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ctv 보니 뭐 그냥 애엄마가 미친 x네요...

뭐라고카능교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2-02-28 20:30:47
애가 100m 달리기 하는 것처럼 달려와서 받더니 다시 쪼르르 가버리고...

뭘 어쩌라는 건지....

애엄마와 아빠는 저 cctv를 미리 봤다는데 참....

미친 x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제발 나는 저런 애엄마랑 엮이지 않았으면 좋겟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임신했고..혹은 내 애가 얽힌 문제면...

경우없이 내 주장만 해도 와...하고 무조건 동조하던 세상이 어딘데...

제발 애엄마가 진지한 사과문 하나 올렸으면 좋겠네요.

cctv 보니 누구 잘잘못인지 그냥 상황 파악 바로 되네요..
IP : 180.66.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참에
    '12.2.28 8:33 PM (14.52.xxx.59)

    임산부 유세랑
    아이들 공공장소에서 뛰는거 좀 수면위로 올려야 해요

  • 2. ㅇㅇㅇ
    '12.2.28 8:34 PM (123.109.xxx.37)

    역시 아이말은 반은 걸러들어야 겠다 생각합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솔직히 말 안할 가능성 다분하네요...

  • 3. 다닥다닥
    '12.2.28 8:35 PM (121.172.xxx.83)

    피해 입은 국물들었던 아줌마를 고소 한다죠..

  • 4. ..
    '12.2.28 8:37 PM (113.10.xxx.28)

    저라면 맞고소 합니다.

  • 5. ............
    '12.2.28 8:37 PM (119.71.xxx.179)

    그 부모가 글 올리기전에 씨씨티비 봤다면서요? 아닌가? 저 상황에서 보상 운운하는것도 웃기더군요

  • 6. 이런 건
    '12.2.28 8:37 PM (220.116.xxx.187)

    공론화 해야 할 듯. 공공장소 예절 문제요.

  • 7. ..
    '12.2.28 8:39 PM (112.149.xxx.11)

    아니 그 아주머니가 아이가 달려올줄 어찌 아나요...
    그럼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부딪히고 넘어져 치료비 달라고 하면 줘야 하는건지요...헐
    사후처리야 그분도 정신없으셨을거 같구....

  • 8. ...
    '12.2.28 8:49 PM (112.186.xxx.19)

    타싸이트에서 애기가 혹시 뛰다가 부딪친거 아니냐..이런를 썼다가 정말 거기 사람들 한테 리플로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멀쩡한 국물을 부었을리가 없잖아요 무슨 묻지마 범죄도 아니고..
    그리고 9살 짜리를 뜨거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에 혼자 보낸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애가 10살도 안됬으면 엄마가 관리 해야죠
    그리고 애 엄마 아빠..정말 인터넷에 심하게 올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같은 리플 쓰면 신고하겠다...이런것도 다반사였고요
    아주 감정적 호소 하는데..흠..

  • 9. cctv보고도
    '12.2.28 9:02 PM (59.5.xxx.130)

    저 아줌마를 고소하겠다고 하면 미친여자네요 정말.

  • 10. ㄱㄱ
    '12.2.28 10:06 PM (119.194.xxx.76)

    미친 애엄마..어따대고 뒤집어 씌우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20 유방에서 고름이... 제가 어디가 아픈걸까요? 11 ㅠㅠ 2012/03/05 6,857
80819 반지 안사준다는 군대가는 남친 후기글입니다. 97 찌질 2012/03/05 17,380
80818 나이를 먹으니, 소리가 납디다.ㅜ.ㅜ 3 그게 말이죠.. 2012/03/05 2,516
80817 금강제화 세일 언제 시작하나요? 문대통령 2012/03/05 1,654
80816 보이스피싱 스펠링 알고 계셨나요? 5 ㅜㅜ 2012/03/05 2,349
80815 하늘이 벌을 주시겠죠. 4 ........ 2012/03/05 1,312
80814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해 주실까요.. 30 이제 봄 2012/03/05 4,106
80813 류머티즘 관절염 증상이 있어요 4 류머티즘 관.. 2012/03/05 2,391
80812 적과의 동침 B형아낙네 2012/03/05 882
80811 채선당관련 협박 쪽지 빋았어요! 10 누가보냈어요.. 2012/03/05 3,825
80810 저렴한 스마트폰(버스폰) 추천좀 해주세요. 핸드폰 2012/03/05 1,108
80809 빛과 그림자에서요.. 1 2012/03/05 1,189
80808 10년전 사귀던 남친에게 연락이... 8 무명씨 2012/03/05 4,664
80807 중학교 방과후수업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중1아들 2012/03/05 843
80806 너무나 맘이 힘듭니다ㅠ ㅠ ( 힘이 되는 댓글 필요해요 ㅠ ㅠ.. 3 언젠가는 2012/03/05 1,455
80805 오늘 부산 나꼼수 게릴라 싸인회 가신분??? 3 ㅇㅇㅇㅇ 2012/03/05 1,166
80804 인덕원 삼호 아파트 근처로 이사가는데...유치원이 걸리네요..... 인덕원유치원.. 2012/03/05 1,200
80803 이즈스킨/이솔/시드물 중에서 천연화장품 2012/03/05 4,358
80802 영어 리딩 레벨 3이면 높은건가요?? 4 질문이요.... 2012/03/05 8,658
80801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동생이랑 얼굴이 꼭 닮아가요^^ 3 ^^ 2012/03/05 1,145
80800 드림하이 지겨워요 6 개학했는데 2012/03/05 1,840
80799 엠비..씨네 뉴스데스크 까르띠에광고 방송사고겠죠? 설마.... 5 기막혀~ 2012/03/05 2,231
80798 영어해석 부탁... 2 영어 2012/03/05 716
80797 회사 그만두어야 할 타이밍 인가요? 2 고민녀 2012/03/05 2,386
80796 어린이집에서 하루 종일 울었답니다.. 55 왜그래딸.... 2012/03/05 1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