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혀에 백태가 없는분요~

아파요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2-02-27 19:40:22

제가 그렇거등요..백태가 없어서 빨개요...ㅠ

그래서 조금만 매운것만 먹어도..너무 맵네요..

이유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양치할때 그다지 뻑뻑 세게 하지도 않는데..

왜그런걸까요?..뭐든..있는것엔..이유가 있나봐요(백태)..

낫을 방법은 정녕 없을까요?

IP : 125.187.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7:44 PM (114.202.xxx.219)

    답변은 아니구요..
    백태가 없어야 건강한 거 아닌가요?
    한의원에서 혀 내보라고 해서 내밀면
    백태 있으면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옆에서 본 적이 있어요 .

    없어야 좋은 것가요>?

  • 2. ...
    '12.2.27 7:44 PM (175.112.xxx.103)

    백태가 있는게 좋은거예요???
    저도 전에는 양치하고나면 혓바닥이 불그레하니 백태가 조금만 닦아도 없어지더니 요즘엔 닦아도 조금 하얘요.

  • 3. ??
    '12.2.27 7:46 PM (218.238.xxx.116)

    백태가 없는게 정상아닌가요?

  • 4. 원글
    '12.2.27 7:50 PM (125.187.xxx.194)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것 같아요..백태없어진뒤로 매운거 자체를 아옝 못먹겠어요ㅠ
    예전엔..매운것도 잘먹었는데..저는 혀가 완전 빨개요..ㅠ..매우거는 아주 힘들어요

  • 5. ikeeper
    '12.2.27 7:59 PM (211.44.xxx.137)

    백태는 위가 안좋을 때 나타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요. 그리고 매운거 자체를 못먹어도 정상입니다.
    매운거 잘 먹는 게 정상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고요. 비유가 맞는 지 모르겠지만, 술 잘먹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술 못 먹는 사람이 더 건강한 사람이 많대요...우리 몸은 안 좋은 것은 거부하고 좋은 것은 일단 받아 들이죠. 매운 것은 일단 피부에 자극이 심하기 때문에 거부하니까 안좋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원래는 매운 거 엄청 잘 먹었는데, 지금은 김치도 잘 안먹습니다. 소금이나, 매운거, 그런거 피해요ㅎㅎㅎ

  • 6. 원글
    '12.2.27 8:13 PM (125.187.xxx.194)

    일반사람들이..그냥 조금 매콤하네..이정도를 저는 매워 정신이 혼미할 정도니까요..
    시중에 파는 떡볶이라도 먹을려고 하면..먹고나서 심호흡부터합니다..매워서..
    ..사람들이 저보고..이정도는 안매운건데..이렇게 말해요.백태가 아예 없어진뒤로에 일이죠..ㅋ
    혀가,,얼럴할정도예요..ㅠ

  • 7. 저요
    '12.2.27 8:24 PM (116.37.xxx.141)

    병원도. 그렇고 한의원도 혀 내밀라하고 살피잖아요
    제가 설테가 없어요
    기억 않나는데, 한의원에서 뭐라 했어요 그때 제가 아프고 난 후에 몸 추스리려고 한약 지으려 간거거든요
    하얗게 백테끼는 것도 나쁘지만 성에가 없는것도 뭐라뭐라 하면서 같이 갔던 남편 혀와 비교해 주더군요
    전 그냥 선홍 색이거든요
    하여튼 그것도 나쁜겁니다. 뭔가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증상이었어요

  • 8. 방사선치료
    '12.2.27 8:37 PM (14.63.xxx.92)

    이번에 방사선 치료 받고 퇴원해서보니
    백태없이 빨갛게만 되어 있더라구요
    백태 약간 있은것이 정상입니다.

  • 9. .....
    '12.2.27 8:5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그건 백태가 없는 게 아니고, 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없어져서 그래요. 그것도 좋은 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96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2,679
81495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4,543
81494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3,576
81493 [펌] 지금, 강정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총정리!! 2 나거티브 2012/03/07 1,988
81492 저 중1일진과 싸웠어요.. 480 아휴~~ 2012/03/07 26,132
81491 잠실 잠일초 좋으네요. 3 .. 2012/03/07 1,976
81490 꽃하고 나하고 ... 그린 2012/03/07 957
81489 갤럭시노트 쓰시는분들 전화거실때... 5 사고파 2012/03/07 1,785
81488 칼 갈아주는곳 찾아요. 4 질문 2012/03/07 1,780
81487 간장병 어떤걸 쓰시나요? 4 2012/03/07 1,747
81486 시래기 손질이 엄청 공이 많이 드는 거였네요.. 3 힘들다 2012/03/07 1,984
81485 중국 청도 여자 혼자 자유여행하기 괜찮나요?? 1 두근두근 2012/03/07 2,937
81484 검찰 불법사찰 재수사 불가피… 민주 “청와대 전 행정관 고발” 세우실 2012/03/07 968
81483 아팠던 이후로 그냥 별게별게 다 걱정이 되어요~~~ 4 걱정도 병 2012/03/07 1,627
81482 민주당 큰일이네요 2 역전 2012/03/07 1,376
81481 사실 개포 재건축에 소형확대 강권은 박원순의 억어지죠. 7 ... 2012/03/07 1,781
81480 극세사 이불 세탁기로 세탁하신분 계세요? 저 세탁준비중인데..... 2 극세사 2012/03/07 4,397
81479 냉장과 냉동 분류좀 해주세요~~ 1 냉장과 냉동.. 2012/03/07 1,161
81478 빛과 그림자 김병기가 준비한게 있는거 같죠? 12 .. 2012/03/07 2,788
81477 내가 쪽지를 보내면 상대방이 확인했는지 2 쪽지요 2012/03/07 1,262
81476 이번달 출산인데, 방송대 첫학기 수강 무리겠죠? 2 무리겠죠 2012/03/07 1,414
81475 초등4남자 일룸 올리책상 괜찮을까요? 의자는 2012/03/07 3,190
81474 “박근혜 위원장, 영남대서 손떼라” 1 샬랄라 2012/03/07 1,202
81473 오븐에 호박고지 만들 수 있나요? 1 로리 2012/03/07 1,395
81472 살 덜 찌는 술 좀 알려주세요 ㅠㅠ 11 ... 2012/03/07 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