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나운서 되기 어떤가요?

cass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2-02-26 15:31:35
얼마전 다이어트모임에서 아나운서 지망생인 아가씨를 알았어요~재능도 있어보이고 엄청노력파인거같은데 집안형편이 안좋아보였어요 부모님이혼하시고 가족들 뿔뿔히 흩어져서 사는상황에 아가씨가 20대후반까지도 그 꿈을이루기위해서 궂은일마다하고 일하고 모은돈으로 억지로억지로 학원다니고~다이어트등 여러가지 노력을 많이하더군요~ 기특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전에 강뭐시기 의원이 아나운서가 될려면 뮈든지다줄 각오가되있어야 해서 파문이었잖아요~정말 그정도로 각오를 해야하는건지~ 그아가씬 명문대출신도아니고 집안형편도도와줄수도없고 외모도그닥 훌륭하지않지만 (162정도에 통통함)~열심히 노력하면 그꿈을 이룰수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 앞서군요~
그아가씨 눈은 엄청시레 높긴합디다~ 백화점슈퍼에서 장보고 좋은먹거리 좋은것은 두루섭렵한다눙~~~^^
IP : 121.166.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냐옹이
    '12.2.26 3:49 PM (114.204.xxx.131)

    그 아가씨의 꿈을 막연하다고 걱정하기전에

    그 꿈을 위해서 어떤게 필요한지 이야기나 격려를 해주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오지랍입니다.

  • 2. 오잉??
    '12.2.26 3:55 PM (36.39.xxx.159)

    원글이...좀

    다이어트모임정도에서 만난 아가씬데...부모이혼하고 형편안좋고 나이는 거기다 20대 후반에 외모도 훌륭하지 않고...그런데 그 아가씨가 백화점 슈퍼가서 좋은것만 사먹고 이건 비싼거 사먹는다 말씀이죠?

    또 거기다 강용석의원이 말한 다 줘야 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파문 근데 그정도까지 각오가 있어야 하나?
    이건....그때 뭘 말한건지 알고 하는 말씀이시죠? 강용석의원이 그때 성희롱 논란이 있었는데...

    찬찬히 읽어보면....원글님....뭔가...좀....은근히 그 아가씨기를 까는 글인것도 같고...
    뭔가 애매 하네요ㅡ.ㅡ

  • 3. 하하
    '12.2.26 4:05 PM (14.138.xxx.221)

    원글 샘나나보네요~ㅎㅎ

  • 4. 나이로 보면
    '12.2.26 4:20 PM (14.52.xxx.59)

    좀 힘든것 같은데요
    요즘은 여자아나운서들 학력은 많이 떨어진것 같구요.인물도 뭐 성형빨 감안하면 그냥 그래요(제 눈에는)
    일단 되기까지도 돈이 많이 들고,되서도 집안 지원이 좀 필요한것 같아요
    아나운서들 말하는거보면 월급으론 해결 안되겠던데요

  • 5. ..
    '12.2.26 4:58 PM (125.152.xxx.6)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네요.

    그 아가씨는 꿈이 있고 젊은데 무슨 문제인지??????

    고민정 아나운서도 집안 형편 넉넉하지 않았어요.

    고민정 아나운서 주인공으로 나온 인간극장 못 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0 토마토를 꾸준히 먹을까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제일 좋을까요? 2 시작해볼까 2012/03/03 2,171
79929 8살돌보미하면서 꼭읽어보아야할책 2 재순맘 2012/03/03 1,083
79928 개명을 하고 싶은데 2 절차및 2012/03/03 1,301
79927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필수적인가요? 2 자궁경부암 2012/03/03 1,998
79926 갑자기 손님이 오세요. 6 고민녀 2012/03/03 1,969
79925 전과있는 사람이 교직에 계속 있을 수 있나요? 25 질문 2012/03/03 3,517
79924 혹시 지금 크롬 잘 열리나요? 2 11 2012/03/03 1,093
79923 망치부인집에서 한 한홍구교수님의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 4 영상보세요 2012/03/03 1,523
79922 어제 상설 아울렛가서 본 목격담 87 목격 2012/03/03 17,104
79921 잘못을 지적하는 태도.. 18 ?? 2012/03/03 3,391
79920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약간 나는데... 3 감기? 2012/03/03 2,005
79919 식당에서 포인트카드 2012/03/03 1,170
79918 파우치에 담긴 양파즙 다른 용도로 써 보신분? 1 지혜구함 2012/03/03 1,704
79917 고1된 학생 맘입니다^^ 3 고등인강 2012/03/03 2,129
79916 다음주 부터..겨울패딩하고 두꺼운 겨울 코트 입기는 좀 그렇겠죠.. 2 -- 2012/03/03 2,422
79915 깍두기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 법 있나요? 7 ㅇㅇ 2012/03/03 5,256
79914 정말 부부의사 대단할거 같아요..전문의 하나 월급만도 한달에 ... 2012/03/03 4,647
79913 어머님이 허리 통증으로 다리가 아프다시는데 9 답답한 며늘.. 2012/03/03 2,043
79912 성행위금지 19 안경 2012/03/03 10,455
79911 북한 주민들의 숨 통을 온 몸으로 막고 있는 남한의 세력들 5 safi 2012/03/03 1,494
79910 깔깔마녀 사이트 사이트 주소.. 2012/03/03 1,647
79909 올인원PC는 어떤건가요? 5 잘아시는분?.. 2012/03/03 1,802
79908 "경찰, 주진우 기자 체포하려했다” 10 저녁숲 2012/03/03 2,559
79907 컴앞대기) 동서 형제 결혼식 부조금은 5 엄마 2012/03/03 2,334
79906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7 ... 2012/03/03 4,465