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이 소주 1병정도인데....
술을 마시면 꼭 주량을 체우는것같아요..
반병정도만 먹고 거부하면 될텐데..
주위에서 술을 따라주면 꼭 1병까지는 마시네요...
주량을 넘으면 아예 안마시고 술로인한 문제는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요즘은 술마시면 다음날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술 먹다가 멈추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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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절제하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고민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2-02-29 11:44:24
IP : 118.33.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
'12.2.29 11:47 AM (121.172.xxx.83)한병이 주량이시면
소주 반병을 원샷하고 30분쯤 참고 계세요
훅 가는 순간 얼른 주무시구요2. ㄱㄱ
'12.2.29 11:52 AM (120.142.xxx.87)저는 주위에 친한사람들이 다들 술을 싫어하거나 먹어도 주량이 약한 사람들이라..
늘 제 주량보다 적게 먹어요.
근데 저보다 쎈 사람들과 있음 더 먹게 되는데.. 알딸딸할때 한장만 더 마시면 취하겠구나 란 느낌이 오면 안 먹습니다.. ㅋㅋ 상대가 계속 먹이는 스타일이라면 먹고 컵에 뱉어요.3. ...
'12.2.29 3:46 PM (124.80.xxx.7)배를 일단 든든히 하심 가능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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