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출산했어요 찾아가는게 좋은가요?
1. 가보세요
'12.2.27 2:0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꽃이나 아기 내복정도면 무난할거 같아요.
병원으로 가기 시간 빠듯하면 조리원으로라도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생의 큰 역경??을 지나왔는데 친구가 손이라도 한번 잡아줘야죠.ㅋㅋ2. 두부
'12.2.27 2:09 PM (220.76.xxx.27)우선 꽃은 아기들 알러지때문에 보내셔도 병실 반입이 안되는곳이 많아요
ㅁ먹기좋은 케익이나 아기내복이 좋을듯하긴한데요 ....
저 개인적으론 병원에 사람들이 오는것보다 조리원이나 나중에 집으로 가시는게
더 편하고 일반적일것같아요 ^^3. ....
'12.2.27 2:09 PM (121.160.xxx.6)꽃, 화분은 입실 금지인 곳 많으니 사지마세요.
흔하게 백화점매대에서 내복한벌 사거나 하기스기저귀 소형(신생아 말고)으로 한팩 사 가시면 돼요.
받는 사람도 부담없는 선물들이죠. 손수 쓴 카드 한장 끼워서 가면 감동할 듯.
어른들이 일하시면 주말에 오시니까 차라리 평일 입원기간 3일안에 가시는 게 나을 듯해요.
아니면 어른들이 손주보러 벌써 드나드실테니 시간 빌때 찾아다시구요. 면회는 너무 길지 않게만 하면 싫어할 사람 없어요. 조리원까지 있게되면 안에만 있으니 지겹기도 하거든요. 조리원 가게되면 평일은 바쁘니 주말에 조리원내 스케쥴 없을때 방문이 좋아요.4. ..
'12.2.27 2:20 PM (49.31.xxx.195)저는 절친 친구때 물어보니 케익이라길래,너무 기뻐 신라호텔가 조각케익 사갔어요 고루 ㅋㅋ 친구신랑 간호하느라 수고했다고 초밥도 한번 주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달다구리 추천드려요5. 가보세요
'12.2.27 2:32 PM (115.136.xxx.27)아주 잠깐만이라도 얼굴 비추고 오세요.. 오래는 있지 마시구요..
달콤한 간식이랑 아기 내복 하나 사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꽃이랑 화분은 저도 비추예요..
그리고 요새는 얼굴도 많이 안 붓던데요.. 여튼찾아가면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가세요6. 친구
'12.2.27 3:39 PM (1.97.xxx.135)네 감사해요 내일 시간내 가볼께요 뭐먹고싶은지 물어보고 달다구리쪽으로..^^
7. 친한친구라면
'12.2.27 4:42 PM (1.246.xxx.117) - 삭제된댓글잠깐이라도 얼굴보고 축하해주심 더 좋을거같아요 꽃보다는 먹는거쪽으로~ 아가 내복도 좋구 기저귀도 좋구요^^
8. ^^
'12.2.27 10:26 PM (125.143.xxx.252)축하해주면 좋죠 ^^ 출산하고 바로는 힘드실수 있으니, 언제까지 병원에 있는지 조리원에는 갔다가 가는지 물어보고, 조리원으로 잠깐 찾아갔었어요..
퇴원해서 집으로 간다고 하면 병실 퇴원하기 전에 가보셔도 좋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867 |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 급질 | 2012/03/06 | 1,629 |
80866 |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 여러분이라면.. | 2012/03/06 | 2,136 |
80865 |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 흠냐 | 2012/03/06 | 1,183 |
80864 |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 0000 | 2012/03/06 | 2,365 |
80863 |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 링스텀 | 2012/03/06 | 4,207 |
80862 |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 학제 | 2012/03/06 | 2,440 |
80861 | 공인중개사 시험 3 | 라이센스 | 2012/03/06 | 1,795 |
80860 |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 ㅇㅇ | 2012/03/06 | 1,888 |
80859 |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 | 2012/03/06 | 2,919 |
80858 |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 그럼 | 2012/03/06 | 2,511 |
80857 |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 초록바람 | 2012/03/06 | 1,568 |
80856 |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 의학적 수다.. | 2012/03/06 | 2,598 |
80855 |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 알려주세요 | 2012/03/06 | 1,576 |
80854 | 해 돋는 고을 ‘과천’ | 스윗길 | 2012/03/06 | 1,328 |
80853 |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 나이마흔 | 2012/03/06 | 14,154 |
80852 |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 에휴 | 2012/03/06 | 2,170 |
80851 |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 옷고민 | 2012/03/06 | 3,559 |
80850 |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 음... | 2012/03/06 | 3,492 |
80849 | 입사 1년 6개월만에 연봉 60% 인상이 가능한가요? 3 | 정말모름 | 2012/03/06 | 2,235 |
80848 | 병설유치원 지각하면 안되나요? 7 | 초보운전 | 2012/03/06 | 8,168 |
80847 | 한라산 등반 전 아침 식사 할만한 곳 알려주세요 4 | 한라산 | 2012/03/06 | 3,097 |
80846 | 영양제 먹이시나요? 2 | 아이들 영양.. | 2012/03/06 | 1,452 |
80845 | 여드름, 뾰루지 이런건 몇살까지 나는걸까요? 21 | 아놔 | 2012/03/06 | 5,509 |
80844 | 카톡으로 6년전 헤어진 첫사랑이 절찾는군요 6 | 황당한밤 | 2012/03/06 | 6,946 |
80843 | 아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조언구합니다. 11 | 원합니다. | 2012/03/06 | 3,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