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레슬링편 재방송 보는데요...

우와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2-02-28 15:48:32

뒷북이 둥둥둥................ 인건 압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좀 놀라서요. ^^;;

 

레슬링 연습 과정은 못봤구요. 장충체육관에서 하는 경기 재방송 지금 보는데요.

 

다들 레슬링 초짜들이 배워서 한 건가요?

 

제가 무한도전은 그리 챙겨보지 않는 사람인데....

 

우와란 말이 그냥 나오네요...

 

정형돈 유재석 붕붕 나는군요... 허걱...........

 

파업 끝나면 좀 무한도전 챙겨 봐야겠습니다.  

IP : 218.48.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지선
    '12.2.28 3:52 PM (121.184.xxx.191)

    초짜들이 배워서 한거죠...가슴 뭉클했었는데..

  • 2. love
    '12.2.28 3:53 PM (125.128.xxx.10)

    그게 총 3편인가? 더되나? 그런데요.처음에 종목 선정하는거랑 자기들끼리 협회도 만들고, 이름도 짓고..(이름짓는거 너무 웃겨요..나중에 꼭 보시길..) 엠티가서 훈련하는거랑 해서..
    그게 원래는 어린이들한테 작게 보여주는걸로 기획했다가 일이 커져가지고..? ㅎㅎ 생초보들이 기초체력훈련부터 해서 그렇게 공연하기까지의 전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예요..끝나고 다 같이 껴안고 우는데 그냥 아이고...매번 봐도 울컥해요.. //김재철이가 얼른 나가야 사랑하는 무도를 볼텐데요..ㅜㅜ

  • 3. ..
    '12.2.28 3:55 PM (218.48.xxx.55)

    마지막으로 가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납니까.. 아구 늙어 주책입니다...
    메뚜기 지금 날았네요 ㅠㅠ

  • 4. love
    '12.2.28 4:00 PM (125.128.xxx.10)

    태호피디, 음악이랑 영상을 정말 잘 조화시켜요...그래서 감동이 더 배가 되는 듯....형돈이 때문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ㅜ

  • 5. 그게요.
    '12.2.28 4:08 PM (123.142.xxx.187)

    처음에 간단하게 어린이날? 그런 때에 어린이 대상이었는데
    천안함 사건으로 한달 정도 예능이 불방이었던 때가 있어서
    노느니 뭐하냐 하면서 연습하다보니 규모가 커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 사람들은 뭐든 다 제대로 하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멤버들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한마디 한마디가 다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낄낄거리고 있어요.

  • 6. ..
    '12.2.28 4:15 PM (218.48.xxx.55)

    아하 그렇군요... 지금 레슬링편 찾아서 다운 받으려구요....

    오~~ 무한도전 본방이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

  • 7.
    '12.2.28 4:22 PM (14.52.xxx.59)

    이거랑 봅슬레이 특집보면서 눈물이 흐르는게 아니라 엉엉 대성통곡을 ㅠ
    싸이의 연예인이란 노래가 그렇게 슬픈건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이 이후로 정준하의 그 사건마저도 까방권 주고싶어졌어요(물론 주지는 않았어요)

  • 8. ..
    '12.2.28 5:57 PM (121.162.xxx.172)

    거의 일년 가까이 연습 한걸로 알아요. ㅠㅠ

    도니 울먹거리는거 보면서 뭉클....완전 사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08 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연예인이 누구 있죠?? 8 ??? 2012/03/11 3,245
83107 고운결 한의원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3/11 10,122
83106 로그인하게 만드네 24 로그인 2012/03/11 3,161
83105 아래 곰, 여우 이야기를 보니 2 ㅇㅇㅇㅇ 2012/03/11 1,642
83104 마트에서 안마의자 시연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안마의자 2012/03/11 3,414
83103 인종차별이라..... 1 별달별 2012/03/11 1,012
83102 밥 잘 안 먹는 아이...그냥 밥 치울까요? 10 마끼아또 2012/03/11 3,481
83101 중국은 자극하면 안되고, 미국은 자극해도 된다? 1 freeti.. 2012/03/11 954
83100 윗입술만 퉁퉁 부었어요.(컴앞 대기중) 붕어녀..... 2012/03/11 4,570
83099 방과후 코디 많이 하세요? 학교에 2012/03/11 2,099
83098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완득이 엄마'로 유명한 필리핀.. 15 경향 2012/03/11 3,173
83097 82옆에서 광고하고 있는 법랑 어떤가요? 1 찬란하라 2012/03/11 1,177
83096 제가 나쁜 엄마인거죠? 10 철부지 2012/03/11 2,819
83095 외국도 외모지상주의 심한가요? 5 ... 2012/03/11 3,646
83094 ㅁ 핑크 싫어 같은 사람 때문에................... 4 .. 2012/03/11 1,144
83093 신성일, 다시 태어나면 엄앵란과 결혼질문에 "왜.. 3 ... 2012/03/11 3,101
83092 푸룬쥬스를 마시고 있는데요.. 5 ... 2012/03/11 2,809
83091 어린이집 선생님께 이런 부탁해도 될까요..? 9 아이습관 2012/03/11 2,252
83090 친정엄마 라고 부를까요? 왜? 4 왜 우리는 2012/03/11 2,176
83089 아버지의 구박. 섭섭합니다. 1 살빼야되나요.. 2012/03/11 1,363
83088 천주교 신자께 54일 기도 하는법 여쭈어요 5 질문 2012/03/11 4,059
83087 "숲으로 돌아갔다"에 버금가는 발견 12 요즘 2012/03/11 5,706
83086 임진왜란 일어 나기전에... 2 별달별 2012/03/11 1,492
83085 짜파게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25 ... 2012/03/11 4,386
83084 유준상하고 김남주는 왜 이사간거죠??? 10 넝쿨째 들어.. 2012/03/11 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