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하시는분께 질문드릴게요
1. ...
'12.2.27 11:01 AM (222.106.xxx.124)골목에서 대로로 나오면서 바로 1차선 진입. 여사님 가시느라 다른 차들 모두 멈춤... 신호 받은 상태 이니었고요.
일방에서 역주행하던 여사님, 비키라니까 사이드 거심. 혹은 하이빔도 날리심... 역주행하시는 분이 더 당당....
잘 주행하다가 2차선 한 가운데서 급정거. 고속도로에서도 급정거하는 분 계시더군요. 잔화통화 혹은 네비보느라 그러시던데 저 정말 놀랬어요...
주차도 못하고 교행도 안되면서 대형차 몰고 다니심... 마트에서 주차요원에게 대리주차해내라고 때를 쓰시던데... 그 주차요원, 밀리는 차들 안내해주랴, 여사님 주차 지도해주시랴 얼굴 뻘개지더라고요. 그 마트는 대리주차 서비스 안 해주던 곳이고요....
너무 많아서 이 이상은 생략.., 저도 여자운전자지만 너무한 여사님들이세요...2. 흠
'12.2.27 11:07 AM (203.248.xxx.229)저도 추가.. 이건 꼭 김여사라기 보다는 그냥 화나는 상황.. ^^;
비보호 좌회전할때.. 좌회전 깜빡이를 미리 켜서 뒷차에게 신호를 줘야돼요.. 안그럼 앞차는 갑자기 서버리고.. 나는 차선바꾸기 힘들고.. 정말 화남..
이건 우회전 할때도 마찬가지로 미리 깜빡이 켜주기.... 직진 신호 떨어지면 옆에 횡단보도에도 초록불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우회전을 못하고 서있는데.. 나는 직진하고 싶은데 못가고 있으면 짜증남..
윗분 말씀하신 골목에서 대로로 나오면서 가속도 안되었는데 1차선 진입도 짜증나네요 ㅎㅎ
쓰고보니 제가 성질 급한거 같네요.. 막히는 서울시내 운전하다보니 짜증만 늘어갑니다.. ^^; 약속시간 넉넉하게 나가도 항상 짜증내게 되요.. ^^;3. ..
'12.2.27 12:26 PM (211.224.xxx.193)도로에 차를 몰고 나오면 거기 룰이 있어서 그걸 지켜야 되고 잘 모르면 배워야 하는데 저 김여사는 지킬 생각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어요. 그래서 욕먹는거예요. 저 김여사중에는 간혹 남자분도 있어요.
그냥 자기 중심적..내가 3차선서 1차선으로 옮겨간다하면 옆 차선을 보면서 주위에 피해 안주면서 살짝 살짝 옮겨 가야하는데 그냥 나 1차선으로 갈꺼야 맘 먹는 즉시 그냥 거기로 직행 뒤차 옆차 황당하게 만드는데 당사자는 모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전체에 속한 나로써 운전을 해야 되는데 자기중심적으로 운전해요. 잘못해놓고도 잘못한지도 모르는거 그게 젤 문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025 | 술마시고 안들어오는 남편에게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하는 이유에 .. 4 | 미미쌀롱 | 2012/03/06 | 4,274 |
81024 | 이유가 뭘까요? 9 | 과외쌤 | 2012/03/06 | 1,451 |
81023 | 직장 상사 돌잔치 갈 때 돈으로 드려야 하나요 아님 선물로? 3 | ... | 2012/03/06 | 2,621 |
81022 | 혹시 메리메이드 청소서비스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 옷 | 2012/03/06 | 2,074 |
81021 | 김태극씨 목소리 왜이리 좋죠? 15 | 아흑 | 2012/03/06 | 2,585 |
81020 | 누워 있다 갑자기 일어나서 쓰러지는거 1 | ... | 2012/03/06 | 1,838 |
81019 | 치킨도 수면제 8 | ㅇㅇ | 2012/03/06 | 1,716 |
81018 | ..어의없는 노조 6 | 정말 큰일이.. | 2012/03/06 | 882 |
81017 | jyj 사건보면서 궁금한거요... 35 | rndrma.. | 2012/03/06 | 3,821 |
81016 |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오랫동안 냉담자예요~ 3 | 안식 | 2012/03/06 | 1,756 |
81015 | 코스트코 장화 5 | zzz | 2012/03/06 | 2,471 |
81014 | 백화점 입점에 대해서... 4 | 아이엄마.... | 2012/03/06 | 1,365 |
81013 |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ㅎㅎ 4 | rr | 2012/03/06 | 1,744 |
81012 | jyj논란이 났길래..사생이 대체 뭔가 하고 3 | 사생 | 2012/03/06 | 2,047 |
81011 | [원전]원전 직원이 업체와 공모 폐기부품 원전 납품 도와 | 참맛 | 2012/03/06 | 853 |
81010 | 강남역에 1300k 없나요?? | 흠 | 2012/03/06 | 1,292 |
81009 | '빛과그림자' 한희 CP 등 7명 보직 사퇴 | 세우실 | 2012/03/06 | 1,264 |
81008 | 방배동 서래초등학교 어떤가요? 5 | 궁금 | 2012/03/06 | 7,166 |
81007 | 아 라면 땡긴다 7 | 라면어때요 | 2012/03/06 | 1,282 |
81006 | 용인 고로케 사러 가보려구요. 19 | 고뤠????.. | 2012/03/06 | 3,845 |
81005 | 최일구 앵커의 눈물 10 | 사랑이여 | 2012/03/06 | 3,115 |
81004 | 6살 아들램 이사선물로 외할머니가 가져온 화장지를 보고..하는말.. 4 | 이사.. | 2012/03/06 | 2,645 |
81003 | MBC 파업 하는 넘들 무슨 논리인가요? 2 | 핑클 | 2012/03/06 | 1,957 |
81002 | [원전]"부산 총 12기 핵발전소, 안 돼" .. 5 | 참맛 | 2012/03/06 | 1,146 |
81001 |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4 | 가족여행 | 2012/03/06 | 6,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