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래 이사시 시간초과되는 부분 돈 요구하나요?

별의별이사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2-02-27 09:33:50

전에 일반이사하고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이번에도 부를까하다

어찌 젊은사람들과 연관되어 열심히 해보겠다해서 맡겼습니다.

막상 당일되니 짐 다 옮기지도 않은채 다 사라져 전화해보니 밥먹으러 가선

 늦장 돈 더 내놔라 요구 짐 이사갈 집앞에 놓고 가겠다 으름장.....그 사이 이사 올 사람들은

짐 들여오질 못해 방방뛰고 결국 추가돈 요구

그 요구하는 돈을 이사가는 세입자가 물어줘야하나요?

그 늦장이사하고 돈 요구하는 이사짐업체가 물어줘야할까요? 

김치냉장고뚜껑에는 음각을 새겨넣고,,,주의하라는 흰색 가구에는 일반시멘트 바닦에

내려놓아 까지고 아이책상에 기스천지, 스텐으로 튼튼한 고가의 공기청정기 윗부분은

쇠를 갈아놨네요.   사실 내보내는 짐들이 많고 고가물건 그리 많지 않아 일반이사 불렀어요.

 절대 젊은 초짜는 상대마시길....지들도 다녀올 군대 다 마친

대한민국의 건아라고 뻥칠때 알아봤어야 했는데....젊은것들이 말바꾸기,생떼부리기 더 하더만요.

IP : 124.5.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10:28 AM (112.72.xxx.188)

    이유없이 그러는거면 안되고요
    미리 짐을보고 견적뽑지않나요 전화로만 뽑고 와서 이사할때 생각보다 더 많은지
    조금더 요구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주었네요
    어느정도 얘기가있어야죠 사전에
    그리고 그것보다 월등히 많다면 그사람들도 억울하고 이정도 양이면 더받아야된다는계산 나오잖아요
    일부 몰지각한 업체아니면 일은 정당한 댓가를 받고하려고하지 그냥 안하려고 해요

  • 2. ..
    '12.2.27 10:36 AM (211.224.xxx.193)

    어느정도 적당한 댓가를 줘야 서비스도 제대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39 얼마전 글올렸던 82회원님 동생..안타깝네요. 19 안타까와요 2012/02/27 4,827
78138 박정희 찬양하던 택시 아저씨 3 ... 2012/02/27 1,302
78137 혹시 부산쪽에서 주말농장 하고 싶으신 분 계세요? 2 혹시 2012/02/27 1,066
78136 안양역에서 용인수지로오는 버스... 2 ..... 2012/02/27 1,056
78135 고등학생되는 아이가 요리학원엘 다니고 싶다네요... 2 엄마마음12.. 2012/02/27 1,280
78134 슈가버블 세탁세제 쓰시는분요?? 3 슈가버블 2012/02/27 2,939
78133 오한이 나고 혈변을 누시는데... 2 미즈박 2012/02/27 2,031
78132 채선당 임산부 배 맞은 적 없어···"일이 이렇게 커질.. 4 루비 2012/02/27 2,717
78131 심장이 가슴의 중앙에 있나요? 7 어허? 2012/02/27 1,485
78130 상추나 치커리나 청경채같은 것들 모종은 어디서 팔아요? 16 세우실 2012/02/27 2,681
78129 남편모임 못가게 하려면... 7 쇼랴 2012/02/27 2,240
78128 새차를 사러 가는데요... 2 차구입 2012/02/27 1,305
78127 전에 글올렸었는데요, 시누이 조카 결혼식 한복이요 13 결혼 2012/02/27 3,736
78126 이런사람, 어찌 대하면 좋을까요 3 사람이어려워.. 2012/02/27 1,636
78125 사람들중엔 또 이런 사람도 있어요 1 관찰 2012/02/27 1,028
78124 이런 소개팅 괜찮을지 좀 봐주세요~~ 여행사 2012/02/27 971
78123 증여세,상속세 이경우엔 어느것이 맞을까요? 4 어쩔까나.... 2012/02/27 2,589
78122 이미연 얼굴중에? 22 중독 2012/02/27 6,522
78121 부산 해운대쪽 손님과 밥 먹을 집 좀 추천해 주세요 ㅠ 3 .. 2012/02/27 1,436
78120 혼자 노는 아들 아이 ㅠㅠ 1 놀이터에서 2012/02/27 1,212
78119 인간의 예의를 저버린 결혼이란.... 2 사랑이여 2012/02/27 2,503
78118 옵티머스 빅 업그레이드 ‘하세월’…소비자 ‘골탕’ 꼬꼬댁꼬꼬 2012/02/27 1,003
78117 분쇄된 원두 3 분쇄 2012/02/27 1,211
78116 친구가 출산했어요 찾아가는게 좋은가요? 7 친구 2012/02/27 1,471
78115 스마트폰말고 패드 뭐가 좋아요?? 1 rlaehd.. 2012/02/2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