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프세요? 저는 이 밤에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나거티브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02-27 23:44:43
저녁에 콜라찜닭 만들어서 마셔버렸거든요. ㅜㅜ

아이한테 장남감을 사주기로 약속해서 백만년만에 마트 외출.

토막닭을 세일하길래 두 팩사서
콜라 넣고, 간장 넣고, 채소 넣고,
언제나 좋아하는 당면 듬뿍 넣고,
역시 마트에서 세일하던 떡뽁이떡 한팩 다 넣고...

한 솥 만들어서 양껏 먹었더니,
배가 안꺼져서 잠이 안와요. 

생활 속의 다이어트는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ㅜㅜ
IP : 118.4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2.2.27 11:50 PM (221.148.xxx.227)

    잘하셨음.
    한방에 몰빵하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울 식구 저녁 소홀히 먹은죄로 11시에 2부끝냈슴
    대충먹으면 저녁에 꼭 일저지르더군요...
    전 낮엔 안먹고 밤에만...
    새모이처럼 먹으니 자주 먹느라 바쁘다는.

  • 2. 내일
    '12.2.27 11:53 PM (211.246.xxx.28)

    메뉴 정했네요.
    찜닭을 사먹든지 해먹든지 ㅎㅎ
    배고파요 ㅠ

  • 3. 유진
    '12.2.27 11:54 PM (121.168.xxx.200)

    저녁 넘 대충 먹으면 결국 심야에 사고 치는게 진리에요.
    그래서 전 적당한 선에서 배를 잘 채우는 데에 신경쓰고 있어요
    몇번의 사고 끝에..

  • 4. 나거티브
    '12.2.27 11:58 PM (118.46.xxx.91)

    흑흑...
    이건 적당히 먹은 수준이 아니에용.
    부른 배를 끌어 끌어안고 자게에서 놉니다.

    내일/ 콜라찜닭 편해요. 콜라10에 진간장1 넣었는데 야간 달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34 감사패(쟁반 스타일, 유리로 된거) 버릴려고 하는데요 1 tthat 2012/03/12 2,858
83333 재활용 쓰레기 분리함 어떤거 쓰세요? 쓰레기 2012/03/12 901
83332 그러게요 그냥 내용 지울래용^^;;; 5 베스트글 산.. 2012/03/12 1,618
83331 고3 때 이후 못 만난 친구 - 이숙희 ....... 보고싶다... 6 보고싶다, .. 2012/03/12 2,269
83330 담임선생님들 전화번호랑 이메일 주소 알려주셨나요 5 .. 2012/03/12 1,269
83329 초등 전과 사주시는 학부모님들..(질문있어요) 2 ,, 2012/03/12 1,239
83328 손수조 효과? 문재인과 격차 10% 3 관팔이 2012/03/12 1,646
83327 화면이 미세하게 아래위로 움직여서 클릭이 제대로 안되는데.. 1 왜..이렇지.. 2012/03/12 790
83326 11만원 안쪽으로 받을수있는 선물 머가있을까요?? 4 선물 2012/03/12 1,108
83325 3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2 990
83324 조카가 군입대합니다 4 군대 2012/03/12 1,625
83323 사춘기 시작이 삐지고 토라지고 하는걸로 시작하나요? 9 힘들다 2012/03/12 1,952
83322 습관화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에구...... 2012/03/12 1,273
83321 원피스 구입 문의 샤핑 2012/03/12 882
83320 언니에게 제가 쓰던 책장 두개를 주고싶어요.택배 1 2012/03/12 1,634
83319 변액연금보험 해지 고민중입니다 9 고민이 싫어.. 2012/03/12 9,600
83318 남자어른용 도시락 제품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2 1,075
83317 오랜만에 유산소 (걷기)운동 하면 온피부가 간지러워요 ㅠㅠ 6 지못미 2012/03/12 10,329
83316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484
83315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829
83314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940
83313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2,282
83312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351
83311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1,056
83310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