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후 270정도 되는데요 여유롭게 살고싶음 맞벌이 필수겠죠?

세후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2-02-28 17:46:59

 

 

어느 사이트에 얼마정도 남편이 벌면 맞벌이 안할거냐 이런질문올라오니

거의가 400-500 이상이었어요

 

저도 적은월급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공과금 보험료(보험은 많이 들지도않았는데;) 아가한테 들어가는 비용

등의 고정지출금액 빼고 나면 적금 50 넣고 나머지가 좀 빠듯해요

 

양가부모님한테는 생신,명절빼곤 비용이 안들어가구요

 

260이면 여유롭게 살기엔 좀 부족한 금액이죠?

 

아 대출금이나 이자는 안들어가요

 

 

IP : 115.140.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2.28 6:10 PM (202.65.xxx.9)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물어서 뭐하시려구요.
    다 본인의 마음먹기와 '여유'의 정의에 달린 것인데요.

    식구들 밥 세끼 따듯하게 집에서 차려먹고, 깨끗하게 의복 손질해 입고, 건강하고...-한게 '여유'라면 말씀하신 금액으로 뒤집어쓰게 여유있게 살 수 있고,

    명품에 해외여행에 외제차에...하는 것이 '여유'라면 부족한 금액 아니겠습니까?

    일단 대출금과 이자 없는게 어딘지...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요.

  • 2. ,,,
    '12.2.28 6:10 PM (110.14.xxx.164)

    쓰기나름이지만 아이 키우면서 살기엔 부족할수있죠
    노후대비에 아이 학자금에 앞으로 많이 모아둬야 하고요

  • 3. 당연
    '12.2.28 6:10 PM (121.50.xxx.24)

    당연하죠...
    그정도금액이면 혼자살기에도 여유롭지 않아요...
    그냥 용돈으로 쓴다는 개념이라면 모를까

  • 4. ,,,
    '12.2.28 6:11 PM (110.13.xxx.156)

    400-500도 여유롭지 않아요 아이있다면
    밥만 먹고 살아요. 부부만 살면 260이라도 상관 없을것 같아요

  • 5. 400대도..
    '12.2.28 6:35 PM (114.202.xxx.56)

    미취학아동 1명 있는 30대 부부입니다. 현재 외벌이이고 수입이 인센티브, 뭐뭐 다 합쳐서 평균 내면 400대 후반이에요. 500 가까운데.. 여유롭다는 느낌은 없어요. 저희도 대출 없고 부모님 용돈 안 드려도 되지만 공부하느라 (남편이 학위 따느라 오래 걸렸어요) 모아놓은 돈도 없고.. 제가 아낀다고 아껴도 저축이 생각만큼 많이 안 되어요. 저는 지금 공부 중인데 곧 직장 잡을 계획 입니다.

  • 6. ..택도 없습니다
    '12.2.28 7:54 PM (59.19.xxx.231)

    그거가지고 택도 없습니다,,,500도 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04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792
79403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네요. 8 ... 2012/03/02 3,964
79402 한잎의여자 우울함을달래.. 2012/03/02 1,081
79401 만약에 문재인씨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4 문재인 2012/03/02 1,269
79400 요즘 백화점 상품권 30% 할인 구입 가능한 것 사실인가요? 10 할인 2012/03/02 3,727
79399 진중권 대박 속상하겠네요 3 하루정도만 2012/03/02 2,535
79398 스마트폰에 즐겨찾기 목록요..급.!!!!! // 2012/03/02 1,870
79397 썬캡 아니면 뭐가 좋을까요. 1 000 2012/03/02 1,330
79396 한국인이 촌스럽다니..미치겠네요.. 31 한국사람 2012/03/02 8,016
79395 초등 영어학원 교재 어떤가 사용하나요? 3 잘해보자 2012/03/02 4,847
79394 안경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해요 1 ... 2012/03/02 1,272
79393 도깨비 드립.. 이거 계속 해도 될까요? 2 육아고민 2012/03/02 1,592
79392 울산 삼산동 현대,롯데백화점 주변 상권 다 죽어가더군요 1 ..... 2012/03/02 2,489
79391 애가 안들어와서-도와주세요. 2 거스 2012/03/02 1,778
79390 결국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골로 가는군요.. 34 .. 2012/03/02 10,349
79389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2 ^^;; 2012/03/02 1,754
79388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슬픈 워킹맘.. 2012/03/02 6,375
79387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자연과나 2012/03/02 2,667
79386 주병진쇼 다음주도 추억팔이 하네요 6 ... 2012/03/02 2,881
79385 생신상 일년에 세번은 못차릴거같네요 2 Smooth.. 2012/03/02 1,720
79384 집 매매 9억5천만이면, 부동산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9 판교맘 2012/03/02 4,001
79383 FTA의 궁금한 모든것..거짓과 진실을 구별합시다 2 FTA 2012/03/02 1,279
79382 광파오븐 그릴- 전자렌지 같은 유해성이 있을까요? 2 생선굽기 2012/03/02 5,050
79381 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요TT 23 사랑해 11.. 2012/03/02 6,658
79380 故김대중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김대중 2012/03/0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