2. 푸른
    '12.3.1 7:13 AM (124.54.xxx.160)

    저는 구들* 거실형매트, 장판처럼 생긴 것 쓰고 있어요.
    온도 32도 정도로 유지하는데
    위에 아무 것도 없음 안 따듯하구요,
    이불 깔아 놓음 따뜻해요.

    평소 전기료 얼마나 나오는지요?
    평소 1만5천원에서 1만8천원 나오는 집인데
    3천원 정도 더 나와서
    저는 잘 샀다 싶거든요.
    난방비는 줄고,
    거실에서 생활도 할 수 있구요.

  • 3. 놀자언니
    '12.3.1 12:29 PM (121.129.xxx.96)

    저희집도 난방을 하면 40만원이 나오는 집 인데 장판을 260*275 대형 사이즈를 사서 난방은 안하고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지냈어요.
    평소 전기값이 2만원 안 밖으로 나오는데 장판을 하루 10시간 정도 사용을 하는데 요즘은 2만 3천원~6천원 정도 나오네요.
    일*꺼 구요.
    전자파가 없다고 샀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예전에 집에 있던건 장판에서 자고 나면 온 몸이 아팠거든요.
    온도는 고온으로 하나 저온으로 하나 별로 전기값가 차가 없다고 하여 항상 고온으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58 연금을 넣긴 넣어야 하는데, 너무 고민돼요.. 4 연금 2012/03/01 1,805
79357 치간칫솔은 어디꺼 쓰세요? .. 2012/03/01 1,166
79356 청양고추넣은 양념간장+파래김+따끈한밥... 10 2012/03/01 4,807
79355 최철호 복귀한다네요 21 ... 2012/03/01 3,740
79354 키넥트 어떤가요? ... 2012/03/01 593
79353 핫핑크 튜튜 스커트에는 도대체 뭘 입혀야 하나요........... 9 으... 2012/03/01 1,357
79352 샤워헤드가 고장났는데, 부품만 있으면 집에서 교체가능한가요? 5 돈들까요? .. 2012/03/01 1,226
79351 오늘 여진구가 갑이네요.... 22 ㄱㄱ 2012/03/01 4,596
79350 방금 양명군 마지막대사좀 알려주세요 9 mika 2012/03/01 3,079
79349 손가락이 너무아파요(식당일을 너무 많이해서~) 13 nn 2012/03/01 4,582
79348 건조해서 갈라지는 손끝에 좋은 핸드크림 뭘까요.. ㅜ 14 핸드크림 2012/03/01 6,992
79347 세식구에 김냉 없는 집은 양문형 냉장고 몇 리터 사용해야 할까요.. 2 질문 2012/03/01 1,052
79346 미국에 가서 사오면 좋은것들 뭐가 있을까요? 5 3월이다 2012/03/01 2,809
79345 김문수 "가장 좋아하는 별명? 119 도지사".. 11 세우실 2012/03/01 1,735
79344 쟈스민님 1 궁금한거 2012/03/01 1,805
79343 여동생에게 남편에 대한 불만 이야기하는 것.. 도움이 될까요.... 6 ... 2012/03/01 1,604
79342 뭘 바라나?? 1 질린 토마토.. 2012/03/01 601
79341 스마트폰을 속아서 샀어요 5 어쩌죠 2012/03/01 1,758
79340 오늘 아이운동화를 사줬는데요 21 하늘 2012/03/01 3,776
79339 학교 운영위원회가 하는 일이 어떤 건가요? 5 궁금 2012/03/01 2,175
79338 딴지에서 서점 차렸네요~ 8 ... 2012/03/01 1,765
79337 담양 관방제림 매점에서 뚜껑 딴 음료 교환한 애기엄마아빠.. 6 그러지마세요.. 2012/03/01 2,027
79336 나이어린 상사. 간만에 술을 마시게 만드네요. 4 아줌마 2012/03/01 1,984
79335 한미FTA에 날개 단 의료민영화(돈없는사람은 아프지도 말아야할 .. 2 빈곤층 2012/03/01 900
79334 해품달 진구 연기 잘하네요.. 21 .. 2012/03/01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