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미군부대 미국초등교사한테 토플과외받는거 괜찮을까요?

한국토종샘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2-02-27 13:22:10

저희아이가 초등6학년인데  네이티브선생님 알아보다가  알게된샘인데

한국토종이신데  미국교사자격증 따서 현직 미국초등교사가 되신,  특이한이력을 가지신분이라 하더군요

현재  평택미군부대내 초등학교 재직중이시구요

저희아이는  토플교재를 사용해  영어로 수업 받기를  원하고있는데

괜찮을까요?

평택미군부대면 미국초등학교  교사 맞나요?

외국한번  안나갔다와서  미국선생님되는게 가능한지 모르겟어요

미국초등교사가  아무나 뽑는건 아닐텐데요  ...

꼭좀 답변 부탁  드릴께요

낼모레까지 결정해야해서요..^^

IP : 59.10.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2.27 1:55 PM (59.10.xxx.7)

    용산에 본교가있고 평택에 분교가 있다고 합니다 그선생님 말씀으로

  • 2. 미국사는 아짐
    '12.2.27 2:01 PM (75.34.xxx.237)

    먼저 토플을 가르치려고 하시는 이유부터 물어보고 싶어요.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높이려고 시키시는 것인지, 아니면 토플점수를 높이기 위해 시키시는 것인지를요.
    전자를 원하신다면 토플교재가 아닌 다른 교재로 과외를 시키셔야 하고,
    후자라면 미국 교사가 아니라(한국인이던 네이티브이던) 토플전문 강사에게 과외를 받거나 전문학원을 다니는 것이 맞습니다.

    토플시험 공부라는 것이 영어 수준을 높인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토플점수를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지요. 토플은 유형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공부법에 따라 '시험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 3. 유지니
    '12.2.27 2:05 PM (116.126.xxx.34)

    아들이 카투사로 평택 미군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부대내 초등학교 있습니다.

  • 4. ....
    '12.2.27 2:29 PM (121.181.xxx.239)

    토플티칭 경험이 있어야겠죠.우리말 잘 한다고 국어 잘 가르치는것 아니잖아요..

  • 5. 원글
    '12.2.27 4:23 PM (59.10.xxx.7)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점이 있는데요...저희아이는 토플과 리딩,어휘를 전문으로하는 영어학원에 다니는데요.. 좀어려워합니다... 그래서 그학원커리에맞춰 예습 ,복습을 하며 그학원수업에 흥미를 붙이는것이 우선의 목표이고요 영어로 수업을하면 자연히 리스닝 스피킹이 같이 좋아지겠지요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장기적으로보아 영어로 수업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없을수도 있겠지요 영어로 수업을 받는것이니...그러니까 지금학원수업을 도와주고 적응력을높히는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고요 둘째로 스피킹,리스닝을높히는게 이차적인 목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74 구럼비 관련기사에 댓글달기가 힘들어요. 2 이상해요.... 2012/03/07 1,241
81473 박원순시장님 1 너무해요 2012/03/07 1,178
81472 홍어 맛나게 하는 곳요 (일산 파주) 1 먹고싶어요 2012/03/07 1,448
81471 시어머니가 화장품 선물을 주셨는데요 9 화장품 2012/03/07 2,843
81470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서웠던 1997년[BGM] 3 고양이하트 2012/03/07 1,613
81469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6 베리떼 2012/03/07 1,675
81468 고양이 키울 상황이 안되서 임보만 해보고싶은데... 5 ........ 2012/03/07 1,881
81467 이런성격은 어떤성격일까요 4 2012/03/07 1,540
81466 저좀 응원해주세요. 유도분만중이에요.. 7 힘내자 2012/03/07 1,549
81465 김재중 폭행영상요 10 핡!! 2012/03/07 6,145
81464 엄마가 잘 챙겨주지 않는 집들은 32 곰인 2012/03/07 11,879
81463 여유만만 박미령씨 보셨어요? 1 tv 2012/03/07 3,830
81462 집에서 굴이나 조개 구워드실 줄 아시는 분요? 6 가르쳐주세요.. 2012/03/07 2,461
81461 정말 나경원은 주진우 죽이고 싶을듯 41 ..., 2012/03/07 8,949
81460 세탁실 빨래바구니 몇개 쓰시나요? 3 빨래바구니 2012/03/07 2,562
81459 결혼하는데 예단과 혼수, 집문제 1 결혼혼수 2012/03/07 2,578
81458 밥해서 냉동실에 얼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밥얼리기 2012/03/07 1,343
81457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 영화 소개하러 라디오 나.. 12 킬리만자로 2012/03/07 3,156
81456 요즘 오션월드, 어떻게 놀면 재밌을까요? 1 요즘 2012/03/07 902
81455 매생이 맛나네요. 울신랑 왜 안먹는지...-.- 8 음~~ 2012/03/07 1,466
81454 커플각서 어플 좋네요. ... 2012/03/07 3,277
81453 요즘 중1 된 여자애 키가 163~166이면 큰편인거죠? 16 2012/03/07 4,275
81452 엄마 힘내세요. 2 나이따위는... 2012/03/07 713
81451 집에서 쓰는 비누 추천해주세요 5 비누추천 2012/03/07 1,632
81450 어제 새벽에 초5딸 때문에 미쳐버릴것같았던 엄마입니다 2 속상 2012/03/07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