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좀 가르쳐주세요.

[죽일놈의 기억력]

취미생활로 한동안 했던건데

같은 그림의 엽서나 사진등을 여러장 겹쳐서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크래프트를

뭐라고 하나요.

예를 들면 꼬마인형이 있으면 큰 그림 깔고 부분 부분 오려서

겹쳐올려 마치 입체감있게 보이게 하는거요.

나중에는 액자에 끼워서 사진처럼 보관하는것.

몸 전체- 팔, 머리-손가락-손톱 이런식으로 같은그림에서 오려서

글루건으로 입체감있게 하나하나 쌓듯이 붙여 올리는것.

도저히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제가 한동안 그 취미생활에 버닝을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지금 짐 정리를 하다보니

예쁜 그림을 엄청 많이 주문해 놓은게 있어서요.

무슨 정성이 뻗쳤는지 뉴욕에 사는 친구 통해 나름 해외직구한거네요.

하시는 분 있으면 나눠드릴려고 하는데

도저히도저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뭐라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

[저도]

그거 문화센터에서 십년전에 했는데 갑자기 기억상실 ㅋㅋㅋ

[이름은 모르지만]

무언지는 알것 같아요. 나누어 주신다면 딸아이와 같이 하게 받고 싶어요. ^^

[음...]

혹시 Shadow Box 아닌가요?

[마음샘터]

저도 한참 했었던건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혹시 나눠주신다면, 저도 좀 받을수 있을까요?
다시 해보고 싶어요.

[쉐도우박스]

또는 페이퍼툴 쓰리디데코파주라 하는거 아닌가요?
맞으면 저도 나눔 받고 싶어요..^^

[쉐도우박스]

여러장의 그림을 오려서 입체적으로 쌓아서 원근감이 보이도록 만드는건데, 저도 오래전에 쉐도우 박스 배워서 액자 몇개 집에 걸어두었는데, 지금은 재료만 잔뜩 쌓여있고 작업은 하지 않고 있어요.
안톤피크의 앤틱한 그림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쉐도우박스]

글 다시 읽어보니까 프린트 나눔하시려나봐요.
저도 한동안 빠져서 해외싸이트에서 프린트만 주문해놓고 작업은 하지 않고..--
저는 문화센타 강사과정까지 했었는데, 작품을 많이 하지 않아서 실력은 별로예요.
어떤 작가 그림 갖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안톤피크하고 킴야곱스? 프린트 좀 갖고 있거든요.

[감솨해요]

맞아요 안톤픽.
또 다른거 있는데 함 봐야겠어요.
그림종류는 엄청 많아요.
쉐도우박스 어째 들어도 이름이 가물가물한지
늙었나 봅니다.

짐 정리 되는대로 회원장터에 올리고 나눠드릴께요.
그때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