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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나니 내가 ‘된장국물녀’…사회가 무섭다”

zzz 조회수 : 12,755
작성일 : 2012-02-28 16:41:36

http://bit.ly/AgqFJM

 

실제 경찰이 공개한 CCTV를 보면 물을 가지러 뛰어 오던

B군(8)이 코너를 도는 순간 된장국물을 들고 돌아서던 A씨와

부딛힌 장면이 나온다.

 

된장국물이 B군의 얼굴에 쏟아 졌지만,

B군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곧바로 어머니가 있는 방향으로 뛰어 갔다.

 

IP : 119.70.xxx.16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2.2.28 4:43 PM (119.70.xxx.162)

    부딛힌이 아니라 부딪힌인데
    기자가 저렇게 썼네요..-.-

  • 2. 어쩌나...
    '12.2.28 4:46 PM (1.225.xxx.229)

    아이엄마는 자신의 불찰로 아이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저 여자분에게도 큰 상처를 입혔네요...

  • 3. 이럴줄
    '12.2.28 4:47 PM (125.186.xxx.11)

    이랬을 것 같았어요..
    애가 혼날까 싶기도 하고 놀라기도 해서 곧바로 엄마한테 뛰어가버리고, 그 아주머니는 봉변당하고 손도 데었으니 가서 따지고 싶은 맘 접으면서 재수없었네...하고 돌아섰을 가능성이 크죠
    애가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가는데, 난 나대로 다 쏟고 놀라고 다친 상황에서 너 안 다쳤냐고 바로 쫓아가 확인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니구요
    딱 상황이 그려지는 거 같아요
    그 아주머니, 뒤통수 맞은 느낌일 듯..

  • 4. ㅇㅇ
    '12.2.28 4:47 PM (211.237.xxx.51)

    그리고 가장 중요한말이 나오네요
    아이가 뒤도 안돌아보고 엄마쪽으로 갔다....
    그럼 저런 경우는 아이의 얼굴에 쏟아졌는지도 확인하기가 힘들고..
    다쳤는지 어쨋는지 확인하기도 힘들죠..
    자신도 된장국물 엎어져서 손은 뜨겁고 바닥은 된장국물 천지일텐데..
    그 상황에 다친손으로 쏟아진 된장국 쟁반들고 아이찾아가라는 건가?

  • 5. ....
    '12.2.28 4:48 PM (182.216.xxx.2)

    인터넷 군소매체도 아니고 헤럴드경제 기자가 '부딛힌' 이라니 참;;
    그나저나 저 말 대로라면 저 아주머니는 정말 아무 잘못도 없네요.
    된장국물 받아서 돌아서다가 말 그대로 날벼락 맞은 셈이네요.
    안 그래도 저 아주머니보고, 본인 잘못이 아닐지라도 어떻게 아이가 그렇게 되었는데
    살피지 않을 수 있냐는 지탄이 많던데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손 데면 얼마나 아픈데요. 본인 아픈 거 추스리기도 바빴을 거예요.
    더구나 본인 잘못도 아니고 아이 실수인데, 자기 아픈 거 꾹 참으면서까지 어떻게 그 아이를 신경쓰나요?

  • 6. ..
    '12.2.28 4:48 PM (211.109.xxx.244)

    정말 저런 셀프식당에선 끓는 음식물 받아 올 때가 제일 조심스럽더군요.
    음식은 펄펄 끓고 있고 사람은 많고...
    누구나 저렇게 뜨거운 음식을 들고 이동할땐 극히 조심스럽지 않나요?
    아이들 단속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아이 키우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예요.

  • 7. ㅇㅇㅇ
    '12.2.28 4:50 PM (14.40.xxx.129)

    어제 여기서 글 보고 애 잘못이겠지 생각들던데....백프로..

  • 8. ..
    '12.2.28 4:51 PM (210.109.xxx.254)

    저 아줌마는 과실이 없지 않나요. 아이가 가서 부닺힌건데 가해자를 찾습니다는 좀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화날거 같아요. 애가 뛰어와서 손 다친건데.

  • 9. 경찰은
    '12.2.28 4:51 PM (222.117.xxx.122)

    A씨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볼 거이 아니라
    B군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이가 많이 다쳐 맘이 아프고 딱하지만
    법은 정확히 적용해야할거 같은데..

  • 10. 리아
    '12.2.28 4:53 PM (36.39.xxx.159)

    cctv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요즘....저도 사회가 참 무섭고 사람들이 참 무서워요.

    설마 임신부가 거짓말을 했을까...했더니 거짓말 떡 하니 하고,
    설마 애엄마가 거짓말 할까....했더니 자초지종 알아보지도 않고, 지 애 다친것만 보고
    가해자 운운하며 인터넷에 퍼뜨리고...

    이제 뭘 믿는다는 것도 자신없네요. 일단 인터넷에 올라오는 피해자글은 다 의심부터 하고 보면
    진짜 피해자들은 또 어쩌나요.

    사회가....점점 각박해집니다.

  • 11. 에효
    '12.2.28 4:53 PM (121.151.xxx.146)

    제발 무슨녀 무슨녀 이젠 그런말 나오지않길 바라네요
    만약 저 아줌마가 아니라 아저씨였다면 녀라는말로 씹었을까요

  • 12. ㅇㅇㅇ
    '12.2.28 4:54 PM (119.192.xxx.98)

    82도 한몫했잖아요.
    여기저기서 퍼다 나르고
    욕하고...
    정황도 잘 모른채 그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비난질에 주력했구요.

  • 13. ...
    '12.2.28 4:5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cctv가 참 중요한 역활을 많이 하네요

  • 14. 고발 하세요.
    '12.2.28 4:57 PM (125.133.xxx.197)

    요즘은 매일 보는것이 아이들 막 키워놔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건들이네요.
    학교 폭력도 그렇고 국물 사건도 그렇고
    채선당 사건도 조카에게 거짓증언 하도록 가르치는 어른의 행태도 그렇고.
    아이들이라고 봐 주지 말고 모두들 법적인 조처를 취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것 같네요.
    미성년자의 실수라면 그 부모가 책임을 지도록 하여
    아이들 교육 잘 시키도록 유도 해야 겠어요.
    어려서 부터 남에게 피해 주지 않아야 하는 교육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되지 않나요? 가까운 일본처럼.

  • 15. ..
    '12.2.28 5:00 PM (218.48.xxx.55)

    아이랑 숯불갈비집에 와서 아이 방치하는 부모는 뭔지....

    그 뜨거운 숯불이 들고 나는데도 방치하는 부모,,,,,,

  • 16. ...
    '12.2.28 5:01 PM (121.160.xxx.196)

    미소국물이 아니라 펄펄끓는 음식이었나보네요.
    이제 아주머니 상황 알았으니까 위로를 보내고,, 아줌마 손 보니까
    애 얼굴은 더 심할것 같은데 빨리 깨끗이 낫앗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그 애엄마도 푸닥푸닥 먼지 만든거 사과하고요.

  • 17. 너무
    '12.2.28 5:02 PM (59.86.xxx.18)

    그 52세 아주머니 입장에서만 쓴 기사네요.

    아이가 뛰었다고 하는데 뛰었든 광속으로 날아오다 부딪혔든 자기가 들고있던 국물을 쏟아서 아이얼굴에 화상을 입혔다면 저아줌마는 가해자 맞아요.피해를 입힌건 사실이니까요. 아이 화상 사진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아이가 국물에 데이고 나서 바로 뛰어갔다고 하는데 놀라서 뛰어갔나보죠.
    그래도 어른이고 아이가 국물에 데인걸 봤다면 어린나이도 아니고 52세라면 아이도 키워보셨을 아줌마가
    손주같은 아이 다친데나 없는지 찾아가서 조치를 취하고 본인도 손을 데었다하고 서로 정황설명하고
    좋게 해결하고 나올수있는 문제인데 애가 뛰었다 나와 부딪혔고 나도 피해자니 나는 잘못없다란 생각으로 그자리를 뜬게 가장 큰 잘못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른답지 못한 처사였어요.

  • 18. 아니에요
    '12.2.28 5:04 PM (222.98.xxx.88)

    저희남편 펄펄끓는 커피물에 손대이고 펄쩍펄쩍 뛰고있는데 바로옆에 둘째아이 있어도 워낙 놀라고 아프니 아이 챙길 정신도 없었어요.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어른답지 못한 처사? 천만에요.
    그리고 아이 얼굴도 못봤는데 다쳤는지 어떻게 아나요. 이번일은 그 아주머니가 오히려 피해자네요

  • 19.
    '12.2.28 5:06 PM (199.43.xxx.124)

    윗님, 아이가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아줌마가 가해자가 되는건 아니죠;;
    저 같아도 제가 푸드코트에서 뭘 먹으려고 하는데 어떤 아이가 타다다 뛰어와서 국이 엎어져서 내 손이 다쳤는데 아이는 뛰어가버렸다면 손도 아픈데
    일단 아놔 이거 뭐야 내 손...찬물에 담가야 하나? 생각이 먼저 들지
    잠깐 저 아이는 다친데가 없나? 까지 생각하기 힘들거 같아요.

  • 20.
    '12.2.28 5:06 PM (183.112.xxx.68)

    한 사림 매도하는 건 일도 아니네요ᆞ
    아이가 안됐지만 잘못은 아이에게 있는 것 같다ᆢ라고 댓글만 써도 욕 먹고ᆞ
    이곳도 쏠림 현상이 심해요

  • 21. 저 어렸을 때
    '12.2.28 5:06 PM (124.49.xxx.117)

    동네 군인 아저씨 지프차에 치인 적이 있었어요ㅠㅠ. 물론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 때 우리 엄마, 그 차에 타고 계시던 아저씨 어머니보고 놀라지 않으셨냐구 묻구요. 기집애(우리 엄마 표현 그대로)가 날치다가 다쳤다구 죄송하다구 했어요. 얼마나 섭섭했는지 지금도 안 잊혀져요. 그래도 사실 제가 뛰어다니다가 다친 건 맞구요 ㅎㅎ . 요새 엄마들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겠죠?

  • 22. -.-
    '12.2.28 5:08 PM (182.216.xxx.2)

    위에 '너무' 님은 뭐가 아주머니 입장에서 쓴 기사라는 건가요? CCTV 확인한 내용이라잖아요 -.-
    그리고 무슨 '어쨌든 가해자가 맞다'는 건가요? 와서 부딪히는데 그걸 피하지 못한 게 죄라는 건가요?
    차라리 된장국물이 가해자라고 하는 게 더 옳겠네요 -.-
    그리고 아이보다 정도가 덜해서 그렇지 손도 데면 아프긴 마찬가지라고요. 덴 아이 얼굴은 치료하고
    저 아줌마 손은 그냥 방치해 둬도 되나요? 찾아가서 조치를 취하고 설명할 정신이 어딨어요?

  • 23. ...
    '12.2.28 5:09 PM (14.56.xxx.165)

    '피해를 입혔으니 가해자'라고 하시는 분...
    제발 머리를 좀 쓰면서 삽시다.
    그건 그냥 님의 덧뺄셈 수준 사고방식일 뿐이예요, 제발.

  • 24. 윗분들
    '12.2.28 5:14 PM (59.86.xxx.18)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국물을 쏟은 원인이 아니라, 국물을 누가 들고있었고 누가 쏟았냐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입혔냐에요.일단 국물을 아줌마가 들고있었고 아줌마가 아이얼굴에 국물을 쏟아서 화상을 입혔어요.
    그럼 가해자 맞아요.
    가해자가 별건가요? 피해를 입혔으면 가해자죠.
    다만 정황상 정상참작은 될수있겠죠.
    이건 자동차가 서로 부딪히 사건이 아니에요. 국물을 들고 있던쪽이 국물을 안들고 있던쪽에 국물을 쏟아서 화상을 입힌사건이에요.
    피해를 입혔다면 손배처리 하고 본인도 피해를 입었다면 손해배상 요청하면 되는겁니다.

  • 25. ..
    '12.2.28 5:15 PM (218.48.xxx.55)

    '너무'님 기사 좀 클릭해서 보세요.
    저 아줌마가 조금 다친 건지... 손이 검게 변할 정도면 꽤 많이 다쳤는데 자기 치료 받기도 바밨을 것 같은데요...

  • 26. .......
    '12.2.28 5:16 PM (14.52.xxx.68)

    이렇게 쓰신 분 놀랍네요,.

    아이가 전속력으로 뛰어와서 부딪혀도 내 책임??? 기다란 막대기 들고다니면서 나의 반경 2미터내에
    누가 접근을 못하게 해야겠어요, 다 내 책임될까봐.

  • 27. ..
    '12.2.28 5:17 PM (210.109.xxx.241)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죠.
    가해자란 상식에 비추어 해야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 피해를 입혔다던가 고의성을 가지고 해를 끼쳤다던가 등등인데
    저 아줌마는 음식 받아들고 돌아섰을 뿐인데 그게 잘못은 아니죠. 된장찌게 들고 있는게 잘못은 아니쟎아요.

  • 28. 나참
    '12.2.28 5:17 PM (182.216.xxx.2)

    국물을 저 아줌마가 자발적으로 쏟았나요?? 아이가 부딪혀서 쏟게 만든 거잖아요. 어이가 없어서 참;;
    쇠귀에 경읽기네요

  • 29.
    '12.2.28 5:19 PM (199.43.xxx.124)

    이거 근데 미국에서 맥도날드 커피 사건이랑 비견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교보문고 책임 ㅎㅎㅎ

  • 30. ..
    '12.2.28 5:19 PM (218.48.xxx.55)

    저 저번 국물녀 글에 저 아이 관리를 어찌했냐는 댓글 썼다가 엄청 욕먹었는데... 아이고 어쩜...... 여기도 아기 키우는 젊은 엄마들 제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31.
    '12.2.28 5:20 PM (183.112.xxx.68)

    윗분들ᆞ님
    아이가 가만히 서 있는데 아주머니가 실수로 쏟은 게 아니잖아요ᆞ
    들고 있는데 아이가 뛰어오다 아주머니를 쳐서 일어 난 사고입니다ᆞ
    님 논리는 전혀 이해가 안 돼요ᆞ

  • 32. 예를들어
    '12.2.28 5:20 PM (59.86.xxx.18)

    내가 무단횡단 하다가 자동차에 치었어요.
    무단횡단한 내가 1차적인 법규위반이죠.
    그렇지만, 더 무시무시한 상대인 자동차에 내가 치었어요.
    그래도 일단 차대 사람의 경우엔 차운전자가 치료해줄 의무가 있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국물과 무방비의 아이의 경우 국물을 쏟은쪽이 치료해줘야 하고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방치한 책임을 져야겠죠.

  • 33. ...
    '12.2.28 5:21 PM (14.56.xxx.165)

    아이고...
    저 윗 님은 자꾸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분법을 적용하고 싶어하시는데,
    가해자와 피해자는 님이 생각하는 돌도끼 수준의 법적 차원에서 정의되는 게 아닙니다.

  • 34. @@
    '12.2.28 5:23 PM (121.180.xxx.99)

    국물을 들고 있다가 덜 다쳤단 이유로 가해자로, 스스로 와서 부딪혔지만 더 많이 다쳤단 이유로 피해자로 구분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35. ....
    '12.2.28 5:25 PM (182.216.xxx.2)

    아 정말 짜증나네요.... 무슨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끝까지 우기시네....
    이런 말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그 애엄마 본인이냐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 36. 가해자라니...
    '12.2.28 5:25 PM (1.225.xxx.229)

    저분도 피해자인데
    국을 들고 있었기때문에 가해자라고 하니
    이제부턴 어디든지갈때 애들 피해다녀야겠네요...

    요즘은 무슨 애가 벼슬입니까?
    애는 다 용서받아야 합니까?

    이번사건의 모든 책임은 아이의 엄마가 가해자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아이와 저 여자분에게 상처를 입히고
    또 인터넷에 극악한 테러범으로 몰아부쳐 마녀사냥을 유도했으니
    오히려 정신적인 손해배상을 해드려야하겠는데요?

  • 37. ..
    '12.2.28 5:26 PM (210.109.xxx.245)

    국물 들고 있는것과 자동차 운전하는것 그만 비교하세요. 법이 똑같이 적용되지도 않고
    차 운전하는것과 식판 받아들고 뒤돌아서는 것과 똑같습니까?
    차를 운전할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무단횡단 하는 사람 앞에 보이면 피해야 하구요.
    하지만 국물 들고 돌아서는데 아이가 와서 부딪히면 피할길이 없죠.

  • 38. 진짜
    '12.2.28 5:26 PM (222.117.xxx.122)

    59.86님
    님이 푸드코트에서 젓가락으로 냉면 먹는데
    애가 달려오다 머리통을 박아 찢어지면
    님이 가해자네요.
    젓가락을 들고 있어서 피해를 입혔으니..
    뭔 논리가 그러신지요?

  • 39. 리아
    '12.2.28 5:29 PM (36.39.xxx.159)

    에이....82님들 또 이러신다...

    댓글 이만큼이면, 저위에 59, 86님한테 할만큼 한거에요~~

    이제 고만......-----------------------------------------절취선----------------------------------

  • 40. 윗님....
    '12.2.28 5:31 PM (218.50.xxx.153)

    윗님 차 대 사람의 경우에나 그렇죠....
    이게 어떻게 쌍방과실이 되나요? (쌍방과실 보험회사의 입김으로 우리나라에만 넘쳐나는 현상이지요)
    그리고 그 경우에도 아줌마가 아이가 뛰어올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피하지 않은 경우에나 한하지
    이 사건처럼 아이가 아줌마 뒤로 돌진해서 부딪친 것은
    아줌마가 전혀 대비할 수 없는 시야의 사각지대에서
    그것도 걸어서 오기나 했으면 예측이라도 가능하지요.
    뛰어서 왔잖아요.
    우리가 보통 식당에서 다른 사람들이 걸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치를 넘어서는 수준의 빠른 접근이었다구요.
    그 상황에서 아줌마가 어떻게 알고 충동을 피하나요?
    오히려 조심했어야 하는 것은 아이이죠.
    푸드코트 옆이고 사람들이 음식을 받는 곳이니 뜨거울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그에 조심했어야 하는 것은 아이이고
    아이가 그걸 몰랐다면 그걸 알리고 주지시켰어야 할 사람은 아이의 부모인 거죠.
    만약에 저 아줌마 처벌 받는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아요.
    저도 여러분도 재수없으면 그런 일 당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젠 외제차 피하듯이 아이도 피해 다녀야 하나요?

  • 41. .....
    '12.2.28 5:31 PM (115.140.xxx.126)

    우리 민법은 과실책임주의입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상대가 피해를 입었더라도 고의나 과실이 없다면 배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주머니는 면책.
    아이는 미성년자이므로 보호자의 책임을 묻습니다.
    즉, 부모가 아이에게 통상적인 주의를 기울였다면 무과실,
    부주의했다하면 감독상 과실로 아주머니에게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 42. 님들
    '12.2.28 5:39 PM (59.86.xxx.18)

    일단 아이가 다쳤어요.
    아줌마도 다쳤지만, 아줌마는 손이고요..아이의 사진을 보셨나요?
    왼쪽얼굴전체와 목까지 화상자국이 너무 심각했어요.
    그런 화상을 입혀놓고 나도 피해자라고 한다면 자..법규. .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인간적으로만 생각해봅시다.
    붐비는 푸드코트안에서 아이와 어른이 부딪혔다.
    내가 들고있던 뜨거운 된장 국물을 아이에게 쏟았다. 그런데
    나도 손에 화상을 입었다. 그러나 상대아이는 내손에 화상과는 비교도 안되는 화상을 입었다.
    그렇다면...이제라도 그사실을 안다면, 적어도 안다면 말이죠.
    나도 피해자라고 할게 아니라...이쯤에서 더한 상처를 입은쪽에 사과하고 적절히 대처하는게 옳은거 아닌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일이구요..그아줌마가 제때에 찾아와서 쌍방간에 대화로 해결했담 이런 82쿡 같은 도마위에도 올라올일 없을일이었죠.
    어찌되었든 양쪽이 좋게 해결하시길 빌구요...
    아이 화상이 빨리 낫길 빌어요. 더불어 아줌마 화상도요.그리고 애엄마도 붐비는 곳에서는 될수있음 아이단속도 소홀히 하지 마시길..

  • 43. ..
    '12.2.28 5:43 PM (218.48.xxx.55)

    59.86님 인간적으로 생각해 보자구요?
    그 아줌마 손 사진 보셨어요. 그분도 손등이 검게 변하고 껍질 벗겨져 있어요.
    그분 그 사고 나고 주위사람들이 얼음으로 사고처리하는거 CC로 나왔구요. 그 아줌마가 도망 간 거 아닙니다. 기사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 44. 근데
    '12.2.28 5:45 PM (175.214.xxx.3)

    애가 바로 돌아섰다면 국물이 아이 얼굴에 떨어졌나 볼 새도 없었을테고 아이가 다친게 아니라 혼날까봐 얼른 뛰어간 걸로 오인할만 하지 않나요?
    국물 들고 있었다고 가해자라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너무한 것 같네요
    저라도 저 상황에선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너 아주머니도 애가 어리니 굳이 찾아가서 따지지 않고 화상 입은 것도 참은 것 같은데...

  • 45. 왜 사과를 하나요?
    '12.2.28 5:50 PM (218.50.xxx.153)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왜 사과를 하나요?
    그 아이가 돌진하지 않았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이고
    그 아이 부모가 제대로 아이 단속을 했으면 생기지 않을 일인데 왜 내가 사과를 하나요?
    단순히 그 아이가 더 많이 다쳐서 덜 다친 내가 사과를 해야한다는 해괴한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그리고 위에도 나오지만
    아줌마는 자신이 다친 거 처치하느라 저쪽 신경쓸 여유가 전혀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아줌마는 도망간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아이쪽이 도망갔다고 보는 것이 옳겠네요.

    지금 상황이 아이가 많이 다쳐서 그러는데
    만약 아줌마가 더 많이 다치셨다면
    정말 아이 부모측에서 손해배상해야 하는 일입니다.

    자기 아이 제대로 간수 안 해놓고 어디다가 화풀이하는지 모르겠네요.

  • 46. 그리고
    '12.2.28 5:56 PM (218.50.xxx.1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59.86님
    법은 인간적인 게 아닙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사고가 나도 가해자가 절대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순간 자기과실이 있음을 인정하기 때문이죠.
    저 상황은 아주머니가 미안해야 할 상황도 아니고
    아주머니가 미안하다고 말해야할 상황도 아닙니다.
    만약 저 아주머니가 미안하다고 그랬다면
    아이의 부모는 여태까지 했던 일들을 미루어 볼 때
    정말도 저 아줌마를 가해자로 지목하고 괴롭혔을 겁니다.
    다행히 하늘이 도우사 CCTV가 있었네요

  • 47. 복단이
    '12.2.28 5:57 PM (121.166.xxx.201)

    가해자가 아이고 많이 다치면 피해자로 둔갑하나요?
    법규를 왜 치우고 생각합니까?
    법규대로 하면 아이 엄마가 저 아주머니에게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 상황인데요.

    아, 아주머니도 도의적으로 행동하시긴 했죠.
    아이도 다쳤다니 사과도 안 받고, 피해보상 생각도 않고 그냥 넘어가주신 거.

  • 48. ....
    '12.2.28 6:00 PM (183.98.xxx.2)

    59.86님 솔직히
    평소에 주위에 민폐 많이 끼치고... 또 그러면서 오히려 뻔뻔스럽게 큰소리치는 진상 타입이실 것 같네요...
    사고방식이 딱 그래보여요

  • 49. 뭐 그리 사과가 싫으면
    '12.2.28 6:03 PM (59.86.xxx.18)

    법정까지 가야겠죠.
    다들 세상 그렇게 사시나요?

    그깟 사과가 뭐라고 그리 사과에 목숨을 거나요?
    아이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어요. 앞으로 흉터가 남을수도 있구요..
    ..아줌마는 손이고...국물을 들고있던쪽은 아줌마고요.
    원인은 아이가 뛰어서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이가 상처를 입었으니까요.아이가 잘했다고 말안했어요.
    아이도 아이부모님도 책임을 면치못해요.그부모님도 사과해야 해요. 그 아줌마 손데이것도 치료해주어야죠.
    그러나 더한 상처를 입은쪽은 여린 아이니까요.
    왜들 그리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각박해요. 정말들...

  • 50. 법정 가기전 결론
    '12.2.28 6:09 PM (218.50.xxx.153) - 삭제된댓글

    법정 갈 것도 없고
    경찰 측에서 결론 내릴 거예요.
    아줌마는 과실 없어요.
    법정에 간다면 아줌마 측에서 아이 부모를 고소해서 겠죠.
    아줌마는 고소 안 할 분으로 보이지만
    아이 부모가 뻔뻔하게 피해 드립에 손해배상 요구하면 그렇게 될 공산이 크겠네요.
    사과는 아이 부모가 할 입장이구만...
    처음에 상황파악 못하고 헛짓했으니
    이번에 또 안 그러리라는 보장 없겠네요.

  • 51. 감정적 대처는 59.86임
    '12.2.28 6:10 PM (175.125.xxx.187)

    첨엔 가해자가 아줌마라고 했다가
    법, 논리 다 깨지니 양비론으로 우회하면서 자신의 오류 덮고 있음

  • 52. ..
    '12.2.28 6:11 PM (115.143.xxx.5)

    저는 어찌됐든 아이가 너무 안됐네요.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닌 잘못이 있지만.. 너무 큰 댓가를 치르네요..

  • 53. 으익후
    '12.2.28 6:12 PM (220.116.xxx.187)

    애 엄마한테 명예훼손 같은 소송 못 거나..

  • 54. 172.125.187
    '12.2.28 6:13 PM (59.86.xxx.18)

    대화가 안통하시는분이시네요.
    말이안통하니 인간적으로 해석해보자 했어요.
    그래도 말이 안통하는것 보니, 님은 법규도 규범도 양심도 인간성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일명 철면피에 양심결핍

  • 55. 헐님
    '12.2.28 6:15 PM (59.86.xxx.18)

    인신공격은 자제하세요. 할말있음 님 의견을 말하세요 논리적으로

  • 56. 논리가 딸리니
    '12.2.28 6:20 PM (175.125.xxx.187)

    혼자 2단논법하고 있음
    대화는 이 사안은 원인규명이 논점이었음
    혼자 결과만 가지고 가해자를 아줌마로 지적 해놓고 나중에 말 안되니 인간적이란 감정적 하소연으로 문제 덮으려함
    지적당하니 각박하다느니 엉뚱한 소리로 자신의 생각오류를 감추려함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길
    박박 우기는게 능사가 아님

  • 57. 인신공격은 59.86임
    '12.2.28 6:24 PM (175.125.xxx.187)

    자신이 나한테 해놓은 말을 좀보고 딴 사람에게 그런 말하길
    선점해서 말한다고 자신은 가해자아닌냥 착각이나 변명하지 말길

  • 58. 그럼
    '12.2.28 6:32 PM (59.86.xxx.18)

    이렇게 합시다.
    내자식이 어느 아줌마와 부딪혀서 얼굴과 가슴에 시뻘건 화상을 입고 앞으로 흉터가 남을지도 모르고
    그런데도 내탓만 하고 있으시려는지...^^


    원점으로 돌아가서 국물을 쏟은쪽이 치료해줘야 합니다.
    잘잘못은 나중문제에요. 왜 자꾸 잘잘못을 따지나요? 그거 따져서 뭐하시게요?
    그러니 감정적이라는 말을 한겁니다.몇분이나 이해하시려나? 이젠 웃음이 다 나오네요 이 벽창호 아줌마들때문에^^

  • 59. ****
    '12.2.28 6:35 PM (165.246.xxx.57)

    59.86 이라는 사람은 뭐지?
    저래 가지고 옆엣 사람들 숱하게 괴롭혔겠네...
    진상 내지는 고문관으로.

  • 60. ..
    '12.2.28 6:47 PM (222.108.xxx.101)

    벽창호니, 감정적이니 하는 말은 거울보고 하셔야 될 거 같아요~
    혹시 주변에 상식있는 분 계시면 본인 글 좀 보여 주세요~
    아는 사람이라는 걸 부끄러워 할 겁니다.^^

  • 61. 이사건
    '12.2.28 6:49 PM (125.141.xxx.221)

    82에 올라왔을때 댓글들이 누구 잘못이냐 보다는 그 아줌마가 자리뜬거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는글이 대다수 였어요.
    그런데 밝혀지고 나서 더더욱 한쪽( 아이엄마)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네요.
    그냥 그 아줌마찾아서 서로 시시비비를 가리는것으로 우리 제3자는 빠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아이 다쳤는데 상대방이 없어지면 상황이 어찌되었건 황당할테고 원망될 수도 있죠.
    그리고 아줌마도 아이상황을 잘 몰라서 가신거니 서로서로 몰라 벌어진 일인데 더 이상
    그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는 방법은 이런글
    올려서 세세한걸 끄집어내지 않는거라 생각해요.
    이제 그만하세요.
    아이도 아줌마도 빨리 낫길 바래요.

  • 62. 그 아줌마의 잘못은
    '12.2.28 6:50 PM (59.86.xxx.18)

    남탓을 하기이전에 본인이 저질러 놓은 일을 수습하지 못한거에 있지않나요?
    그래놓고 뒤늦게 이슈화가 되니 내가 피해자인냥 하는것도 우습네요.

  • 63. 벽창호란 말 기분나빴나봐
    '12.2.28 7:02 PM (59.86.xxx.18)

    봐요^^
    그런데 그렇게밖에 말 못하겠어요.죄송해요.
    감정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됐네요. 저라도 이성을 지켰어야 하는데..^^;;;
    그런데 이사건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또 말해요....몇번을 말해도 이해못하니까 벽창호라고 했어요.
    가해를 입힌쪽이 가해자에요.
    아줌마가 가해자고요..정황상 가해자가 될수밖에 없었지만, 가해자는 가해자구요,
    여기서 인간적으로 그엄마와 대화로 타협했다면 여기 82단두대에 올라올 문제가 아니었다는 얘기구요.
    손과 얼굴 양쪽 화상을 입었지만, 손과 얼굴은 같은 화상이라도 한쪽은 얼굴..한쪽은 손..
    한쪽은 52세 아줌마 한쪽은 8살 아이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화상은 아이쪽이 훨씬 심하게 왼쪽얼굴 전체와 목까지 화상을 입었구요..그럼 아줌마가 아이에게 치료해줘야 하구요 도의적인 책임도 져야 해요.
    그러나 치료금액등에서는 정상참작(내과실이 아님이)인정될수있겠다..는 얘기가 요지에요.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나요^^ 이 벽창호아줌마들아~!^^
    그만둘래요...남의 일에 기운빼기 싫네요. 잘 타협되길 빌뿐이에요.

  • 64. 꽃순이님
    '12.2.28 7:11 PM (59.86.xxx.18)

    이젠 자해공갈단으로 몰아가시는군요. 그만하시죠 말씀이 지나치세요.

  • 65. 꽃순아~
    '12.2.28 7:12 PM (122.40.xxx.14)

    자해공갈단 같은 소리만 박박 우기네. ㅎㅎ 참.
    나는 가만히 있는데 상대방 잘못으로 일이 터졌어.
    그리고 상대는 우리쪽이 어리니까 도의적 책임을 들먹이며 도의적으로
    치료비를 대라해. 사과는 물론 이고~ 나도 다쳤는데 나는 어른이니까 무조건 입다물고 사과부터 해야하고 도의적으로 치료비까지 물라는건 대체 어느나라 법이야.
    자해공갈단들 만의 법인가? 얼척이~~

  • 66. 175.116.xxx.64아줌마
    '12.2.28 7:16 PM (59.86.xxx.18)

    저 안도망쳤어요. 여기 있어요. 할말있음 하세요..자...무슨 말이 하고 싶으세요? 들어볼게요^^

  • 67. 이제그만님
    '12.2.28 7:27 PM (59.86.xxx.18)

    관심받고 싶다니요. 무슨그런 무례한 말씀을..
    저는 저의 신념과 생각을 말씀드린거에요.
    댓글에 댓글 이런식의 댓글공론 별로 즐기는 사람아님에도 신념과 생각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나름 시간과 정석을 들여서
    글을 썼건만 단숨에 관심받고 싶은 사람으로 만드시나요? 님 그렇게 남의 글과 정성을 함부로 폄하하시면 안되요...
    이제까지 보아왔던 댓글중에 가장 기분나쁜 댓글이고 불쾌한 댓글이네요. 관심이나 받으려고 글썼다는거에요 제가? 참 사람 한심하게 만드네요. 사람이 익명이라도 적정선이란게 있어요. 님은 적정선을 넘으셨네요.

  • 68. dd
    '12.2.28 7:29 PM (58.234.xxx.212)

    아무리 어린아이가 실수해서 사건이 벌어져도 가해자는 어린아이임
    어린아이는 불법행위능력이 없기때문에 그 책임은 아이 부모가 책임져야함
    근데 59.86은 이상한 소리만 해대네요

  • 69. 벽창호 지존.
    '12.2.28 7:50 PM (36.38.xxx.40)

    59.86님 82생활 6년차 그 수많은 댓글들중에 이렇게 말 안통하는 분 처음 보네요.
    (알바나 낚시를 목적으로 글쓰는 사람들 제외하고)
    뭐 본인의 신념과 생각이 저렇듯 완고하다는데 그걸 뭘로 바꾸겠나요.
    다만 세상 사람들의 상식과 현행법의 기준은 님과 다르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 70. 지존님
    '12.2.28 7:58 PM (59.86.xxx.18)

    결과는 법이 판독하겠죠. 우리가 이러고 있는 사이 이미 양쪽이 사과 하고 끝난사안일수도 있구요,
    그런데도 이문제가 82단두대에 올라온이유는,
    뛰는 아이와 아이 방치하는 부모, 내책임도 아닌데 내가 뒤집어쓴 혐의 등등..결국 억울한 아줌마.
    불쌍한 아줌마, 왜 내탓도 아닌데, 그부모는 왜 자기책임은 뒷전이고 남탓을 하나
    등등..이런거잖아요.
    알아요..
    다...
    아는데요...
    누가 그부모 . 그엄마 잘했다고 했냐고요...
    이 아줌마들 진짜 벽창호네..뜨거운 국물쏟아서 아잉 얼굴에 화상 입혔으면 책임은 져야죠.
    원인불문하구요. 내가 애 얼굴에 국물 쏟아놓고 애가 뛰어서 그랬다고 하면 단가요?
    어쨓든 애얼굴에 국물쏟은 사람은 그 52세 아줌마잖아요.
    책임소재는 명확히 하되, 책임을 변별하자는거죠. 왜 이얘기가 그리 어려운가요?

  • 71. 걱정되서
    '12.2.28 8:20 PM (59.86.xxx.18)

    한마디 덧붙이는데요,
    이렇게 정황상, 사정상 그 아줌마는 잘못없다...그러니 아이단속 소홀인 그엄마 잘못이다..라는 논리가 만연한다면요...
    이론적으론, 맞는지는 모르지만, 어느순간엔 내자식도 나도 당할수가 있어요. 좀......좀더 느긋하게 서로를 배려했음 좋겠네요. 더구나 사회적 약자란말 싫어하지만, 아이..노인...저는 굉장히 보호하는 사람인데요...
    그런 약한사람들 보면 보호해줬음 좋겠어요.
    이문제는 얼핏보면 아이관리소홀 부모와 어른간의 문제로 보이지만,
    저는 다른시각으로,...약한 어린아이와 강한 어른간의 문제로 보이거든요.
    좀더 강한 사람들이 약한 사람들 배려하고 보호해주고 살았음 좋겠어요. 82는 너무 깍쨍이 같아요.
    이도 안들어갈것같이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그렇게 보이기에.....

  • 72. ㅇㅇ
    '12.2.28 8:22 PM (58.234.xxx.212)

    59.86 무슨말하는 줄 알겠어요
    책임은 아이에게 있더라도 아이가 다쳤으니 그걸 배상하라는거같은데
    이게 무슨 차사고인줄 아시나본데
    상대가 와서 나를 쳐서 불가항력으로 생긴일인데 왜 아줌마가 책임을 지고 아이가 입은 피해를 책임을 져야하냐고요
    이 조문이나 읽어보세요 쫌
    ①타인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자기 또는 제삼자의 이익을 방위하기 위하여 부득이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배상할 책임이 없다. 그러나 피해자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손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 73. ..
    '12.2.28 8:24 PM (218.48.xxx.55)

    저 진심 59.86님 같은 사람 제 주위에서 안 만나길 바랍니다. 어휴~~~~~~~~~ 답답

  • 74. 59.86설득력 없음
    '12.2.28 8:27 PM (175.125.xxx.187)

    어쨋든 애얼굴 국물쏟은건 아줌마란 전제가 오류
    그 아줌마는 불가항력의 상황이었음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되 변별 하자는 말은 자체 모순
    책임소재가 아이에게 있으므로 아이책임이나 감독자인 엄마책임
    근데도 적반하장으로 피해자인척 인터넷을 홀려

  • 75. 근데
    '12.2.28 8:28 PM (124.55.xxx.133)

    지금 뉴스보니까 애매한 게 아니라 그 아줌마가 잘못한 부분이 많이 없어보여요..
    그야말로 아이가 쏜살같이 달려와 부딪히면서 그냥 쌩하니 달려가 버렸어요,.,
    아주머니는 떨어진 그릇 줍느라 아이가 어디 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본인 손 덴거 닦고 있고..
    그 아줌마 잘못이라 하기엔 아이가 순식간에 부딪히고 간거라,,,
    근데 윗글 분들은 왜 여기서 서로 다투시는거죠?
    뉴스라도 보고 그러시는지..

  • 76. ..
    '12.2.28 8:29 PM (218.48.xxx.55)

    59.86님 지금 TV켜서 보세요 지금 CCTV영상 나오네요.
    아이가 엄청 뛰어서 다녔네요. 그리곤 쿵 부딪히곤 쓩 가버리네요.
    좀 보시고 말하세요

  • 77. 59.86설득력 없음
    '12.2.28 8:30 PM (175.125.xxx.187)

    홀렸음.
    거기에 59.86도 감정적으로 대응
    자신의 말만 되풀이 어거지 쓰고 있음

  • 78. 59.86설득력 없음
    '12.2.28 8:33 PM (175.125.xxx.187)

    오히려 애엄마는 무고죄로 고발당해도 마땅함

  • 79. 평소 여기서
    '12.2.28 8:38 PM (112.153.xxx.36)

    싸가지 없는 엄마 비난하는 편이었지만 예를들어 지난번 패밀리레스토랑 음료 발로 차고 도망간 녀석 등등
    그러나 이 경우 무조건 애엄마가 잘못했다는것 역시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초딩이 무슨 폭탄물도 아니고

  • 80. 59.86님
    '12.2.28 8:50 PM (183.112.xxx.68)

    뉴스에 나온 CCTV 보고 이제 좀 진정하세요ᆞ
    남의 말을 듣는 귀도 좀 열어 놓이시고요ᆞ
    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참 갑갑한 경우 많겠어요

  • 81. 동영상을
    '12.2.28 8:53 PM (59.86.xxx.18)

    보지 않아도 기사에 나왔잖아요. 애가 뛰었다고..
    누가 뛰어서 그 52세 아줌마와 부딪혀서 일어난 사안인거 부정했나요.
    무슨 뉴스를 보라고 하나요 새삼스럽게.
    봐도 안봐도 뛴게 중요한게 아니라 쏟은게 중요한거에요.
    애 얼굴에 뜨거운 국물 쏟아서 화상입혀놓고 나도 피해자라고 하면안되죠.
    애얼굴 흉터져서 막말로 앞으로 취직도 못하면 52세 아줌마가 책임진데요?
    애얼굴에 국물 엎어놓고 지도 피해자란다...저 아줌마 나이 헛먹었었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말 실감하네요..어른은 나이가 아니었어요 어른다와야 어른이지...아니 어른 이전에 인간이 안됐네요..ㅉㅉㅉ

  • 82. 아, 무섭다
    '12.2.28 9:07 PM (124.61.xxx.39)

    자기한테 돌진해서 뜨거운 국 뒤집어쓰게 하고 쌩 가버린 아이를... 어떻게... 미친듯이 쫓아가야하나요?
    50대 먹은 아주머니가 그렇게 빠를 수가 없죠. 뭐, 느닷없이 도망가버린 아이를 손주같이 생각해서 살펴야 한다구요? ㅎㅎ
    그런데도 애엄마는 한번 쳐다보고 도망가버렸다는, 빨리 퍼트려 달라느니... 완전히 거짓말만 한거잖아요.
    이 아주머니가 아이가 잘못했다고 바른말했었다간 그 애엄마한테 정말 엄청난 공격에 온갖 망신 다 당했을거 같아요.
    정말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예요. 애엄마나 그 아이가 잘못 안했음, 누가 잘못인가요. 언제 아이가 뛰어와서 나한테 부딪칠지도 모르니 전방 360도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겨우 국떠먹을수 있나요. 참나... 뜨거운 국이 제일 잘못이네요.

  • 83. 개그
    '12.2.28 9:11 PM (122.40.xxx.14)

    님같은 사람을 보고 바로 적반하장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보단 벽창호가 더 우선이어 보이지만..
    아니 여기서 애 취직 얘기는 또 왜 나와? ㅋㅋㅋ
    그건 아줌마가 그야말로 먼저 실수 했을때나 그런 말 하는거고~
    이건 뭐 코미디프로 적반하장 보는거 같네.
    자기가 실수해 놓고 왜 안 피하고 부딪혔냐고 화내고 억지부리는거와 뭐가 다름?

  • 84. 뭔소리
    '12.2.28 9:12 PM (112.149.xxx.61)

    뛴게 중요한게 아니고 쏟은게 중요하다니...
    그게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인가요?
    국어 안배우셨어요?
    인과관계 모르세요?
    아이가 뛰어와 부딪혔기 때문에 쏟은거라구요..

    그 아줌마가 왜 나도 피해자라는 말을 했겠어요
    일방적으로 자기가 가해자로 매도되었기 때문에 한 소리 아니에요
    그 아줌마도 피해자 맞아요
    저 분은 국어공부좀 다시해야할듯
    심각해 보인다 진짜

  • 85. 58
    '12.2.28 9:15 PM (121.167.xxx.65)

    정말 모르면 가만히좀 계시길.
    일반 민사건이랑 자동자랑 완전 법규자체가 다르니 박박 우기지도 마시고.
    피해많이 입었다고 가해자 안되는것도 아니니 우기지 마세요.
    이거 민사소송가면 부모책임 더 큽니다.
    살다살다 이런 벽창호 처음봅니다. 당신기준이 세상기준이 아니예요. 우리나라는 엄연히 법치국가입니다.

  • 86. 아무래도
    '12.2.28 9:15 PM (182.216.xxx.2)

    59.86 저사람 낚시하려고 일부러 저러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댓글님들 열받게 하는 게 목적인 것 같으니 무시합시다.
    그게 아니라면야 저렇게 개념이 없을 수 없죠.

  • 87. 59
    '12.2.28 9:17 PM (121.167.xxx.65)

    아..그리고 이보세요. 생각좀 해보세요. 우리집 담벼락에 술취한 사람이 달려와서 머리부딪혀서 많이 다쳤다고 봅시다. 그럼 담벼락 주인집이 치료비를 보상해줘야 할까요?
    어쨌든 가해물의 주인이니?푸하하입니다.

  • 88. 59.86님
    '12.2.28 9:20 PM (222.117.xxx.122)

    님 글을 읽다보니
    심장이 답답해지면서 체기가 있고
    혈압이 오르고 눈알이 충혈되기 시작하네요.
    이 모든 일이 님탓이네요.
    당신이 가해자..
    당신은 나쁜 사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나를 아프게 했으니 무조건 당신이 가해자인것은 맞지요.
    책임지세요.

  • 89. 59.86님 가해자임.
    '12.2.28 9:24 P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59.86님 글 읽다보니 저도 깝깝해서 여러가지로 피해 입었어요.
    당신 가해자네요.

    그리고 앞으론 59.86님과 상대하지 맙시다.
    낚싯글 같아요.

  • 90. 59.86 논리론
    '12.2.28 9:24 PM (175.125.xxx.187)

    222.117님 말이 맞음
    사과하고 책임도 지셈 ㅋ

  • 91. 여기서
    '12.2.28 9:29 PM (211.244.xxx.187)

    혼자 이상한 논리 펴시는분..

    우리 동네에 저런사람 있거나
    회사에 이런 사람있으면 그냥 제명에 못살것 같다.

  • 92. 59님
    '12.2.28 9:39 PM (188.22.xxx.58)

    님이 벽창호예요
    다른 분들 잡지마세요

    가만히 있는 아이찾아가서 얼굴에 일.부.러. 부었으면 100% 가해자죠
    근데 이건 음식들고오는데, 아이가 달려와서 부딛하고 그 과정에서 국을 쏟은거죠
    아줌마의 나쁜 의도가 100% 없어요
    게다가 아줌마도 다쳐서 응급처치하느라 정신도 없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다쳤는지는 나중에 알았고, 그때는 아이도 벌써 떠났다잖아요

    자동차예를 드셨는데
    일부러 차에 뛰어 들어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경우 운전자는 책임없습니다

    님의 벽창호 논리로
    여러사람 협심증에 혈압오르게 하셨으니 님이 가해자예요

  • 93. 59님
    '12.2.28 9:40 PM (188.22.xxx.58)

    굳이 가해자를 찾는다면
    거기서 뛰어다닌 아이, 결국은 제대로 관리 안한 그 엄마예요

  • 94. 미친분들이
    '12.2.28 9:42 PM (59.86.xxx.18)

    이보세요?
    어떤 상황을 바라볼때는 각각의 시선과 생각이 있어요.
    나는 나의 생각 남은 남대로의 생각..
    저는 제 생각을 말했어요.
    그런데 제가 제생각을 말했는데 그게 니마음에 안든다고 가해자 드립, 낚시드립 담벼락 드립?
    이런말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요
    정말...이런말까지 저에게 듣고 싶으세요?
    수준좀 지키세요. 다들 초등 같으세요 82에 댓글 남길정도면 다들 결혼을 했거나 30이상이거나 고학력들 아닌가요?
    왜들그리 남의 의견이 자기의견과 맞지 않으면 함부로 말들 하시나요?
    초등과 뭐가 다른데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런님들이 저를 비난하세요?
    지가가던 개가 웃겠네요.

  • 95. 59님이 잘못 알고 있는거
    '12.2.28 9:47 PM (112.153.xxx.36)

    수준좀 지키세요. 다들 초등 같으세요 82에 댓글 남길정도면 다들 결혼을 했거나 30이상이거나 고학력들 아닌가요?
    ----------------------------------------
    글보면 몰라요?
    아니거든요? 님이 언급한 그 분들이 기준을 잡고 여기가 지탱되는거지 나머지 막말녀남들은
    그 기준 이하예요. 님이 언급하신 분들에 묻어가며 버티는 사람들인거죠. 볼수록 어이없음.

  • 96. 59님
    '12.2.28 10:12 PM (125.186.xxx.11)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국물들고 있던 아주머니가 얼굴을 데고, 아이는 살짝 손만 데었다면, 그래도 결국 국물 들고 있던 아주머니가 국물을 들고 있었으니 가해자가 되는거죠?
    자기 다친건 자기 몫이고, 아이가 살짝 덴거 치료해주고 사과하고..

    자동차랑 사람이면 충격차이가 너무 나니 그럼..님 논리대로라면..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시동도 안켜놓고 그냥 차 안에서 뭐 하고 있는데, 길가던 오토바이가 전속력으로 달려와 차를 받아서 유리창 깨지고 나는 그 유리에 찔려 손에 피가 나는데, 그 오토바이 운전자는 얼굴에 피가 나면...제가 가해자가 되는건가요?
    주차장에 서 있는 차 안에 있었으니까요.
    님 표현대로 광속으로 달려온 오토바이때문에, 헉 소리 낼 사이도 없이 그냥 다쳤어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더 다쳤고, 나는 차에 있었으니, 그 차때문에 다친거니까 내가 가해자..

    아님요.
    뭔가 무거운 걸 들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누가 광속으로 뛰어내려가면서 뒤에서 나를 탁 치고 가서 그 무거운 거 다 떨어뜨리고 나는 두어계단 굴러서 손목이 삐었는데, 그 광속으로 뛰어내려가다 멀쩡한 나를 치고 간 사람은 내 짐이랑 같이 나뒹굴어서 몇계단 더 굴러 떨어져 다리를 삐었다면, 내 짐때문에 그 사람이 몇계단 더 구르고 다쳤으니 내가 가해자...

    아이가 얼굴 다친건 정말 마음아픈 일이죠.
    근데요..
    미쳐 뭘 어찌해볼 사이도 없이 달려와 부딪치고, 확인할 사이도 없이 아이는 가버린 상태에서, 나는 뜨거운 국물에 손이 데이고 그릇은 다 나뒹굴고...하는 상태.

    여기선 1차 가해자는 아이인거에요. 물론 그 아이를 그리 둔 부모가 더 먼저 책임이 있구요.

    과실치상..이건 과실이 먼저 아이에 있고, 그 아주머니도 손을 다쳤으니, 과실치상은 아이에게 있는거죠.

    상대가 아이라고 해서, 혹은 더 다쳤다고 해서..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냥 마음으로 안스러워서 그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그 아주머니 마음에요.
    아니라고 해서 욕할 수도 없는거구요.

  • 97. 동영상
    '12.2.28 10:37 PM (59.20.xxx.188)

    보면 아이가 정말 운동장처럼 뛰고 있네요.ㅡ.ㅡ

  • 98. 어이없음
    '12.2.28 10:54 PM (118.91.xxx.65)

    그 사람들 정말....... CCTV 나 자세히 보고 사람을 지명수배했던건가요??
    황당함을 넘어 불쾌해지려고 하네요.

  • 99. 보니까
    '12.2.29 12:52 AM (115.139.xxx.156)

    86님
    아무래도 그 아줌마 같아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르네요

  • 100. 공공장소에서
    '12.2.29 1:03 AM (117.53.xxx.133)

    저렇게 운동장처럼 뛰어다니게 풀어놓은 엄마가 가장 큰 무개념자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가뜩이나 많은데, 뜨겁지 않은 물등의 음식을 쏟아 끌려고 나몰라라 막 뛰어갔을 애네요.

  • 101. 이건
    '12.2.29 2:15 AM (121.130.xxx.227)

    중력이 작용되는 지구탓이에요.
    지구를 존재하게 하는 우주 잘못이기도 하고요.

    그냥 지구를 고소하는게 빠를 듯.

  • 102. 우리가
    '12.2.29 10:31 AM (125.135.xxx.83)

    이렇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이사건 때문만이 아니라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장난치고 돌아다니는 것을 방치하다
    사고가 터지면
    남탓하는 몰염치한 부모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식당에는 뜨거운 국물 냄비가 오고 가는 곳인데...
    그곳에서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들을
    흔히 볼수 있어요.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면
    식당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배달문화가 잘 발달 되어 있잖아요
    테이크아웃도 있고요..

  • 103. ..
    '12.2.29 11:37 AM (122.45.xxx.22)

    애엄마들 앞으로 애들 공공장소에서 못뛰게 단속하자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ㅉㅉㅉ

    우리엄마가 어디가서 손 저지경 당해놓고 인터넷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엿으면
    난 저 애기엄마 쥐어뜯어놧어

    위에 애얼굴에 흉져서 취직도 못하고 이런글쓴 아줌마 걱정마슈
    할거 없으면 육상 시키면 되겠던데
    그렇게 식당 비좁은 사이사이로도 총알같이 뛰는데 운동장에 세워두면 우사인볼트 때려잡겠더만요

  • 104. 이럴수가
    '12.2.29 12:41 PM (112.223.xxx.172)

    저 화면과 기사를 보고도
    다친 아이가 불쌍하니까
    그래도 아줌마가 가해자라고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실제로 주변에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칩니다.

    이 사건의 가해자를 가려낸다면,
    국물 아줌마도 아니고 다친 아이도 아닙니다.
    (저 나이 미성년자는 아무런 민형사 책임이 없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위험을 유발하도록 아이를 방치한
    아이 엄마가 유일한 가해자이고,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함으로서
    다시 한번 가해자가 되는 겁니다.
    (민형사상 모두요)

    저 아줌마는 반대로 이중 피해자가 된 거고요.

  • 105. 헐...
    '12.2.29 2:19 PM (110.70.xxx.101)

    우리엄마가 어디가서 손 저지경 당해놓고 인터넷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엿으면
    난 저 애기엄마 쥐어뜯어놧어 2222222

  • 106. 나두
    '12.2.29 2:51 PM (14.32.xxx.87)

    저 위 점두개님과 같애...
    우리엄마가 어디가서 손 저지경 당해놓고 인터넷에서 가루가 되면...
    나도 저 애기엄마 가만 안둬... 쥐어뜯기만....?

    우사인볼트도 때려잡을 저애의 미래는 걱정없다는 윗님말 동감입니다...

  • 107. 멘탈붕괴 애엄마
    '12.2.29 5:30 PM (71.176.xxx.39)

    가해자 = 애를 망아지처럼 뛰어다니게 방치해서 남에게 피해를 준 애엄마
    피해자 = 애때문에 화상 당하고, 개념없는 애엄마의 글로 가해자로 내몰렸던 50대 아주머니

    CCTV가 있길 천만다행네요. 동영상 없었으면, 그 아주머니 맘고생 크게 하실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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