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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경 진짜 공기 너무 나쁘네요 ㅠㅠ

켁켁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2-02-27 17:28:46

지금, 북경에 와 있는데요,

정말, 듣던 것 보다 더 심하네요.

우리 봄철에 가장 심한 황사 날씨같이

누리끼리 하구요,

계속 목이 아프고 가래가 생겨요.

 

북경사는 회원님들 계시나요?

 

에고고 저는 빨리 한국에 가고프네요. ㅠㅠ

IP : 124.127.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
    '12.2.27 5:30 PM (115.161.xxx.192)

    그거 다 우리나라로 오는거군요;;;

    원글님 빨리 돌아오세요

  • 2. ddd
    '12.2.27 5:32 PM (211.40.xxx.139)

    지금이 제일 안좋을때에요. 황사+난방(가스)..계속 물드세요. 그사람들이 차병을 들고 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 3. ㅇㅇ
    '12.2.27 5:32 PM (211.246.xxx.218) - 삭제된댓글

    북경저도가서 좀 실망했는데 문화재와음식은 갔다와서 두고두고기억에 많이남아요 즐기세요

  • 4. ....
    '12.2.27 5:53 PM (121.184.xxx.173)

    중국 대도시는 다 공해가 말도 못해요. 전세계 유해공장이 다 중국에 가 있는 듯.

  • 5. 아..
    '12.2.27 6:34 PM (121.136.xxx.28)

    진짜 죽을것 같았던 북경공기..ㅠㅠ그리고 물도 어쩜 그리 맛이 없는지...
    시원한 물이 정말 그리웠더랬죠 목은 텁텁하고 차도 물맛이 없으니 맛이없고..
    진짜 두시간만 밖에서 걸으면 코딱지가 앉아서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서울의 1.5배정도의 텁텁함..ㅠㅋㅋㅋ

  • 6. 다른거에 집중
    '12.2.27 8:14 PM (115.143.xxx.59)

    그래도 중국의 문화는 볼수록 매력적이잖아요..우리나라 서울은 뭐 공기 좋은가요?
    저도 담달에 북경갈건데..기대되네요.

  • 7. Brigitte
    '12.2.28 1:05 AM (92.75.xxx.5)

    하루 체류했었는데 하루 있기는 좋았어요. 더 있고 싶진 않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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