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심하게 극성맞은애가 철이일찍든다던데..

ggg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2-02-28 11:51:23

제가 어릴때 심하게 극성맞은애들 두명봤는데

지금 한명은 초딩고학년이고 한명은 고등학생인데

둘다 말썽안부리고 조신하게 잘 다니더라고요..^^

어릴때 유명한 개구장이였던애들이 보통 커지면 얌전해진다는데 그런가요?

IP : 218.53.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8 11:51 AM (121.181.xxx.239)

    애들마다 달라요..

  • 2. ㄹㄹㄹㄹ
    '12.2.28 11:52 AM (115.143.xxx.59)

    아닌거 같아요...애 나름이죠..

  • 3. 에효
    '12.2.28 11:53 AM (121.151.xxx.146)

    아뇨
    울집극성맞은 녀석은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도
    아직도 그래요
    물론 나이를 먹더니 조금은 얌전해진것이 있는데
    그래도 보통아이들보다 별납니다 ㅠㅠ

  • 4. ,,,
    '12.2.28 11:54 AM (216.40.xxx.178)

    안그래요..
    성향이 타고나는 거라.

  • 5. 노노~
    '12.2.28 11:55 AM (59.7.xxx.246)

    일진 되는건 봤습니다

  • 6. 제 생각도...
    '12.2.28 11:55 AM (58.123.xxx.132)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오히려 어릴 때 성격이 커서도 쭉 가는 경우가 많던데요.
    극성맞은 애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로하려고 하는 말인 거 같아요. 주위를 보면요..

  • 7. ...
    '12.2.28 11:57 AM (180.53.xxx.100)

    극성 난장판인 애들이 고대~로 극성 난장판으로 큰것만 봐서요...

  • 8. ㅋㅋㅋㅋ
    '12.2.28 11:58 AM (119.71.xxx.179)

    극성맞던 아이들이 그냥 좀 게을러져서 그런거죠뭐 ㅎㅎ

  • 9.
    '12.2.28 11:58 AM (209.134.xxx.245)

    어휴... 언뜻
    '어릴때 극심하게 맞은애가' 라고 봤어요..
    왜이러니 나.. ㅠ.ㅠ

  • 10. ㅇㅇ
    '12.2.28 12:04 PM (211.237.xxx.51)

    그건 그냥 운좋게 그랬던거고
    애들마다 다르죠...
    오히려 타고난 천성대로 가는 법칙에 따르면
    그렇게 뒤바뀌는 경우가 흔치는 않을거에요

  • 11. 초승달님
    '12.2.28 12:07 PM (124.54.xxx.85)

    그냥 개구장이랑 못된애랑 구분되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부터 잠자리,개미조차도 집중해서 잔인하게 죽이는애랑

    그냥 단순한 장난꾸러기는 ..................

    지금 한동네서 10년이상인데 다르게 자라더라구요.

    이게 제 편견이면 차라리 다행이겠네요.

  • 12. 원글녀
    '12.2.28 12:09 PM (218.53.xxx.138)

    맞아요..제가얘기한건 단순한 장난꾸러기였어요..못된애는 고대로 못되게 크더라구요.
    위의 두아이도 장난꾸러기에요..그냥.

  • 13. 초승달님
    '12.2.28 12:11 PM (124.54.xxx.85)

    그냥 장난꾸러기들은 귀여운 수준이고 실제로 귀여워요.^^

  • 14. 울 아드님 ㅡㅡ
    '12.2.28 3:34 PM (112.152.xxx.25)

    극성 조금+장난꾸러기 그런데 또래 애들중에는 제일 때가 안묻었대요~(뭔가어리버리 하고 순진한느낌이에요)
    단시 놀때 좀 별나게 과하게 움직여서 자주 다치거나 목소리가 커서 그냥 말할것도 고래고래 소리질러 이야기 하는 정도에요~장난꾸러기는 맞아요~저한테도 끊임 없이 장난 치고 뽀뽀하고 안아주고 그러거든요..그래도 역시 제일 화가 나는건 행동이 조심스럽지 못해서 자주 다쳐서 정형 외과 가는정도~못된거랑 극성스러운건 달라요~~~못되면서 극성스러운 개구장이가 짱 먹습니다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22 화상아이 마음이 아프네요 24 .. 2012/02/29 4,149
78721 한겨레,프레시안,오마이도 나경원 기소청탁 건 톱으로 올렸네요 6 김재호 2012/02/29 1,554
78720 국물녀? 오,노~ 2 이기주의 2012/02/29 1,305
78719 박은정검사 - 내가 저항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이고 싶어서 9 참맛 2012/02/29 1,891
78718 청소하다가 컴 자판이 빠졌는데 어찌 붙이나요? 5 우째 이런일.. 2012/02/29 909
78717 영어 해석이 잘 안되네요 4 ... 2012/02/29 1,050
78716 절벽부대 출동해주세요.. 3 듣보잡 2012/02/29 1,587
78715 해외여행후 가장 먹고싶은음식은.. 25 음식추천 2012/02/29 4,490
78714 딸래미 기숙사 룸메이트때문에 걱정.... 9 Lemona.. 2012/02/29 4,507
78713 고로쇠수액 어떤가요?생협주문했더니 전단지같이 왔더라구요. 1 고로쇠수액 2012/02/29 1,200
78712 나꼼수를 지속적으로 우리가 6 한마디 2012/02/29 1,129
78711 MBC사장은 용퇴해야 합니다. 10 참맛 2012/02/29 993
78710 질스튜어트 원피스 어떤가요? 3 비싸더라ㅠ 2012/02/29 2,772
78709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 공공예절 가르쳐주세요 10 아기엄마 2012/02/29 1,750
78708 "나경원 남편 그 의혹 진짜" 주장 파문 4 세우실 2012/02/29 1,943
78707 Where do you usually use the intern.. 3 궁금이 2012/02/29 1,066
78706 차렵이불 안덮으세요?? 3 주부 2012/02/29 2,575
78705 ↓↓↓ (송나라의 패망원인...) 바람돌돌이 글 건너가세요. 2 알바주의 2012/02/29 749
78704 취업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11 나라냥 2012/02/29 2,602
78703 송나라의 패망원인-자유를 돈으로 샀거덩 2 바람돌돌이 2012/02/29 1,588
78702 남자의 물건과 김갑수? 추천이요 2012/02/29 1,513
78701 오늘 하루, 박검사님 응원글로 많이 본 글 올리기해요. 27 두분이 그리.. 2012/02/29 2,110
78700 스마트폰 싸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3 ?? 2012/02/29 1,585
78699 정부에서 제주 해군기지 공사 강행을 발표했답니다. 1 쥐박이 진짜.. 2012/02/29 840
78698 코스트코에 우드락 파나요? 결로로 인한 붙박이장 곰팡이 때문에.. 7 결로 2012/02/29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