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얘기예요.
친정에 전화 해서 여동생이랑 가끔 수다를 떠는데 5분만 넘어도 옆에서
전화 빨리 끊으라 하세요. 제가 전화를 걸어서 전화비가 더 나오는것도 아닌데...
엄마랑 통화 할 일 있을땐 당신 말씀만 하시고 뚜뚜뚜....
어떨땐 저혼자 얘기하고 황당해 하기도 합니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편한 노후를 보내고 계신데 이것도 절약이 몸에 밴 습관이라 볼 수 있을까요?
친정 엄마 얘기예요.
친정에 전화 해서 여동생이랑 가끔 수다를 떠는데 5분만 넘어도 옆에서
전화 빨리 끊으라 하세요. 제가 전화를 걸어서 전화비가 더 나오는것도 아닌데...
엄마랑 통화 할 일 있을땐 당신 말씀만 하시고 뚜뚜뚜....
어떨땐 저혼자 얘기하고 황당해 하기도 합니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편한 노후를 보내고 계신데 이것도 절약이 몸에 밴 습관이라 볼 수 있을까요?
절약보다는 얼굴안보고 말하는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해요.
을 못하는거지요.
그냥 왜 자꾸 끊으라고 하시는지, 대놓고 여쭤보세요.
동생이 혼자있다면 모를까
옆에 다른가족이나 사람이 있다면 오래전화하는것이 불편할수있어요
전화는 동생말만 들을수있으니 소음으로만 생각될수가있거든요
아무리 엄마이고 딸이라도 가족이 함께있는데 전화해서 오래전화하면
같이 있을시간이 없어지기도하고 위에서 말한대로 서로의 대화를 듣는것이 아니라
한쪽의 말만 들어야하기에 듣는사람은 소음으로 들릴수잇다는거죠
그리고 한사람하고의 전화 옆사람에게는 예의없다고 생각할수도있어요
집전화말고 핸폰으로하시고 거실이나 공개적인곳이 아니라
동생방에서 받으라고하세요
답을 안해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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