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뭐 줄까했더니 아빠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혼'이라고 하셨네용 ㅡ.ㅡ;;둘이 뭐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데
30년동안 자기보단 가족을 위해서 살았으니 죽기전까진
다시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봤으면 좋겠다네요.
엄마도 항상 정때문에 산다 하는분이라 아무 망설임 없이
생일날 이혼서류 때다 주면 되지?하고요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그리 쇼크를 받은건 아니지만
호적은 또 누굴 따라가야할지 ㅡㅡ;;ㅋㅋ전 둘다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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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한테 곧 있을 생일때
xx 조회수 : 582
작성일 : 2012-03-01 00:32:46
IP : 222.237.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1 2:00 AM (110.35.xxx.232)진짜인가요?아님 서로 농담하신건가요??
정말 잘 못알아먹겠어서..질문드려요~2. xx
'12.3.1 2:42 AM (222.237.xxx.201)제가 너무 가볍게 적었나용ㅎㅎ
설마 부모님이혼하는걸 농으로 적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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