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함의 지존 트윈이나 파데 꼭 알려주세요~~

[누런 얼굴 안습 ㅠ.ㅠ]

40넘어가니 진짜 얼굴 볼만해지네요 ㅠ.ㅠ

이젠 뭐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고 가벼운 화장 요딴거 다 필요없구요,  대놓고 화장 열심히 했단 광고해도 좋으니 무조건 누런 얼굴 화사하게 위장해줄 트윈이나 파데 절실합니다.

아, 그리고 촉촉하구요(나이드니 건성도 가속도가 붙네요 ㅡ.ㅡ)

 

참고로 일본산은 제외하고 싶습니다..

사실 그전에 샤레나 트윈썻었는데 이게 좀 두껍겐 발려도 촉촉하고 색상하나는 참 맘에 들었었는데 이젠 ㅠ.ㅠ

그리고 바이오폰드도 써봤는데 이것도 피부 은근 좋아보이게 하고 색상도 괜찮았는데 건성이다 보니 어찌나 바를때 힘들고 시간도 걸리던지 출근할때 못쓰겠더라구요..

 

파데도 좋지만 이왕이면 건성에다 누런얼굴이 쓸 화사하고 촉촉한 트윈쪽으로 많이 좀 추천해주세요.

직장맘이라 스피드한 화장이 필요하거든요 ;;;

 

[..]

저도 얼굴이 누런빛을 띄기도 하는 하얀 얼굴인데 누런빛은 핑크빛으로 화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디올 플루이드 제일 밝은 파데가 맞았어요. 촉촉하고 화사해지던데..백화점 가서 한 번 발라보고 결정하세요.
참고로 바비브라운이나 에스띠로더는 제가 느끼기에 노란빛을 띄는 파데들이라서 오히려 피부의 노란빛을 더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라 저란 별로 안맞았고요. 샤넬은 안사봤는데 디올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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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자기 피부보다 밝은 파데 쓰면 다크닝 옵니다. 얼굴 목 완전 따로 놀구요.
파데라는 게 결국 자기 피부색을 드러내더라구요.
파데 의존보다는 근본으로 접근하심이..

[봄내음]

샤넬 고체파운데이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