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커질수가 있나요?

40대 여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2-02-29 21:19:57

얼굴살은 빠진 상태 그대로 인데,

얼굴이 커지는 것 같아요..

두개골이 커질수가 있는건가요? 의학적으로다가...

혹시 이런 고민 하신분들 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얼굴 안 커지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IP : 124.60.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9 9:22 PM (1.225.xxx.84)

    나이가 들면 얼굴 골격이 퍼진다네요.
    틈틈이 꽉꽉 눌러주면 안퍼지려나???

  • 2. 당연하죠
    '12.2.29 9:29 PM (14.52.xxx.59)

    살이 푹 퍼져요
    장동건 얼굴이나 어릴때부터 연예계생활 한 사람들 한 십년 단위로 얼굴 비교해보세요

  • 3. 노화
    '12.2.29 9:33 PM (116.38.xxx.229)

    피부가 늘어지는 것이 주된 요인이지요

  • 4. ~~~
    '12.2.29 9:41 PM (163.152.xxx.7)

    뇌하수체 종양으로 말단 비대증일 수 있어요.
    눈에 띄게 턱뼈가 커지고 얼굴이 커진 것 같으면
    병원에서 진찰 받아보세요..

  • 5. 말단비대증
    '12.2.29 9:46 PM (118.91.xxx.65)

    나잇살 처지는 거하고는 다르게 진짜로 골격이 바뀐대요. 그 정도는 아니신거죠??
    의사샘들은 딱 보시면 아신다는데요. 정말 걱정되시면 얼른 병원 가보시구요.

  • 6. 원글
    '12.2.29 9:48 PM (124.60.xxx.42)

    턱뼈가 커졌다기보다는
    얼굴 가로가 넓어진듯 해요
    광대뼈 이마부분이요

  • 7. .. .
    '12.2.29 9:50 PM (114.207.xxx.15)

    키 작아도 말단비대증일 수 있어요.
    친구 남편은 문병갔다가 회진 온 의사가 진찰
    받아보라고 해서 수술했어요.

  • 8.
    '12.2.29 10:04 PM (121.168.xxx.200)

    엇 저와 같은 증상. 얼굴 가로가 넓어져서 거울 볼 때마다 깜짝 놀라고 있어요
    저는 일단 가벼운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ㅠ
    살이라도 더 없으면 줄어들까 하고..

  • 9. 커진게 아니라
    '12.3.1 7:32 AM (211.223.xxx.106)

    비대증 같은 병이 아닌바에는
    대부분 나이 들수록얼굴이 넙적해지고 커지는 기분이 들어요.
    젊었을 때야 근육이나 얼굴 지방이 탱탱하게 얼굴 골격을 입체적으로 보이도록해주는데
    이게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처지고 지방이 빠지면서 입체적에서 평면적으로 바뀝니다.
    그럼 더 넓적해보여요. 그게 커보이는 효과를 주고요.
    당장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주고 보면
    얼굴이 앞으로 입체적으로 모양이 잡히면서 광대가 덜 부각돼 보이고 얼굴선이 살아나죠.
    젊었을 땐 저게 가능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얼굴선도 무너지고 살도 빠지고 근육도 처지고 그러다보면 광대가 부각대고
    인중은 중력때문에 좀더 길어지고 이래저래 얼굴이 넙대대하니 커보이는 거지요.

  • 10. 그래요
    '12.3.1 9:19 AM (124.60.xxx.42)

    감사해요
    윗님말씀대로인것같아요
    비대증까지는 @@ 아닐거라

    탄력을키우고 노화를 방지하는 것이 급선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7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2,132
81676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886
81675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868
81674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1,090
81673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920
81672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555
81671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586
81670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533
81669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943
81668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921
81667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416
81666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7,104
81665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6,313
81664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6,114
81663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830
81662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1,331
81661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903
81660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2,321
81659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1,497
81658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1,114
81657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1,320
81656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977
81655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3,645
81654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2,528
81653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