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천소파..바꾸고 싶은데 좋은 가죽..좀 싼..그러나 좋은.. 없을까요;;;

소파시로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2-02-27 18:57:05

제목그대로 입니다. 집안의 얼굴 소파..

오래되니 완전 애물단지.. 시간도 없고

어디 좋은 가죽소파 권해주실만한것 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IP : 180.67.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추
    '12.2.27 7:13 PM (180.70.xxx.158)

    꼼곰히 따지면 리폼하는게 더 비쌉니다.
    제가 몇년전에 했었어요
    아이들 생기기전에 집을 사서 입주할때 산거라 아주 좋고 비싼거였어요
    쿠션감도 너무 좋았고 탄탄하고 더없이 편안한 쇼파..
    입덧할때 배부를때 또 아이들 어릴때 오르락내리락...
    10년 넘게 쓰다보니 여기저기 낡고 찢어져(애들이포크로찍어찢김)새로 바꾸려니
    우리가족들에게 정말 고맙고 추억이 많은거여서 리폼 하기로 했어요
    나름 유명한데서 기술좋다는분이 했는데...
    영~ 아니여서.. 2년넘게 쓰다가 새거로 바꿨어요
    다른분은 어떠실지 몰라도 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2. 소파만큼은
    '12.2.27 7:57 PM (58.236.xxx.197)

    매장마다 직접 다녀보시고 구입하셔야 할거예요.
    가격도 매장마다 다 다르고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저는 지난해에 샀는데 지금 더욱 마음에 듭니다.
    울옆집 소파 사느라고 매장마다 둘러보러 다녔는데요.
    부르는 사람 마음인것 같고 다른정액제품들과는 달리
    많이 깎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좋은제품 구입하세요.
    우아미제품 붉은빛살짝나는 올록볼록하게 꾸민것 오백만원대
    매장가격은 절충해서 삼백오십만원대의 제품이 소파로는 예쁜데
    옆집에는 왠지 잘 안어울렸어요. 친구의견이나 제생각이나 그랬어요.
    그래서 아직 보는 중입니다.
    리폼은 절대 하지 마시고 인터텟으로 골라보시고
    매장에서 전시품할인 많이 되는걸루 권해드립니다.

  • 3. 저 위에 나오는
    '12.2.27 8:51 PM (14.52.xxx.59)

    체리쉬 이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가죽소파 옆에만 가도 눈물나코 기침나서 포기했어요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이 굉장히 다양하고 심플했던것 같아요
    매장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 4. ...
    '12.4.17 10:28 PM (110.14.xxx.164)

    백화점에서 가끔 전시품 세일하는거나 전시 치우려고 반값 하는거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9 어제밤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을 앞둔 엄마들의 심란한 마음 4 .. 2012/03/05 1,995
80618 명태도 안먹고 있는데 후꾸시마 사람들 이미 장수에 왔다 갔네요 방사능 2012/03/05 1,644
80617 최근 두 번이나 넘어졌어요 크게 ㅠ 3 ... 2012/03/05 1,407
80616 스마트폰 s2 lte와 노트중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2 궁금맘 2012/03/05 1,399
80615 남자친구 아버지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68 포로리2 2012/03/05 12,396
80614 공천없는 지역은 그 당에선 후보 안 내보낸단 소린가요? 3 ... 2012/03/05 1,072
80613 [여론조사] 65% "종교인들도 세금 내야" 8 참맛 2012/03/05 1,414
80612 물혹 질문드려요. 3 ,, 2012/03/05 2,156
80611 집이 너무 더워요 ㅠㅠ 16 솜사탕 2012/03/05 4,794
80610 일본 일본인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데 5 .. 2012/03/05 2,641
80609 뭐든 안버리는 친정엄마.특히나 음식물 5 힘드네요. 2012/03/05 2,356
80608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4 2012/03/05 1,921
80607 몸통에 다리가 달리는 관절부분이요 9 관절 2012/03/05 1,498
80606 시어머니와 다이아반지 16 -- 2012/03/05 5,495
80605 머리 지나치게 기르는 사람들.. 14 이해안돼 2012/03/05 4,216
80604 김치담을때 쓸모있나요? 도깨비방망이.. 2012/03/05 1,269
80603 영어로 '해물누룽지탕' 4 궁금 2012/03/05 2,861
80602 병설유치원에 대해서 궁금해서요.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8 유치원 2012/03/05 1,736
80601 우체국 황당 16 핑크 2012/03/05 3,621
80600 에민한 아이 둔한 엄마가 키우면 5 예민한 아이.. 2012/03/05 1,953
80599 아래쪽에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3 도와주세요 2012/03/05 1,671
80598 이대점수로 연대경영을 뚫었다네요 25 억울해..... 2012/03/05 7,693
80597 <日 원전피해 주민,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 10 그러기만해봐.. 2012/03/05 1,739
80596 변희재, 조국 교수 상대 소송 "변호사는 강용석&quo.. 3 단풍별 2012/03/05 1,273
80595 아까 스마트폰..비싸게 주고 산사람이예요.. 10 여름 2012/03/05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