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면불리지않고 삶아도되나요??

잡채 조회수 : 13,932
작성일 : 2012-03-01 03:36:09

당면삶는게 어려워요

30분 불리때도 있고 한시간불리때도있고해서

몇분을 삶아야할지 헷갈려요...

아예안불리고 몇분 이럼좀편할까요?

아님

꼭몇분은 불리고 몇분삶아라 이런식으로 조언좀요

 

아까도 한30분불리고 한 6분 삶았는데 좀퍼져서요..ㅜ.-

IP : 115.143.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하는
    '12.3.1 3:53 AM (174.118.xxx.116)

    ...방법은요, 팔팔 끓는 물에 당면을 불리지 않고 삶아요. 푹 퍼지지 않게 삶으시구요, 약간 더 삶아야 되나?
    싶을때(아...애매모호한 말이군요 ㅠㅠ)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놓으셔요.

    그리고는 기름을 조금 두른 뜨거운 팬에 삶은 당면을 잘 볶으세요. 기름이 골고루 배게 잘 볶으세요.
    볶으면서 설탕과 간장으로 간을 하세요. 색상이 잘 나오도록요.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넓은 팬으로 옮겨 담으세요.

  • 2. 잡채
    '12.3.1 4:12 AM (114.202.xxx.74)

    전 잡채할 때 당면 따로 안 삶고요,
    희망수첩에서 본 것 같은데
    다른 재료 준비하는 동안 뜨거운 물에 10분 담궈놔요.
    그리고 찬물에 헹궜다가 식용유, 간장 넣고 볶아요.
    안 퍼지고 쫄깃하더라구요~
    집에서 잡채하면 늘 밖에서 파는 것처럼 쫄깃하질 않아서 왜 그럴까 싶었는데
    이 방법으로 하고나서는 맛있게 되더라구요.
    아참 한 번은 식용유 안 넣고 볶았는데 퍼져서 맛없었어요. 참고하세요^^

  • 3. 저도
    '12.3.1 4:18 AM (112.152.xxx.173)

    요즘은 간장 기름조금 넣고 삶기만 해요 불려서 할때보다 오히려 더 안퍼지는것 같아요
    집에서 간단히 먹을땐 그냥 삶고 찬물로 살짝 헹구고 물 뺀 후 버무리기만 해서 담백하게 먹고요
    다른데서 상차릴땐 삶은담에 기름 좀 두르고 볶아서 내요

  • 4. ....
    '12.3.1 4:34 AM (110.12.xxx.110)

    불리지않고 바로 간장 넣어 삶는게 더 쫄깃한것 같아요.
    항상 이렇게 해먹어요.
    재료들만 볶으면 되구요.
    여기다가 삶아놓은 당면 넣고 버무려요~
    기름진거 싫은사람이 먹기 딱 좋아요.

  • 5. 저수분 요리 잡채
    '12.3.1 5:26 AM (115.140.xxx.66)

    저는 잡채를 저수분 요리로 해먹어요
    이방법을 쓰면 손이 덜가고 너무 편하게 해먹을수 있어 좋아요
    아마 '저수분 요리 잡채'로 검색하면 방법이 나올거예요

  • 6. ...
    '12.3.1 1:23 PM (218.234.xxx.27)

    다른 재료 준비하는 동안 뜨거운 물에 10분 담궈놔요. 2222

  • 7. 하성아
    '12.3.1 4:44 PM (211.187.xxx.148)

    아 다음에 한번해봐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99 sbs 에서 지금 제주해양기지 토론 합니다 1 향기롭다 2012/03/10 484
79598 20대 초반에 13년차..합병증이 자꾸 느는데 전신 검진 어디가.. 4 갑상선저하 2012/03/10 1,483
79597 법정스님 스페셜은 안 보셨나봐요? 8 다들 2012/03/10 2,328
79596 제 동생은 컴퓨터로만 돈 쉽게 벌어요-_- 7 ..... 2012/03/10 3,053
79595 코스트코 의 쿠폰에 나온 다이슨 시티알러지 모델 가격 궁금합니다.. 1 koalla.. 2012/03/10 1,277
79594 시골에서 농사 짓는 시누에게요.. 3 여유 있는 .. 2012/03/10 2,187
79593 배중탕 만들고 있어요 2 추억만이 2012/03/10 1,193
79592 43 속 나누는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10 쓸쓸 2012/03/10 3,655
79591 한살림에 방사능검사 문의했습니다. 9 자연과나 2012/03/10 3,431
79590 이웃엄마 사람은 괜찮은데 너무 촌스러우면 어떤것 같아요? 49 ... 2012/03/10 14,452
79589 모유수유중 옷입는 문제에 대해 질문드려요ㅠ (쁘레나탈수유복어때요.. 7 싱고니움 2012/03/10 2,223
79588 전화가 안걸리는 새스마트폰... 도움좀요~ 6 친해지자 2012/03/10 2,933
79587 공무원이 힘들긴 합니다.. 7 .. 2012/03/10 3,859
79586 요실금때문에 수술 하고 싶어요.. 2 요실금 2012/03/09 1,229
79585 혼자보기 아까워서 - '동생 잘 자는지 보고오렴' 2 빵터짐 2012/03/09 2,371
79584 몇학년 때부터 시키는게 효과적일까요? 1 방과후 컴퓨.. 2012/03/09 1,182
79583 원전이전의 참치 유통기간은 언제인가요? 7 지금이라도 .. 2012/03/09 1,879
79582 터나 기운이 있는것같아요 정말 2012/03/09 892
79581 강정마을 다 죽게 생겼습니다 ( 해 명 합 니 다) 7 저 밑에 2012/03/09 1,702
79580 초2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03/09 1,428
79579 혹시 중3 부반장 엄마도 할일 많나요? 4 ... 2012/03/09 1,149
79578 지금 강정은 전쟁중인데 여기는 좀 조용하군요. 7 jdelor.. 2012/03/09 987
79577 케이스위스 신발 진짜 이뿌네요... 9 ... 2012/03/09 3,108
79576 지금.. 부부클리닉.. 남편친구.. 11 ... 2012/03/09 8,854
79575 우리 야옹이들 미안해 8 2012/03/09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