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건아니라하고 괜찮다면서 니이쁘다이러던데머져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초반입니다 동생한테 제 외모물어보니까
1. ㅇㅇㅇ
'12.2.27 7:22 PM (121.130.xxx.78)이쁘다 생각하고 사는 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 ^
열등감 보다는 자신감이 낫죠.2. 동생의 생각보다
'12.2.27 7:28 PM (121.147.xxx.151)자신의 생각이 중요하죠.
나는 이쁘다
ㅎㅎ 저도 거울 볼 때마다 흠~~괜찮은데.,..
뭐 이러면서 사니 살만이 나는데요~~^^
제 나이 육십ㅋㅋ3. jk
'12.2.27 7:34 PM (115.138.xxx.67)남성인 본인도 첨보는 사람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듣는데
여성의 외모가 알흠다우면 더 많이 칭찬듣죠.
주변사람은 모릅니다. 맨날보니까.... 그리고 그사람의 깨는 모습도 잘 알고 자주보다보면 단점도 잘 보이거든요.
첨보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걸 생각해보시압... 첨보는 사람이 외모 칭찬을 해주고
그걸 자주 듣는게 지극히 정상이에요. 그랬다면 객관적으로 봐도 외모가 괜찮을거고
그렇지 않았다면 만고 착각인거죠.4. 전....
'12.2.27 7:43 PM (175.252.xxx.233)스스로 이쁘다 생각해여. 사람마다 미모의 기준이 다르죠.
제 동생은 김태희 기준으로 너 못생겼어 손댈데 한 두 군데 아니야 그래여. 지 얼굴은...
어떤 남자분은 살짝 취해서 미인인데 먹여살릴정도는 아니라고...
여턴 전 제 외모의 모든 부분을 사랑해요. 입이 살짝 튀어나왔는데 요게 동그란 눈과 조화되어 어려보여요.5. ikeeper
'12.2.27 7:53 PM (211.44.xxx.137)음, 제가 볼 때는 님은 참 이뿐거 같아요~
보이지 않는 데, 어떻게 아냐고요? ㅎㅎㅎㅎ
사람은 그냥 다 이뿌기 때문이예요^^ 하물며, 동물도 이뿌고..못생겼다는 돼지감자도 이뿌게 보일 때가 있어요.
사실 그 자체로 이쁘니까요. 다만 우리 스스로가 다른 무엇과 비교해서 그 보다 못한 부분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못생겼다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님은 분명히 사랑스러울 만큼 이쁩니다. 남들보다 이쁜 부분이 있어요~그걸 인정하세요!
다만, 다른 사람들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들 또한 이쁨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님이나 나나, 자신을 굳이 뻐기지 않아도 되겠죠. 나 혼자가 아니라 결국 같이 이뿌고, 같이 못생겼을테니까요. ㅎㅎㅎㅎ6. IP : 58.239.xxx.230
'12.2.27 7:56 PM (119.192.xxx.98)본인이 유이닮았다
돌려깎기 자주 물어보시고
외모컴플렉스가 심하신것 같은데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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