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심하고 아이맡기는 방법

//////////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2-02-27 09:57:27

어린이집 집단 파업 … 직장맘, 아이 어디 맡기나?

지금 취업 안하고 못하고 놀고있는 여자18~29세 여성들 수백만명, 공무원 집단이 있는 동사무소, 보건소 등 2층에

아이어린이집 만들어 미취업 여성들, 남성들 군대가서 일하는 2년반동안 월 9만원주고 군대 대신 근무하게 하면 가능.

IP : 152.149.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질한 발상...
    '12.2.27 9:59 AM (124.5.xxx.168)

    절대 결혼하심 안될듯...상대가 불쌍해요

  • 2. truth
    '12.2.27 10:03 AM (152.149.xxx.115)

    왜냐하면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가 해줄 수 없는 일, 학원이 해줄 수 없는 학습을 서로를 통해 해 나가고,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엄마아빠가 바빠서 잘 못 돌보니, 오히려 우애와 연대가 강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래의 엄마가 될 미취업여성들도 애들과 씨름하고 소통해야...

    지금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가 너무 많고, 기대 수준이 더 높고, 아이들 맡기는 곳에서 너무 무서운 일들이 보도되기 때문에 쉽게 믿고 맡기기가 어려워진 것 같다.

    그래서 젊고 유능한 부모들이 아이를 낳고,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이나 국영유치원을 많이 만들어줘야 하는 과제는 국가를 위해서나 돈 못버는 여성개인을 위해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 3. 2012
    '12.2.27 10:07 AM (152.149.xxx.115)

    선진국에서 많이 하고 있는 방법임, 그러나 국방도 일하기도 싫어하는 본국의 여아들은?

  • 4. 플럼스카페
    '12.2.27 10:14 AM (122.32.xxx.11)

    제목하곤 원글 내용은 상관없네요..

    제목관련하여 방송에.인터뷰하시는 원장님이 우리 애들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님인데요, 그 분 인품을 알기에(애들 셋 보냈고 20년 거래처) 파업지지합니다.
    사실 뉴스에 파업이라 나갔지만 지난주에 종업식해서 원래 애들 집에 있어요. 3월 1일끼고 주말 끼어 후딱 가구요, 직장맘댁 아이들 종일반은 여전히 운영중입니다.
    일부러 파업이렇게 말하는거지 보육을 방임하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원글님 늘 한결같이 같은 논조의 글을 올리시는데요. 성장과정에서 모성의 부재가 있던 번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 5. ㅇㅇ
    '12.2.27 10:15 A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찌질이 글임 상종마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59 누렇게 변한 하얀 옷 어떻게 세탁해야? 8 에구 2012/02/27 10,015
78158 민주당은 비리혐의자들한테도 공천 주네요? 7 !!! 2012/02/27 1,229
78157 초등2학년 바이올린교재 알려주세요 2 바이올린교재.. 2012/02/27 1,333
78156 제가 황금열쇠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몇 돈인지를 모르겠어요.가지.. 10 .. 2012/02/27 2,186
78155 김남주 넝굴째 보신 분,, 작은엄마 나영희가 귀남이 찾는거 싫어.. 7 넝굴째 당신.. 2012/02/27 4,332
78154 어제 sbs스페셜 임신에 관한 내용 보셨나요? 8 난임 2012/02/27 3,799
78153 82가족여러분 감사 2012/02/27 1,051
78152 굴소스만 먹으면 두드러기증세 5 이유가 뭘까.. 2012/02/27 4,110
78151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에 저렴한 아파트 4 올해는 내집.. 2012/02/27 2,170
78150 오래된 홍삼정을..... 2 2012/02/27 1,790
78149 흰색 티셔츠가 누래졌는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2012/02/27 950
78148 수육할때 춘장 넣어보신분.!!! 궁금 2012/02/27 1,712
78147 초등학생 충치 치료 어떤걸로 해주시나요? 3 충치 2012/02/27 2,088
78146 임신 중인데 감기를 참았더니 중이염에 걸렸어요 ㅠㅠ 3 임산부 2012/02/27 2,669
78145 중학교 가방 메이커 사줘야 할까요? 7 가방 2012/02/27 2,567
78144 손발 찬 아이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10 딸아이 2012/02/27 1,927
78143 초성이 ㅎㅅㄴ 이면 뭔 뜻인가요? 7 성형전 2012/02/27 70,029
78142 집간장이랑 액젓 섞어놓고 사용하면어떨까요? 3 주방에 2012/02/27 1,355
78141 국물용으로 대파뿌리 쓰시는 분들,, 뿌리부분 흙 어떻게 닦아 쓰.. 6 대파뿌리 2012/02/27 2,057
78140 왜 나꼼수는 한미 fta에 대해 침묵할까요 14 답답하네요 2012/02/27 2,320
78139 가스렌지+그릴부착 세입자는 필요없는 경우 3 궁금이 2012/02/27 1,118
78138 상가를 분양받으려는데요 5 상가초보 2012/02/27 1,860
78137 김재철 사장 법인카드를 7억썼다는 기사보고,, 6 ㅇㅇ 2012/02/27 1,948
78136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2 고민 2012/02/27 1,006
78135 2월 27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7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