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열이 잘 안내리고, 콧물,기침,가래가 심하면 서울대 소아과중에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발열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2-02-28 14:36:11

오전에도 글 쓴사람인데요

 

아무래도 피검사라도 해보는게 좋을것 같긴해서요

 

서울대 소아과 가보려고 하는데요..

아산병원 소아과가 좋을지....둘중에 어느 병원 소아과가 좋을까요?

 

그리고 이 두병원은, 소아과과 진료분야에 따라 여러과로 나뉘던데요

 

위와 같은 증상일 경우에...어떤과로 가면 좋을까요?

 

내분비? 외과? 호흡기? 감염? 어느 분야를 선택해야하는지.....-_-;;;

 

둘중 어느병원, 어느과, 어느 교수님께 가는게 좋을지.....다녀보신분들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IP : 1.231.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2.28 2:37 PM (220.72.xxx.65)

    어휴..

    그냥 동네 소아과도 가도 됩니다

    가서 1차 소견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 2.
    '12.2.28 2:41 PM (222.105.xxx.77)

    동네 소아과에서도 피검사 가능합니다...
    대학병원은 3차진료기관이라
    소견서 있어야할껄요~

  • 3. ....
    '12.2.28 2:43 PM (121.160.xxx.6)

    서울대병원 근처에 사는데 소아과에서 폐렴 의심된다고 큰 병원 가라고 소견서 받아올때
    서울대를 갈까요? 하면 폐렴보다 중한 환자들이 많아서 폐렴은 취급 잘 못 받을 거에요. 다른데 가세요. 라고 주변 사람들이 말합니다. 결국 서울대병원보다 약간 더 멀지만 인기도 없는 고대 병원으로 가지요.
    가까운 소아과 가서 진단 받아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4. 서울대 응급실
    '12.2.28 2:47 PM (121.190.xxx.129)

    서울대병원 응급실은 가지 마세요.
    제가 간 날만 그런건지 몰라도 저희 아이 급성 폐렴이라 동네 병원에서 소견서 써줘서 급하게 생각나는곳이
    가까운 서울대 병원 갔더니 너무나 급한 환자들이 많아서 인지 (정말 소아 병동에도 난리도 아니더군요) 간단히 문진만 하더니 더 아프면 오라고 하더군요. 앉아 있을곳도 제대로 없고...
    제가 봐도 피 철철 흘리면서 오는 아이 부터 어디하나 부러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아이부터
    무슨병인지 몰라도 퇴원했다가 상태가 나빠져 혼수 상태 비슷하게 들어오는 아이부터 정말 폐렴 같은건
    명함도 못 내밀꺼 같더라구요.
    그래도 큰 병원에 가보고 싶으신거면 낮에 진료 예약하고 가시거나 다른 병원으로 가세요.

  • 5. ^^
    '12.2.28 3:33 PM (175.115.xxx.20)

    서울대 응급실가셨다간 아이고생만 더할께예요.차라리 가까운 2차병원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676 남편의 상간녀를 법적으로 처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20 질문 2012/02/29 8,117
78675 어제 진중권이 백토에서 신동호한테 뭐라고 말했나요 6 .. 2012/02/29 2,813
78674 인터넷으로 티비보시는 분 계신가요? 티빙? 리치.. 2012/02/29 786
78673 40대 싱글 하프 트렌치코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2012/02/29 1,660
78672 폭로의 시대 정신이 나갔.. 2012/02/29 931
78671 운틴 가마솥 사이즈 문의요~ 6 ^^ 2012/02/29 3,147
78670 교정비용은 언제 어떤 식으로 지불하나요? 4 교정 2012/02/29 2,057
78669 아이러브허브 궁금 2012/02/29 728
78668 [원전]오늘의 유머 - 이제 일본은 끝났습니다[BGM] 1 참맛 2012/02/29 1,565
78667 적금이자 어디가 높은가요^^ 4 돈을모으자 2012/02/29 2,155
78666 2월 2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9 956
78665 아이폰 충전기질문이예요... 4 ... 2012/02/29 926
78664 100분토론 요약 또 다른 생.. 2012/02/29 925
78663 박은정 검사 45 파리82의여.. 2012/02/29 4,309
78662 이주노 어머니 “장모 미움받는 아들, 아직 상견례도 못했다” 눈.. 14 ... 2012/02/29 5,793
78661 월세...언제까지 내야 하나요? 9 ,,, 2012/02/29 1,778
78660 아기가 저를 바꿔놓네요 ... 4 내아기 2012/02/29 1,537
78659 갤럭시 S2로 바꾸려고 하는데 좋은가요? 8 질문 2012/02/29 1,452
78658 아기 데리고 호텔패키지 갔는데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가 민망하더라.. 14 맞아요 2012/02/29 6,127
78657 [원전]EU, 일본産 식품 수입규제 연장 참맛 2012/02/29 896
78656 여유만만 노현희... 25 2012/02/29 13,213
78655 얼마전 동생이 보드사고로 뇌사상태라 글올린 사람입니다. 55 잘가 내동생.. 2012/02/29 15,772
78654 식당을 돌아다니는 18개월 아기 36 18개월아기.. 2012/02/29 8,002
78653 딴지일보 편집장이 5 히호후 2012/02/29 1,586
78652 기소청탁 받은 후 박은정 검사가 기소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검사.. 5 ... 2012/02/2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