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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집 진짜 맛있대!!친구들 끌고 갔는데...ㅠㅠㅠ

해품달 이야기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2-02-29 23:18:31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분위기ㅠㅠ

주문했는데 주인 반응이 영....

한 입 막 먹었는데 맛이 딱..!!!!!!!!!!!!^^;;;;;

 

중간에 어쩌지도 못하고

괜히 친구들 눈치 보이는..

 

.........

 

너무 지나친 기대와 바램탓인가 봅니다.

딱 저번주까지가 좋았던 걸까요?!

 

막상 만나고 나니

모든게 다 싱거워지고....허무해지는...

 

오늘 저만 이런가여?? ㅠㅠㅠ

이상하게 속상하고 허전하고 ....

 

이게 아닌데.

분명 이게 아니었는데...........................흑흑

IP : 182.209.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2.29 11:21 PM (58.123.xxx.132)

    나오다가 친구들한테 등짝을 얻어맞아도 할 말이 한마디도 없는 이 마음... 이게 아닌데... ㅠ.ㅠ

  • 2. ....
    '12.2.29 11:22 PM (121.134.xxx.42)

    아직 못본 친구가 있다면 딱 6회 아역부분 까지만! 보라고 할 듯.

  • 3. caffreys
    '12.2.29 11:47 PM (112.150.xxx.17)

    저럴 거 차라리 그냥 종방해버리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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